썸인지 어장인지...모를 그녀 조언좀 해주세요.

궁금해요2015.03.07
조회466

안녕하세요 올해로 27살 남자인 사람입니다.

 

1살차이나는 간호사 직업을 가진 여성과 얼마전부터 연락을 하게되어 약 한달간 썸? 같은걸 탄 여자가 있습니다. 

 

그녀 퇴근후에 전화를 3~4시간씩 2주간 하고..

 

서로의 결혼관 등등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제가 첫사랑과의 있었던 일화로 혼전순결론자가 된것도 그녀에게 말해주었고,

 

제가 A형이라 그런지 남자는 카톡 속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처음에는 별 관심도 없었던 지라, 묻는말에만 대답해주고, 물어보는거에 대답해주고 그랬었는데

 

점점 이여자가 알고싶어지고, 자꾸 생각나는겁니다.

 

그리고 나서 전화를 자주 하게 되었고, 정말 좋아진거 같아요.

 

그런데 이여자에 단점이 있습니다. 주변에 들려오는 흉흉한 얘기들요

 

걔 원래 그런식으로 남자들한테 끼부려서 좋아하게끔?? 만들고 고백받으면 찬다는 이야기를

 

여럿에게서 들었습니다.

 

그중 그여자와 친한 초등학교 후배도 있었구요.

 

신나게 썸을 타고 좋아한다고, 얘기도 하고 했었는데, 그녀에게선 저 좋다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톡도 시들시들해진게 느껴지고

 

그 친한 후배가 그 언니에 대해 있었던 일화들

 

제주변 남자들에게도 저처럼 했던 행동들에 대해 얘기해주게 되어

 

저는 좋아하고 있는걸 망각 하고서, 그녀에게 나는 어떤사람이냐고 묻고

 

오빠지란 소리에

 

잊기로 결심하고

 

연락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알았다고 단칼에 오더라구요.

 

그후 2주가 지났는데 자꾸 생각나고

 

전화 하고 싶고 그래요.

 

술만 먹으면 전화기를 수십번 들었다놨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걔부터 생각나요.

 

마치 고등학생때 처음연애 하는거처럼요.

 

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