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는 보름 정도 되어가요. 힘들고 지쳐서 헤어진 케이스구요. 연락문제로 잦게 싸우다가 제가 계속 징징거리면서 전 남자친구를 힘들게 했어요. 전 남자친구한테 집안사정이 곂치면서 한달에 두번 볼까말카해지면서 제가 급격하게 신경이 곤두 서게 되었고, 알바까지 남자친구가 하는바람에 더욱 연락이 잘 되지 않았죠. 제가 좀 어리석게 굴었고, 어리게 행동했어요. 제 행동에 남자친구는 점점 지쳐갔고, 시간을 갖자고 하더군요. 저는 시간을 갖자는 말이 헤어지자는 말처럼 들렸어요. 시간을 갖자고 하면서도 연락은 간간히 오더라구요. 평소처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남사친정도로 짧게 툭툭 던지는 정도. 근데 저는 그게 너무 힘든거에요. 우리는 연인도 연인도 아닌 상태인데 내가 어디까지 이 사람에게 카톡으로 말을 해야 하고, 얼만큰 관심을 가져야 하나... 솔직히 좀 답답했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 생각을 하는 순간 전화로 헤어지자고 말을 했죠. 남자친구는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끝이 났어요. 선폭풍이 장난 아니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혼자 1박2일로 바닷가 가서 울면서 속에 담아뒀던 힘듬, 울분 다 떨쳐버리려고 노력 했고, 갔다 온 직후에는 좀 괜찮았어요. 이별이 실감이 나면서 이제 내 삶을 살아야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말이에요. 계속 생각이 나는 거에요. 오빠가. 전 남자친구가. 지나가는 남자 사람을 볼 때마다 전 남친 떠올리고, 그 사람이랑 전 남자친구 비교하면서 더욱 그리워 하게 되고. 꿈에도 나타나고 생각도 나고. 헤어진 후에는 그래, 더 좋은 남자 만나서 나 맘 고생 안시키는 남자 만나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우리 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그냥 전 남자친구가 보고 싶어요. 그래서 요즘들어 차단했던 전남친 카톡아이디를 풀어서 프사를 훔쳐보고는 하는데요. 이번에 사진이 바뀌었는데, 그게 제가 찍어준 사진이더라구요. 순간 심장이 덜컥했어요. 보고싶어졌어요. 그러면서도 진짜 어리석게 막, 전남친도 나와 함께 했던 것을 그리워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 있는 판들 보면 남자들은 그냥 자기가 잘 나온 사진 누가 찍어주던 상관 안하고 프사로 한다는 글 많이 봐서 그냥 전 남자친구도 자기가 잘 나왔으니까 바꿨곘지, 내가 그립고 보고싶고 잡고 싶으면 카톡프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한테 선톡을 남겼겠지. 그런데 진짜 사람 마음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들잖아요. 나한테 마음 남아 있어서 이렇게 카톡 프사 바꾼건지... 원래 카톡 프사가 여자 뒷모습이었는데 갑자기 자기 사진으로 바꿔놨네요... 그냥 보고싶으니까. 그냥 뭐하고 사는지도 궁금하고 나를 그리워 하고 있는지, 보고 싶어 하는지, 나 말고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졌는지, 썸을 타고 있는지 그냥 다 궁금하니까 프사 하나 바뀐거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겠죠. 무슨 말이라도 좋으니까 댓글 남겨주세요. 남자가 카톡 프사를 전 여자친구가 찍어 준 걸로 바꾸는거 무슨 의미인지. 아무 의미가 없는 거라도 말해주세요. 1
전남친 카톡 프사
헤어진지는 보름 정도 되어가요. 힘들고 지쳐서 헤어진 케이스구요.
연락문제로 잦게 싸우다가 제가 계속 징징거리면서 전 남자친구를 힘들게 했어요.
전 남자친구한테 집안사정이 곂치면서 한달에 두번 볼까말카해지면서 제가 급격하게 신경이 곤두
서게 되었고, 알바까지 남자친구가 하는바람에 더욱 연락이 잘 되지 않았죠.
제가 좀 어리석게 굴었고, 어리게 행동했어요.
제 행동에 남자친구는 점점 지쳐갔고, 시간을 갖자고 하더군요.
저는 시간을 갖자는 말이 헤어지자는 말처럼 들렸어요.
시간을 갖자고 하면서도 연락은 간간히 오더라구요. 평소처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남사친정도로
짧게 툭툭 던지는 정도.
근데 저는 그게 너무 힘든거에요. 우리는 연인도 연인도 아닌 상태인데
내가 어디까지 이 사람에게 카톡으로 말을 해야 하고, 얼만큰 관심을 가져야 하나...
솔직히 좀 답답했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 생각을 하는 순간 전화로 헤어지자고 말을 했죠.
남자친구는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끝이 났어요.
선폭풍이 장난 아니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혼자 1박2일로 바닷가 가서 울면서 속에 담아뒀던 힘듬, 울분 다 떨쳐버리려고 노력 했고,
갔다 온 직후에는 좀 괜찮았어요.
이별이 실감이 나면서 이제 내 삶을 살아야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말이에요.
계속 생각이 나는 거에요. 오빠가. 전 남자친구가.
지나가는 남자 사람을 볼 때마다 전 남친 떠올리고, 그 사람이랑 전 남자친구 비교하면서
더욱 그리워 하게 되고.
꿈에도 나타나고 생각도 나고.
헤어진 후에는 그래, 더 좋은 남자 만나서 나 맘 고생 안시키는 남자 만나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우리 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그냥 전 남자친구가 보고 싶어요.
그래서 요즘들어 차단했던 전남친 카톡아이디를 풀어서 프사를 훔쳐보고는 하는데요.
이번에 사진이 바뀌었는데, 그게 제가 찍어준 사진이더라구요.
순간 심장이 덜컥했어요.
보고싶어졌어요. 그러면서도
진짜 어리석게 막,
전남친도 나와 함께 했던 것을 그리워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 있는 판들 보면 남자들은 그냥 자기가 잘 나온 사진 누가 찍어주던 상관 안하고
프사로 한다는 글 많이 봐서 그냥 전 남자친구도 자기가 잘 나왔으니까 바꿨곘지,
내가 그립고 보고싶고 잡고 싶으면 카톡프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한테 선톡을 남겼겠지.
그런데 진짜 사람 마음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들잖아요.
나한테 마음 남아 있어서 이렇게 카톡 프사 바꾼건지...
원래 카톡 프사가 여자 뒷모습이었는데 갑자기 자기 사진으로 바꿔놨네요...
그냥 보고싶으니까. 그냥 뭐하고 사는지도 궁금하고
나를 그리워 하고 있는지, 보고 싶어 하는지, 나 말고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졌는지, 썸을 타고 있는지 그냥 다 궁금하니까
프사 하나 바뀐거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겠죠.
무슨 말이라도 좋으니까 댓글 남겨주세요.
남자가 카톡 프사를 전 여자친구가 찍어 준 걸로 바꾸는거 무슨 의미인지.
아무 의미가 없는 거라도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