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가 않네요..

남는건상처2015.03.09
조회255
저희커플은 4살차이난연상연하커플이었어요
전여자였지만 서울에친구들이몇명있어 친구보러갔다가
원래맘에드는사람한테도 말도잘못걸고 번호도
못물어보는성격인데 그땐 진짜 놓치면안되겠다싶어서
번호를따서 매주거의서울을왔다갔다해 결국사귀게되었어요 처음엔 정말좋았는데 갈수록서로의성격을
알게되면서 장난도많이치고 그랬는데 그장난이 너무지나치다는생각을 하곤했어요
남자친구는 대학교를나오지않은사람이었고 전직장이있는사람인데 솔직히돈이없어서 거의데이트비용을제가다쓰고 사귀면서 아깝지도않다는생각해 돈을그렇게 펑펑썼어요..제가외로움을많이타다보니 연락도 잘안되고하면 화를냇고 서운하다고 근데자기는그말이듣기싫었나봅니다
언제는 답장안했냐고하고 이해를못하는상황이었어요
사귀면서 나한테돼지새끼라니 뚱뚱하다니 여자친구가이쁘면사진을맨날찍는데 넌왜그러냐 이런말이 입에베여서
이야기해도 전바보같이꾹참고 사겼던걸 보면정말한심스러웠어요 맨날겉멋에빠져서 이거사고싶다저거사고싶다 돈도없는데 거의전맨날사주다싶이해서 애가너무당연하게생각하는거같아서 너무밉고어느새부턴가 괜히사줬다후회를 하기시작했습니다..원래 고시원에 살았었는데 집에자리가없어서못들어간다고 원룸텔비슷한데로옮겻는데 보증금 월세 6개월동안 한달빼고제가나내줬는데 전그냥남자친구고오래사겼고해서 언젠간다다른걸로갚겟지하고 좋게생각하고 넘겼어요 근데남는건상처밖에없었습니다 제가바라는게 멀사달라는점도아니였고 장난을정도껏쳐라였고 진지함이조금이나마있어야되는데 정말철없는사람을만났던거같아 너무후회스럽고 제자신이 한심스러워요ㅠㅠ다들이번기회로잘된다하는데전아직미련이남네요.가만히있어도 생각나서 어제오늘계속눈물밖에안나와요ㅠㅠ정말 잊어야되는거겟죠??이젠아니라한말을 들으면아닌거겟죠?너무힘드네요 마음추스리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