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 남자친구 어쩌죠

꺾였대2015.03.09
조회829
27살이구요 남자친구는 32살입니다

사귄지 햇수로 5년정도되고 마음도 잘 맞아서 결혼생각하는데

장거리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몸이 떨리는데 아무한테도 말 못하겠어서 여기라도 써봅니다.

바빠서 엊그제 약한달만에 만났습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잘 때 몰래 카톡을 봤는데요 (물론 잘못한짓입니다......)

친구랑 카톡한 내용이" 즐톡해라 난 꽁으로 먹었다 어플 좋다 어디어디에 있을때 몇번했다" ....입니다

근데 그 어디어디에 있을때가 다 저랑 사귀고 있고 못해도 2주에 한번씩 놀러가고 그랬거든요

이게 남자들이 꿀리기싫어서 그런소리를 하나요? 아님 진짜인가요??

제 생일에 그런 카톡 보니까 눈물 참느라...지금도 몸이 떨립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 사귄 남자입니다.
욕은 사양하구요 진짜 진지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남자분들이 더 잘알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