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사는 8세 소녀인 게이비 만은 작고 귀여운 물건을 많이 갖고 있다. 바닷모래에 마모된 부드러운 갈색 병 조각이나 귀고리, 파란색 레고 조각, 노란 구슬, 문구용 클립, 각양각색의 단추들, 작은 백열전구, 반지, 나사 등등. 게이비는 “친구들한테 받은 선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은 까마귀들이다. 게이비는 몇 년 전부터 자신이 뭘 먹을 때 졸졸 따라다니는 까마귀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빵 조각을 조금씩 떼어주다가 2년 전부터는 매일 정기적으로 모이를 주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까마귀들이 모이를 다 먹은 뒤 모이통에 ‘선물’을 하나씩 놓고 가기 시작했다. 그 물건들이 지금들은 수십 가지에 이른다. [써글]http://www.sirgle.kr/bbs/board.php?bo_table=tp_funs&wr_id=15228 585
까마귀의 보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사는 8세 소녀인 게이비 만은 작고 귀여운 물건을 많이 갖고 있다.
바닷모래에 마모된 부드러운 갈색 병 조각이나 귀고리, 파란색 레고 조각, 노란 구슬, 문구용 클립, 각양각색의 단추들, 작은 백열전구, 반지, 나사 등등. 게이비는 “친구들한테 받은 선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은 까마귀들이다.
게이비는 몇 년 전부터 자신이 뭘 먹을 때 졸졸 따라다니는 까마귀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빵 조각을 조금씩 떼어주다가 2년 전부터는 매일 정기적으로 모이를 주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까마귀들이 모이를 다 먹은 뒤 모이통에 ‘선물’을 하나씩 놓고 가기 시작했다. 그 물건들이 지금들은 수십 가지에 이른다.
[써글]http://www.sirgle.kr/bbs/board.php?bo_table=tp_funs&wr_id=15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