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기만 바라는걸까요?

유니2015.03.10
조회2,275
웃으며 이혼하는 부부는 없겠지요.
저의부부도 막판까지 싸워가면서 이혼을 했습니다.
이유는 전남편의 두집살림이 발각되면서구요.
이혼을 한지는 일년이 지났구요.얘들은 제가 키웁니다.
그런데 그인간은 술에 취하믄 아직도 온갖 욕을해대믄서 절 괴롭힙니다.
제가 이혼후 망가져서 살았음 했나봐요.
ㅋ~~~전 직장도 다시잡고 아주 행복하게 지내는중이죠.
이혼후 양육비도 보내다말았는데 달란소리 안합니다.
기가 막히지만 싸우기 귀찮고 걍 더이상 얽히는것도 싫구요.
우연히 보험을 정리하다 예전에 들어논 보험을 발견했답니다.깜박 잊고있던 보험인데
계약자가 전남편이고 피보험자가 접니다.

그리고 제가 사망시 수익자가 전남편으로 되있는 보험이죠.
근데 더 놀라운건 그보험료를 이혼한 전남편이 저몰래 계속 넣고있었다는~~~
소름이 끼치고 별생각이 다듭니다.
얘들 양육비는 안보내면서 꼬박꼬박 50만원이 넘는 제보험료는 왜 내고있는지.
혹여 묻지마사고라도 당할까 불안하네요
물론 지금도 절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사람이구요.
이혼전에도 쥐도새도모르게 한다는둥 소름끼치게했던기억이있어 당장
보험사가서 보험을 해지할수있냐물어봤는데 제보험임에도 불구하고 계약자가 해지를 안한다면 해지가 안된답니다.
등골이 몬가 싸하게 지나가는 느낌만 나고 나쁜 생각만들어서 완전 짜증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댓글 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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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오래 전

남쳔한테 말해서 소름돋는다 이걸 계속 낼생각을 했느냐 이런 말 하시고 당장 해지하라고 하세요. 그 다음에 안해주면 경찰에게 맡길 수밖에요. 몰래 들어논 보험에다가 죽인다고 협박하고 사망보험을 들어놨는데 판에다가 올리다니... 강심장이시네요. 당장 해결하시길 바래요.

아이고오래 전

꼭 해지하세요. 남(이제 남이죠) 원금 손실 편의 봐주느라 불편을 감수하실 필요 없어요. 막말로 님이 잘못되면 애들이니 친정에 돈이 가게끔 해놔야지 왜 도움 준 적 없는 놈이 받는답니까? 들어도 새로 들어서 수익자 지정하셔야지 말도 안돼요.

34st오래 전

보험을 만기전에 해약을 하면(대부분의 보험이..) 보험마다 다르겠지만, 원금의 30%도 못받아요..... 저라도 해약은 안하겠는데요? 만기되면 찾아야지 돈 아깝게.....

바보ㅣ오래 전

다시 알아 보세요. 상황 을 얘기하면 해지 될겁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진짜..쫌..무서운데요? 남편한테얘기해서 해약해달라고하면안될까요? 그돈으로양육비나달라고하면서.. 무서운사람인듯 전남편분..ㅜ

코코오래 전

본인보험인데 왜 해지가 안되나요?글 읽어보니 저도 느낌이 별로예요.손해를 보더라도 해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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