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도 존재한 몽주니어...

콜로라도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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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를 주목하게 만든 홍콩의 우산시위 당시 홍콩의 장관인 렁충잉의 딸인  렁차이얀(梁齊昕·22)은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에 자신의 고급목걸이를 올렸다. 이에 홍콩시민들은 철없던 그녀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고 화가 난 그녀는  "이 목걸이는 (홍콩 명품백화점인) 레인 크로퍼드에서 산 것이고 물론 당신들 납세자의 돈으로 산 것"이라며 "내 아름다운 구두와 드레스, 클러치는 모두 세금으로 샀다"고 어그로를 끌었다.  이어 "사실 악성 댓글을 다는 당신들 대부분은 실직자일 것이기 때문에 당신들 전부의 돈으로 산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비아냥거렸다.

 

 또 렁은 자신을 비난한 사람들의 지식수준과 영어능력을 비하하며 "구글 번역기에 복사하기와 붙여넣기를 하면서도 무슨 뜻인지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래도 너희 엄마는 너희를 사랑하신단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홍콩 젊은이들이 폭발 그저 만만디 작전에 의해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날 것 같았던 홍콩의 민주화 시위는 더 크게 번졌고 결국 중국은 국제사회에 크게 망신을 당하고 만다. 심지어 렁장관은 정치생명이 끝날 뻔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