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한테 심부름 시킨다고 화냈다

ㅋㅋ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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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라서 오타나도 이해해줘

방금 엄마가 미용실 마치고 교육 받으러 간다고 코트 좀 미용실로 갖다달라고 했는데 미용실이랑 집이랑 가까워 3분거리도 안되거든

근데 내가 생리통이 심해서 예민해져 있는데 폰 멀리있어서 또 가지러갔는데 일어서니까 아파서 짜증나는거야ㅠㅠ그래서 전화 받긴받았는데 화 엄청냈거든 내가 말 장애같이 해놓고 엄마가 못알아 듣는다고 화내고 아까 또 전화 왔었는데 뭐 먹고싶은거 있냐고 사간다고 그러는거야ㅠㅠㅠ진짜 미안하더라 혼자 질질짜다옴 사과해야되는데 경상도 살아서 그런가 표현이 서툴러서 어버이날도 카네이션만 주고 끝내거든 그것도 문방구꺼.. 내가 코트 안갖다준다고 집까지 왔다 겁나 미안해 뒤지겠다 아 뭐라해야하지 엄마는 별로 신경안쓰는거같은데 상처 많이받았겠지? 겁나 그지같은 딸 뒀네 ㄹ우우러오우으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