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內 '성폭행사건 덮으라'

blacksoft20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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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 '성폭행사건 덮으라'

회유와 강압에 시달리다 끝내 자살

 

강간범죄 모르쇠가 자살사건으로...막장드라마 세트장이 된 '이단상담소

 

최근, 서울 송파구 소재 00교회(예장통합)가 운영하는 이단상담소에서 상담을 참여하던 유부녀가 다른 회원인 유부남에게 강간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강간 피해자인 유부녀의 도움 요청을 받은 또 다른 회원 L씨가 성폭행 사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다가 오히려 자신을 따돌리고 사건을 덮으로고 하는 교회 측과 목사에 대한 절망감, 그리고 부탁들 받고도 피해부녀를 제대로 돕지 못했다는 죄책감 등에 괴로워하다가 평소의 지병인 우울증이 급속 증폭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K집사는

"성폭행 당했다는 그런 소리 하지마. 그런 덮어요. 그냐 얘기하지만. 서방 있는 여자를 뭐 도와주고 말고 해...L사장님은 M씨를 아껴. 그런데 그 사람이 M씨를 강간했어. 그것을 도와주지를 못하는 L사장님은 가슴이 아파. M씨도 그거에 대해서 더 이상 말도 못하고 안타까워해. 그것을 묻고 가자니 속은 상하고 갈등 생기다가 교육도 안 나가고 교회도 안 나간다고 목사님하고 나한테 얘기 했어. 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하는 내가 미워. 그래도 덮을 건 덮어야 돼. M씨 남편이 알아도 문제고, 모른 척 하는 것이 돕는 거야. 그냥 내비 둬요."

라며 교회 내 강간사건을 무조건 덮으라고만 L씨를 회유했다.

 

L씨는 성폭행 사건 해결을 도와달라는 자신이 도리어 교회 측으로부터 견제대상이 되는 현실이 감당할 수 없어 괴로워하며 전화를 끊은 후 자신의 핸드폰에 "제발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라며 답답한 심정을 녹음으로 남긴 후 자살을 선택했다.

 

[기사출처:뉴스한국]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503122150581065

 

교회 내 '성폭행사건 덮으라' 회유와 강압에 시달리다 결국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