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와 우유사이104편

줄무늬원피스2015.03.14
조회17,871

안녕하세요!!!!!!!!1

그동안 잘 지냈어요?

날이 많이 풀려서 그냥 소소한 일상같은거 얘기해주러 왔어요.

근데 여러분 내가 없던 사이에 국제연애가 많아졌네요?

...당황...허헣....

어쩌다가 즐찾수를 봤는데 967..와....사랑해여...

아...나 요새 보칵생....이라서 적응완전 안되고 피곤피곤ㅠㅠ

15학번들이 얼마나 상큼한지...하...비교됨ㅠㅠ

무튼 겨울이 다 가고 봄이 오고 있으므로 음슴체!

 

 

 

오늘의 이야기

이쁜 아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냥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음.

딱 한가지만 빼고.

내가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는거?

핰ㅋㅋㅋㅋㅋ아직도 실감이 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집가다가 엄마 등에 찰싹 붙어서

통통한 볼을 마구 부벼대던 이쁜 아가와

밀땅을 하고 있었는데

문득 전 글에서 아기문제는 확실히 하라고 한것이 기억나서

집 가자마자 오빠한테 우리 준비 목록이 또 있다고 했음.

 

바로 이쁜 아가.

뭐 요샌 혼수로 아가가 흠은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처...첫날밤을//////////뭔가 더 스뻬샬하게

다이나믹하게 보내고 싶음.

헿........부끄

 

오빠에게 조심스레 아가문제에 대해 말했음.

아기는 언제쯤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랬더니 능글맞게 어깨를 잡으며

 

"지금도 난 좋은데?"

 

같은 헛소리를 발사함.

내 주먹도 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지하게 말하라고 정색하고 말했음.

그랬더니 오빠도 정색하고 말했음.

 

"애가 애를 어떻게 낳아."

 

....음...

애는 아니지만.

애를 벗어난 지 얼마되지 않아서

오빠도 바로 2세계획은 없는 것 같음.

 

오빠도 내색은 안했지만 은근히

아가문제에 대해 생각은 하고 있었던 것 같음.

아무래도 아직 졸업도 안했고

나나 오빠가 아직 부모가 되기엔 너무 철도 없고

개념도 없고 돈도없고 장난만 많고

나 자신도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솔직히 걱정도 됨.

 

근데 뭐랄까...

막 오빠랑 데이트하거나 산책하거나 아님

그냥 어쩌다가 아가를 만날 때

오빠가 아기가 너무 이뻐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면

그냥 저절로 흐뭇하고 이래서 아기를 낳는거구나 싶음.

오빠의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미래에 대한 기대가 됨.

 

솔직히 오빠랑 나랑 섞인 어떤 비글이 나올지 궁금함.

나도 체력이랑 기운이 없어서 그렇지 성격이 활발하고

오빠는 나랑 반대로 체력과 기운이 펄펄 넘침.

조금은 먼 미래지만 어떤 이쁜 아가가 올지 너무 궁금함.

아!체력은 오빠를 닮았으면 함.

 

오늘은 여기까지!!!

댓글을 내가 답글 못달아줘서

너무너무 미안해요ㅠㅠ

잊고 살았던 나를...잊...잊으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언제 오게 될지 모르겠어요...

기약없는 인사만...핳..♥

 

나중에 또 만나요!

See U later!

 

추!!!!!!!!!!!1천!!!!!!!!!!!!!!1땡!!!!!!!1큐!!!!!111

댓!!!!!!글!!!!!!!!!!11땡!!!!!!!!!1111큐!!!!!!!!!!1

즐!!!!!!!!!!!1!11찾!!!!!!11땡!!!!!!!!!!!!!1큐!!!!1

 

제 글은 톡채널"소주와우유"에서 소주와 우유사이 시리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 16

오래 전

와 나여기 댓글쓰는거 첨인가..?이때동안 언니 글 한번 정주행으로 쫙 보고 일곱번정도는 기다려서 봤어요…♥최근에 생각나서 오늘 들어와봤어용ㅎㅎ 결혼 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흐하ㅎㅎㅎ애기는..적어도 대학 졸업끝나고 생각하는게 저도 좋을것 같아요:D 다다음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행쇼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도레미파오래 전

평소 한우물만 찍사게 파는 아줌인지라 네이년만 애정하다 어제 처음으로 이런곳도 알게되고 오늘 님글을 정주행했네요 저도 남편이랑 8살차이 24살에 결혼을 했지요^^ 글 읽으면서 혼자 배실배실 빵빵 터트리니 애들이 헐... 스럽게 쳐다보네요 어쩜이렇게 사랑스럽게 연애를 하세요 아줌은 부러움에 그냥 질랍니다 아놔 저녁준비 못했는데 남편느님 퇴근하심 그냥 라면으로 대충~~ 미안하다 남편 애들아 그치만 느므 재밌어서 아줌마직업을 잠시 잊었다 ㅎㅎ 님 항상 행복한 연인되세요 자주 찾아올께요

라뷰오래 전

헐 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에요! 이번에 소주와우유사이 다 정주행했어요! 뿌듯 댓글 처음 쓰는데 저도 사실 학교 선생님을 좋아하거든요 나이는 11살 차이나지만 ..ㅠㅠ 저도 언젠간 언니처럼 성공할 날을 빌며 잘볼게요! 저도 얼른 우리 쌤리랑 연애 하길 빌며

낑낑오래 전

부부에게 있어 아이는 최고의 축복일꺼에요ㅎㅎ대학 졸업먼저 하시고 천천히 가져요 무늬씨!

오래 전

언니!!! 결혼 몇월에하는거에요??ㅎㅎ 언니랑 오빠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는 완전 사랑받은티가 물씬날꺼같아용! 행복하세요~♥

군밤오래 전

언니ㅜㅜㅜㅜ저는드디어고닥교에갔어요ㅜㅜ 힘들어요ㅠ 왠만큼체력된다는저도 학기초부터 이렇게 골골거리는데 언니는 어찌견디셨어요??!!? 글의 이야기로가면 아기는....ㅎ 사랑이죠........♥ 버스에 아기들이 많은날은 기분이좋아져요ㅎㅎㅎㅎㅎ

헐헐헐헐오래 전

방금 정주행다했는데 결혼 ? 결혼 ? 결혼! 이라니 우와 우와 우ㅘ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헐 짱 축하드려요.

몬난새잡는녀자오래 전

헐 언니 완젼 오랜만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는.. 사랑이죠 ㅎㅎㅎㅎ

ㅇㅇ오래 전

헐대박 언니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드디어 결혼한다니 짱짱이에요 나중에 결혼사진 가리고 올려주시면 안될까요...너무궁금해요..쭈글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줄무늬원피스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