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믿음이란?

2920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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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일단 저는 남자기에 남자입장에서만
써볼께요.





음... 첫번째 여자는 5살 연상의 누나였어요. 워크샵에서 처음만났고.. 저한테 한눈에 반했다며 대쉬했죠... 끈질긴 구애를 해왔고, 저도 결국 오케이를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믿음이 있었어요. 남사친이랑 술먹는다 그래도 오케이 회식한다그래도 오케이... 1년정도 만나다가 헤어지게 됐지만요. ㅎㅎ






두번째 여자는 세살연하. 캐쉬슬라이드?때문에 소개팅 어플을 깔았는데 정말 우연히 만났어요. 집이 굉장히 가까웠고 그아이도 캐쉬슬라이드때문에 깔았다고 하더군요. 처음 만낫을때는 믿음이란게 없었어요. 어플로 만나다보니... 그런데 한번..두번.. 한달동안 썸을 타다가 연애를 하게됐는데.. 믿음이 생긴타입이에요. 정말이쁜데 불구하고 주변에 남자도 없고... 남사친이몇명있는데 남사친만날바에 저를 만나겠다며 말해주고.. 연락도 틈틈히 꾸준히 해주고... 일끝낫다. 회식한다. 뭘먹는다. 이제집에간다. 집에왓다 등등 불안한일 자체를 안만든 여자였죠.. 2년6개월정도 만나고 헤어졌죠..







세번째 여자는 5살 연하. 소개팅으로 만났어요. 제가 만나본 여자중 가장 미인이였고 가장성격도 밝았죠. 그래서 그런가 괜히 남자많을꺼 같고... 썸탈때도 친구랑 밥먹는다 그러면 남자일꺼같고.. 시작부터 불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연애를 시작했는데.. 일하는 동안에는 카톡 한두개.. 일끝나고 회식한다... 집에도착해서 도착했다. 이정도? 근데 집에만 오면 연락을 많이많이 해줘요. 통화도 한시간씩하고,, 데이트 할때 가끔 배경화면에 카톡아이콘을보면 카톡이 300개씩 와있어요 항상.. 폰자체를 잘 안보는 거죠.그런데 알면서도 이때연애는 불안했어요. 회식하는게 맞는건지.. 양다리는 아닌지... 제가 넘어가는투로 그친구 남자야~? 이러면 그냥 웃고 넘어가고.. 확신을 안줬던거 같아요. 믿음이 형성이 안되서 계속 힘들었죠.. 결국 3개월 만에 헤어졌어요.






남녀간의 믿음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믿음을 주느냐 마느냐는 상대방의 몫인거 같아요. 연애할때 자신의목적지라던가, 무얼하고있는지 틈틈히 알려준다는건 내생각을 하고있다는 거고, 걱정거리를 없애주는 거죠.





그렇다고 너무 연락에만 집착하지마세요. 정말 폰을 안보고 사는 3번째여자 같은 사람도 많아요.
연락이외에도 느낌만으로도 신뢰를 쌓을수도 있으니까요.





새벽에 잠이 안와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