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더이상 아니라고 느꼈어

아진짜20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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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완벽히는 아닌데 잊은것같아 그냥 별로 애틋한감정이 안들거든...연락??? 2주전만해도 연락 미치도록 하고싶었어 근데 일주일만 더 일주일만 더 하다보니깐 그닥 내가 걔를 안좋아하는구나를 알게되더라 나는 걔가 생각날때마다 노트에 일기형식으로 남겼어 그냥 읽어볼때의 재미가 있더라ㅋㅋㅋ어제 뭐하다가 너랑 찍은 사진을 봤어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체 웃고만있어 너는 이사진 버렸을까..? 버리지말자 너가 가방에 항상 가지고다닐때 나 얼마나 감동받았는지 모르지..내가 너 그렇게 사진을 볼때마다 얼마나 슬펐는지 모르겠지 그냥 우리추억 남기자 버리지말자 5일전 발신자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전화를 못받았지 괜히 설렜어 그냥 무작정 내 기대에 널 끼워맞추는 내모습이 웃겨 넌 정작 내생각도 안날텐데 며칠전에 어느 한 문구를 봤어 사람이 참 웃긴게 외로우면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믿고싶어진대ㅋㅋㅋㅋㅋ딱맞는다 나랑 그거보고 너를 포기하려고 그냥 내마음이 모순된걸알고 그냥 ㅋㅋ보내려고 항상 애들이 자존심 버리지말고 연락하지말라 할때 내가 버릴수있다고 하면서 다음주 다음주 미룬다는것은 난 너보단 내 자존심을 중요시했고 너보단 내 자존심이란 말이겠지 너를 며칠전에 봤는데 우리 그때처럼 순수하게 좋아했던 나는 없더라 널 내가 정말 좋아했다면 슬픈 눈으로 봤겠지만 난 그때 무의식적으로 널 째려봤던것같아 넌 날 무시했지만 아 내가 널 안좋아한다고 안좋아한다고 나스스로 세뇌를 정말 많이 시켰는데 이제는 내행동에서 찾아보게되네 널 외로워서 좋아하는것같아 아직도 좋아하는것같아 너무 외롭나봐..정말 그래도 나 너를 만났을때부터 끝낼때까지는 정말 순수한마음으로 진심으로 널 좋아했다고 누구보다 더 진심이였다고 널 많이 좋아했기에 맘고생하고 이렇게 마음 빨리 접는거라고 많이 고맙고 밉다고 그래도 잊고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