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월 16일날 저 결혼하는게 취집아니냐고 비꼬던 친구때문에 고민이어서 글을 올렸는데 후기 아닌 후기를 다시 올리게됬습니다.결혼은 내년 4월이나 5월쯤 날씨가 많이 포근해지면 하자고 결정났구요.그 친구에게 모임있던날 만나고 따로 2차로 술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내가 취집도 아니고 너한테 집적적으로 진행 상황을 말해준것도 아닌데 그렇게 말하면 서운하다고, 네가 너 계약직이지만 취업도 시켜줬고(원래 문제 없으면 내년에 정규직 전환예정 이었습니다.) 언니 보험한다고 하길래 나만 2개들었고 예랑이랑 부모님, 시부모님, 주변 사람에게 많이 소개시켜줬는데 이러면 너무 섭섭하다고 얼굴에 철판 쪼금 깔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 반성의 기미는 커녕 미안한 표정도 사과도 안하더군요. 저 그친구 결혼한다고했을때 저는 선물은 너가 맘에 안들수있으니깐 따로 돈 주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아직 안줬었구요. 그 친구 뻔뻔한 표정으로 내가 뭘 잘못했냐고, 너 취집이라고 , 니 능력에 과분한 집, 예식장, 예물 아니냐고 하더군요. 비아냥 거리고 비웃는 표정으로 비꼬는대 드는 생각이 "아, 더이상 친구하면 안되는 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친구하지 말자고, 그리고 더이상 너 보기 싫다고, 정직원으로 전환도 없을꺼고 재계약도 더이상 없을꺼라고, 보험도 해지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너무 쎄게 나온거 같았지만 마음 굳게 먹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말하고나서 친구가 그날 카톡으로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하는데 그냥 카톡 차단시켰습니다.그리고 능력도 없으면서 부모님능력으로 결혼한다, 하는게 뭐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 제돈으로 스튜디오, 메이크업, 드레스, 신혼여행 다 제 돈으로 하고요 예랑이는신혼집 리모델링 비용, 부모님 리마인드웨딩(스튜디오, 드레스(정장도) 메이크업, 여행도 보내드리는데 유럽으로 보내드릴꺼라고 하더군요) 해드릴꺼라구 하더군요. 저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 말해주니깐 너무 고맙더라구요. (올해가 부모님 결혼 30주년입니다.) 아버지가 한우 좋아하시고 어머니는 과일이 좋아하시는데 저 몰래 집에 직접 한우들고 가서 아버지한테 직접 고기구워주고 어머니한테 틈틈이 정말 좋고 맛있는 제철과일들, 열대 과일들 항상 보내는등 집에 정말 잘합니다. 저도 시부모님한테 딸처럼 애교도 부리고 잘합니다. 시부모님이 아들만 셋이라 저를 어릴때부터 이뻐하셨습니다. 참고로 예랑이 장남입니다. 시부모님 시집살이 시키실분 전혀 없습니다. 그럴분들은 더더욱 아니고요. 서로의 집에 잘하고 있습니다. 저와 예랑이 모두 부모님들이 해주시는거에 비하면 얼마 안되겠지만 최대한 도움이 되자하면서 지금도 적금중이고요. 저랑 예랑이 한달에 적금 각각 150, 200이렇게 넣는중입니다. 서로 최선을 다하는데 하는것도 없다면서 비아냥거리고 악플다시는 분때문에 속상해서 해명아닌 해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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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오해하고 계신것같은데 인격모독은 그 친구가 먼저 더 심하게했구요 해고 통보가 아닌 재계약 불가통보를 한것뿐입니다. 몇달뒤 계약이 만료되기때문에 미리 직장알아보라고 말해준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직원으로써는 굉장히 별로 였지만 아버지께서는 제 친구만이라는 이유로 명절때나 생일때 회사에서 나오는 보너스말고 더 챙겨주셨어요. 저와 아버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일에 가족이 간섭한것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회사일에 가족이 간섭하는거 싫어하세요.
제가 취집인가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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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오해하고 계신것같은데 인격모독은 그 친구가 먼저 더 심하게했구요 해고 통보가 아닌 재계약 불가통보를 한것뿐입니다. 몇달뒤 계약이 만료되기때문에 미리 직장알아보라고 말해준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직원으로써는 굉장히 별로 였지만 아버지께서는 제 친구만이라는 이유로 명절때나 생일때 회사에서 나오는 보너스말고 더 챙겨주셨어요. 저와 아버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일에 가족이 간섭한것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회사일에 가족이 간섭하는거 싫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