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깜짝놀랐음;;
댓글 다는 안읽어봤지만 도화살이 안좋은거임ㅇㅇ
인정 나도 좀 이상한 사람들 꼬이고
별의 별 사람들 다 꼬임...
그리고 성격 이상할거 같다는 댓글도 있던데
이상하진 않고 그냥 내성적일 뿐이에요...
처음엔 낯가려도 나쁘단 소리는 못들어봤어요
아무튼 베스트 감사합니다
그리고 베플님 욕이 심하시네요 ㅋㅋㅋㅋ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지맙시다 ㅎㅎ
그리고 댓글 자작도 안했거든요^^
귀찮아서 다 읽어보지도 않아요 ㅋㅋㅋ
밑에 어떤댓글이 써있길래 ㅌㅋ 칭찬이라도 있나보죠...? 제가 뭐하러 그런 한심한짓을...
아무튼 안녕히계세요
또 추가합니다!
제가 노트북하다가 쓴거라서 처음엔 잘 돼있었는데 폰으로 수정하니까 이리되었네요!
읽기 불편하시면 안읽으셔도 돼요ㅔ
말 그대로 남자가 엄청많이 꼬임.정확히 관상을 봐야 안다는데 나는 기독교이기 때문에 그런걸 처음엔믿지도 않았고 딱히 관심도 없었음.그러다가 도화살의 외모적인 특징이 있다길래 친구들이랑 해봤는데솔직히 다는 아니더라도 거의 내 특징이었음밑에는 도화살 관상이라는데01눈썹이 초승달 모양처럼 둥근 모양 - 오죽하면 별명이 하회탈임 눈썹이 둥글어서 정리 안하고 그리면 애들이 하회탈같다고 했음02 눈 빛과 눈동자가 초롱초롱하고 갈색을 띄며, 맑고 깊은 느낌- 이런말 하면 오글거리긴 하는데 처음본 애들은 다 내가 써클렌즈 끼는 줄 알았다고 함. 렌즈꼈어? 라는 말 엄청 자주들음03여자의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으며, 눈 앞쪽이 뾰족- 솔직히 눈꼬리가 올라간건 아님 근데 앞트임 수술한 줄 아는 애들이 많음.난 성형 한 적 없는데 처음 대학갔을 때 당연히 쌍커풀이랑 앞트임 한 줄 알았다고 함. 04피부가 하얗고 부드러움- 남사스럽지만 난 피부가 진짜 하얌... 친구들이 나랑 거울보는 걸 싫어할 정도로 하얌. 그리고 태어나서 여드름 나본 적 한번도 없음...05콧망물과 콧구멍이 정면에서 보았을 때 동그랗다- 이건 그냥 그대로임 나 코 동글동글... 근데 이게 컴플렉스06- 아랫입술이 윗 입술보다 두껍고 입술이 앵두같아요.- 입술이 앵두같다는 건 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근데 대부분 사람들 아랫입술이 더 두껍지 않나? 암튼 나도 아래가 더 두꺼움 ㅇㅇ07- 머리는 자연적으로 갈색 빛- ㄴㄴ 그건 아님 난 상해서 갈색08속눈썹이 길고 아래로 살짝 쳐져있음- 애들이 내 속눈썹보고 낙타같다고 했음.09볼터치를 한 것처럼 항상 볼이 발그레 하다- 천연 볼터치. 처음보는 애들은 내가 좀 하얗고 볼이 발그레하니까 복숭아같다고 함. 물론 예의상이겠지만^^...10귓볼이 두툼하고 귀가 크며 얼굴형이 날카로워요-귓볼 안두툼함. 귀도 작음. 얼굴형이 날카롭다는건 뭔진 모르겠지만 축복받은 얼굴형이란 소리 많이들음. 여기까지 인데 솔직히 얼굴만 해당됬으면 이 글을 쓰지도 않았을거임일단 관상얘기로 시작한건 내가 남자가 엄청 많이 꼬이는데 도화살 관상이랑 거의 일치하니까 한번 써본거고... 썰? 아닌 썰을 풀어보려고 하는데 재수없을 수 있다는거 나도 암. 그러니까 욕하실거면 뒤로가기 해주시고 나는 또 나같은 사람이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남자 많은게 정말 피곤하기도 하고 안좋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쓴거임.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음; 1.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고백을 받아본 건 초등학교 1학년임.내가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애들이 막 나한테 옴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귀엽네ㅋㅋㅋ암튼 머리를 브릿지 했던 남자애였는데 애들이 얘가 너 좋아한대~~ 막 이랬음. 근데 난 당연히 뭐가 뭔지도 모르니까 아구래? 이런 반응이었던 것 같음. 사겼는지 아닌지는 기억도 안남;;;그러다가 한 4학년부터? 이제 뭔가 알기 시작하려는 그 때부터 남자애들한테 고백 많이 받았음. 공부 잘하는 애도 있었고 운동 잘하는 애도 있었고. 아 그 땐 참 순수했음. 사귀었던 애는 없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소위말하는 일찐? 남자애가 나 좋아했어서 학교생활 편하게 했던 기억 남. 2.그러고 중학교를 올라왔음. 내가 성격이 활발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오히려 좀 내성적이었음. 중1땐 내가 맨 앞자리에 앉아서 선생님이 이름표같은거 자르고 그런거 시켰었는데 갑자기 쉬는시간에 남자애들이 엄청 우루루 몰려오는거임. 그 때 엄청 당황했음; 근데 막 몰려와서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고 나는 그냥 이름 알려주면서 가위로 자르고 있는데 와 이쁘다 막 이러면서 기억하겠다고 함. 그리고 쉬는시간 끝날 때까지 주위에 있으면서 일 도와주고 그랬음. 참 고마웠는데 그 때부터 여자애들이 나를 좀 아니꼽게 보기 시작했음. 3. 다시말해두는데 난 정말 내성적임. 근데 내 별명은 여우였음. 내가 꼬리치고 다닌다고. 내가 조용하니까 내 친구들도 다 조용하고 나는 그냥 반에서 있는 듯 없는듯 살았는데도 일진남자애들한테 고백도 많이 받았었고 그냥 한마디도 안해본 남자애들도 나좋아한다고 그렇게 소문이 많이 났었음. 그래서 안그런척 하면서 속으로는 엄청 좋아한다고 여우같은 년이라고 앞에서 대놓고 욕들은 적도 있었음. 내 친구들은 내가 그런거 아니라는 걸 알지만 나 욕하던 여자애들은 일찐이었기 때문에 난 그냥 욕먹고 살았음. 학교생활에 지장되거나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냥 심적으로 무지 괴로웠음. 이게 중학교 때 일임. 4. 중학생이었던지 꽤 오래되서 사실 잘 기억은 안남... 아 하나 설렜던 일화같은게 있는데 중3때인가 대구에서 전학온 남자애가 사투리를 썼었음. 근데 키도 크고 꽤 훈남이었던걸로 기억. 아무튼 사투리 쓰는 남자애가 전학왔으니 당연히 주목받고 그러다가 좀 잘나가는? 남자애들이랑 같이다녔음. 나는 자리 멀어서 딱히 친해질 기회 없었는데 밤 10시였나 학원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그 남자애를 만난거임. 우리집 근처 살았었나봄. 근데 갑자기 걔가 날 보더니 먼저 말을 걸었음. 그러면서 말을 좀 하는데 걔가 친해지고 싶었다고 남자애들이 너 예쁘다던데 듣던대로 진짜 예쁘다고 그랬었음. 그 때 기분 좋았고 걔가 맨날 나 학원 ㅈㅏ주 끝날 때까지 데려다주고 그래서 친해졌는데 학교에 그게 좀 소문났음 근데 여자애들이 문자로 나한테 지랄났다고 보낸적 있었고 체육시간엔 대놓고 ㅈㄴ꼬리치는 년 재수없다 등등 욕을 해댔음. 5. 고등학교는 여고였고 학원도 삼년내내 안다녀서 뭐 남자만날 일은 없었음. 그리고 내가 깨달은건 난 남자가 없어야 욕을 안먹는다는 거였음. 내가 내성적이기는 해도 친해지면 활발한 면도 있어서 여자애들만 있을 땐 욕먹을 일 전혀없이 잘 지냈음. 중딩이나 고딩이나 똑같은 나고 성격도 똑같은데 남자만 있으면 나는 여우같은 년이라며 욕을 먹었음.아 그리고 친구들이랑 단체로 시내나갔을 때 무슨 악세사리 파는 곳 앞에서 번호 따였었는데 그때는 애들이 그냥 부럽다 이런 반응이었음. 6. 내가 수능 끝나고 학원에서 카운터보는 알바하면서 애들 단어같은거 알려주고 그랬음. 근데 거기서 어떤 중학생 남자애, 그때 중 2였나? 3이었나 어떤 남자애가 누나 저 어른될 때 까지만 기다려주면 안되냐고 그랬었음.. 그리고 고3되는 남자애가 와서 번호물어보고 1년남았다고 말한적도 있었음. 한 2달인가 알바하고 나서는 학원선생님한테 문자왔었음. 그 학원선생님도 알바식으로해서 나랑 나이차이 별로 안났었는데 뭐였더라 맘에 들었었는데 갑자기 그만둬서 당황했다 등등 이런얘기하면서 자기랑 밥한번 먹어주면 안되냐는 식이었음. 7. 본격적으로 대학생 때는 미팅을 일주일에 여섯번했음;내가 좀 남자가 많이꼬이는건가 생각했던 건 고등학생때였는데 내가 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서나 번호따이거나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교생선생님이랑도 연락한 적 있음. 아무튼 그런걸 보고 내가 좀 괜찮다고 느꼈었음. 물론 여대가서도 언니들이 나보고 꼭 나가야한다고 그러기도하고, 그래서 많이 나갔었는데 아 그때도 여자애들이 나 좀 싫어했음. 나의 진가를 알아주는 진짜 몇몇 친구들이야 상관없었는데 어딜 나가든 미팅가면 남자애들이 그 맘에드는사람 찍는거 있으면 전부 다 나를 찍는거임. 처음에는 나 인기녀라고 그러면서 장난식으로 넘겼는데 장난 안치고 나갈 때마다 그러니까 나도 부담스럽고 애들도 나 있다고 하면 안하려고 하고; 미팅에서 제일 괜찮은 애는 항상 나랑 엮여서 걔를 찍었던 다른 여자애들이랑 굉장히 어색하고 불편한 사이가 되어버렸음. 그래서 한 두달 하다가 아예 안나감. 9. 별별 이상한 사람들도 꼬임.이사오고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버스카드 충전하러 몇번 갔었는데 어느날 모르는 이름으로 카톡이옴. 알고보니그 편의점 알바생.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 버스카드 뒤에 내 번호 적어놓은거 외웠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말함. 내스타일도 아닌데 정말 스토커같고 기분 더러웠음. 그리고 차단. 또 영어학원 다니면서 내 앞에 앉던 사람이 있었는데 말도 좀 자주 걸고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서 카톡도 하고 그랬음. 근데 낌새가 뭔가 여자친구 있는 사람인 것 같았음. 그 이후론 연락 거의 안하고 아예 안읽고 그랬는데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니가 불편해하는 것 같아서 헤어졌어 였음. 그 말이 더 정떨어져서 학원 옮기고 차단.그 외에도 고시준비생, 노총각 아저씨 등등. 쓰다보니까 그냥 내 자랑같음. 나는 남자때문에 여자애들한테 엄청 시달리고 또 나 스스로도 엄청 곤란한 일도 많아서 하소연하고자 쓴건데 내 글 솜씨가 영 아니네 ;; 읽으면서 불편했으면 죄송해요.근데 또 저같은 고민아닌 고민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익명의 힘을 빌려서 한번 털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