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주 가는 데서 또 간만에 개고기문제로 뜨거워져서..생각 난 김에 좀 더 익숙한 판에다 논쟁 자체에 대한 평소 생각을 써 보려고 함.
사실 개고기 반대측의 논리는 확실히 부실하다. 어떻게 주장해도 쉽게 논파되고 개빠로 몰려 외로운 싸움들을 하게 되는걸 자주 보게 됨. 왜냐면 애초에 그사람들 기반은 논리가 아니니까 이래저래 반박을 위해 논리를 만들어내고 포장을 해도 결국 '마음이 아프다'가 바탕이기에..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전부 진심으로 마음이 아픈데다 목소리에 힘을 가질 정도로 그 수가 많다는 거. 허나 논리가 부실하다 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정서적인 부분을 무조건 무시해도 되느냐 하면 난 잘 모르겠음. 그냥 선택받는다는 것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낀다. 현재 생태계 정점에 인간이 있고 그런 인간에게 개는 친밀함, 적당한 크기, 다양한 개성, 소통과 훈육으로 인한 유용성 등등 여러 특성 덕분에 일찍이 대표 애완동물로 선택받고 자리를 잡음.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정서적인 면을 파고들 수 있었고 개고기를 식용으로 해온 우리 나라에선 사회문제가 됨. 소 돼지 닭은 안 불쌍하냐는 분들...정작 애완 소 돼지 닭을 키우는 사람들이 먹지말자 주장한다면 어떨까? 기껏해야 별 미친놈이 다있네 하며 코웃음 치지 않을까? 소랑 돼지가 애완용 으로서의 가치가 더 높아 식용인 그들을 위해 아파하는 사람들이 힘을 얻을 만큼 선택됐다면 이 또한 사회문제가 됐을 거임. 개는 식용으로도 애완용으로도 너무 훌륭해서 이렇게 끝없이 논쟁이 되는 듯. 그 무엇으로도 적절치 않은 지렁이는 왜 안먹고 소 돼지만 먹냐라는 논쟁이 없듯이... 잔디사이 토끼풀들을 보고 했던 생각인데, 토끼풀들 참 알아서 잘크고 동글동글 이쁜데도 잔디를 위해 뽑혀나가고 맘. 잔디만 살리는 제초제까지 있다는 말을 듣곤 왠지 좀 슬프기도 했음. 선택받는 다는 것의 중요성..이건 생태계 뿐만 아니라 인간사회에서도 시시각각 일어나고 있다. 누군가는 선택되고 누군가는 떨궈지고... 개고기 먹으면 안된다! 하는 측의 논리는 내가 생각해도 너무너무 모순적임. 다만 논리대 논리의 싸움이 아닌 논리대 감성의 싸움이라 끝날 수 없다고 봄. 어느 한 쪽도 무시 할 수 없기에.. 사실 조심스레 추측해 보건데 너무 애쓰지 않아도 개고기는 자연스레 줄어들어 갈 거라고 생각한다. 뭐 전쟁이나 재난이 닥치치 않는 이상 사람들은 점차 식량적인 문제보다 정서적인 문제에 더 갈증을 느낄 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또 육류로써 개고기를 대체 할 것은 많으나 정서적인 면에서 개를 대체할 동물은 흔치 않기에, 세대가 바뀔수록 후자쪽의 가치가 점차 부각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개고기 논쟁에 대한 나의 생각
그냥 자주 가는 데서 또 간만에 개고기문제로 뜨거워져서..생각 난 김에 좀 더 익숙한 판에다 논쟁 자체에 대한 평소 생각을 써 보려고 함.
사실 개고기 반대측의 논리는 확실히 부실하다.
어떻게 주장해도 쉽게 논파되고 개빠로 몰려 외로운 싸움들을 하게 되는걸 자주 보게 됨.
왜냐면 애초에 그사람들 기반은 논리가 아니니까
이래저래 반박을 위해 논리를 만들어내고 포장을 해도 결국 '마음이 아프다'가 바탕이기에..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전부 진심으로 마음이 아픈데다 목소리에 힘을 가질 정도로 그 수가 많다는 거.
허나 논리가 부실하다 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정서적인 부분을 무조건 무시해도 되느냐 하면 난 잘 모르겠음.
그냥 선택받는다는 것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낀다.
현재 생태계 정점에 인간이 있고 그런 인간에게 개는 친밀함, 적당한 크기, 다양한 개성, 소통과 훈육으로 인한 유용성 등등 여러 특성 덕분에 일찍이 대표 애완동물로 선택받고 자리를 잡음.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정서적인 면을 파고들 수 있었고 개고기를 식용으로 해온 우리 나라에선 사회문제가 됨.
소 돼지 닭은 안 불쌍하냐는 분들...정작 애완 소 돼지 닭을 키우는 사람들이 먹지말자 주장한다면 어떨까? 기껏해야 별 미친놈이 다있네 하며 코웃음 치지 않을까?
소랑 돼지가 애완용 으로서의 가치가 더 높아 식용인 그들을 위해 아파하는 사람들이 힘을 얻을 만큼 선택됐다면 이 또한 사회문제가 됐을 거임.
개는 식용으로도 애완용으로도 너무 훌륭해서 이렇게 끝없이 논쟁이 되는 듯.
그 무엇으로도 적절치 않은 지렁이는 왜 안먹고 소 돼지만 먹냐라는 논쟁이 없듯이...
잔디사이 토끼풀들을 보고 했던 생각인데, 토끼풀들 참 알아서 잘크고 동글동글 이쁜데도 잔디를 위해 뽑혀나가고 맘. 잔디만 살리는 제초제까지 있다는 말을 듣곤 왠지 좀 슬프기도 했음.
선택받는 다는 것의 중요성..이건 생태계 뿐만 아니라 인간사회에서도 시시각각 일어나고 있다. 누군가는 선택되고 누군가는 떨궈지고...
개고기 먹으면 안된다! 하는 측의 논리는 내가 생각해도 너무너무 모순적임.
다만 논리대 논리의 싸움이 아닌 논리대 감성의 싸움이라 끝날 수 없다고 봄.
어느 한 쪽도 무시 할 수 없기에..
사실 조심스레 추측해 보건데 너무 애쓰지 않아도 개고기는 자연스레 줄어들어 갈 거라고 생각한다.
뭐 전쟁이나 재난이 닥치치 않는 이상 사람들은 점차 식량적인 문제보다 정서적인 문제에 더 갈증을 느낄 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또 육류로써 개고기를 대체 할 것은 많으나 정서적인 면에서 개를 대체할 동물은 흔치 않기에, 세대가 바뀔수록 후자쪽의 가치가 점차 부각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