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진상고객의 맨탈테러....

만수르2015.03.16
조회211,752

쇼핑몰 진상들을 조심하자

 

기분좋은 월요일 ~남은  화수목금토일을 불길하게 만드는 상황이 방금 발생했다.

 

진상과의 통화가 끝나고 전화기를 부셔버리고 싶은 빡침을 참고 커피한잔과 키보드로 풀어본다.

 

후.............아줌마들 진정 빡친다.........

 

썰들어간다.

 

출근후 주말에 들어온 교환/반품상품들 확인중에 문제의 물건을 발견했다

 

몇칠전 등판에 프린트가 살짝 벗겨진다고 교환해달라고 했던물건이다.

 

분명 고객과 통화를 했을땐 편의점 한번 다녀오고나서 등판을 보니 프린트가 벗겨짐현상이 있다고 해서 그상태그대로

 

착불로 보내달라고한 상품이다 이통화를 고객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교환은 박스에예쁘게 와서 기분이 좋았지만 상품을 보는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점퍼의 뒷부분에 큰 프린트가 있는데 이걸 손으로 잡고 어찌나 심하게 비벼놨는지 원래 뻣뻣한 원단이

 

아주 흐믈흐믈하게 되고 선명한 구김과 손자국들로 수건를 만들어 놨다. 이건 상등신이봐도 회손이다. 밀려오는 깊은 빡침..... 

 

 우리는 상품을 보내기전 꼼꼼하게 검품을 하기때문에 저런 상품을 절대 !!네버 !! 나갈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상품하자로 반품들어오는 상품은 손에 꼽는다

 

저런 상태로는 절대 나갈수가 업다.

 

멘붕상태를 커피로 진정시킨다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거니 구입한 아들이 전화를 받는다 그래서 상황 설명을 했다.

 

분명 우리와 통화를 했을땐 살짝 편의점만 다녀왔을 뿐이라고 그러시고 살짝 벗겨짐 현상이 있다고 해서 두말없이

 

그상태 그대로 착불로 보내달라 했는데 지금온 상품을 확인해 보니 회손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역시나....예상대로 고객은 진상으로 변신했다.갑자기 높아지는 언성과 격한말투 자긴 입고 편의점난 다녀왔는데

 

무슨 말이냐며 불량물건 보내고선 무슨말이냐며 " 이사람들 안되겠네 그런식으로 장사하세요?"  도발을 날린다.

 

죄송하지만 교환이 안되십니다. 최대한 상냥하게 대응했지만 옆에있던 고객의 엄마에게 저화를 토스!!!!!!!

 

후...... 일이 커지겠구나 했다.. 사실 몇칠전 교환전화도 고객엄마랑 했는데 그때도 살짝 말투나 억양이 짜증섞인 말투라

 

두려웠는데...역시나.....진상이었다.

 

이아주머니는 받자마자

 

이봐요! 불량을 보내고선 무슨 교환이 안되요!

 

당장 새걸로 보내요!

 

윽박 지르면서 이야기를 한다. 나참... 살다보니 이런 아줌마도 있구나..

 

전화기를 30cm는 띄었는데도 쩌렁쩌렁하게 울린다. 그아줌마 목소리에서 광기를 느껴버렸다.

 

교환이 안된다고 다시 말하니

 

소리를 지른다 "신발!!!!!!!!!!!!!!" 이런다............. 군인인 아들이 옆에 있는데 윽박을 지르며 욕을 한다

 

그러면서 하는이야기가 사장바꿔!!!!!

 

안바꿔!! 사장 핸드폰 번호내놔!! 이러길래 사장님 개인번호는 알려드릴수 없다고 하니

 

사무실 찾온단다 어이가 없다. 그러면서 하는이야기가

 

1차스킬 전화로 하니 만만하냐며 사무실 업어버린단다 사무실 어디냐고 물어봐서 친절하게 답해줬다

 

다시한번 사장 전화번호 까라고 윽박지른다 그래서 안된다고 다시말하니

 

2차스킬 나도 옷장사 해본사람이야!!!! 어딜이런옷을!! 그리고 나지금 프린트일하는 사람인데 프린티가 벗겨져!!!

    우오오오오!!!!! 당장 새걸로 바꿔!!

     (미친 아줌마 프린트는 개뿔 누가봐도 뻥이다 프린트 하는 아줌마면 프린트 과정을 설명하면서 나한테 왜벗겨지는지 말해야지

     저렇게 말하면 나 도라이에요~~~~ 하는것 같다. 그리고 택배보낸 주소가 그집이 장사하는 가게다. )

 

  대답해!!! 지금당장 새걸로 보낼꺼야 말꺼야 대답해!!! 이러고 있다 

 

  똑같은말 무한 반복 여기서 맨탈붕괴.........아.......신발...

 

3차스킬 자기가 하루에 60만원씩 번다고  나지금 너네 사무실 찾아갈테니깐 새옷준비하고

 

  일접고가니깐 60만원 배상하라고 소리소리를 지른다

 

나도 더이상 귀도아프고 나의 맨탈을 잡고 흔드는 이아줌마를 감당하기엔 나의 스킬이 너무 부족하기에

 

알았다고 그냥 교환해준다는 말을 해버렸다.후.....................

 

아줌마는 당당하게 언제까지 보내라며 꼼꼼하게 검품하고 언제보낼지 연락하란다... ....

 

미친..... 이런 엄마 밑에있는 자식은 몰보고 배웠을까.......

 

하긴.... 20살 넘었는데 교환전화도 엄마한테 부탁 지들이 회손하고 진상떠는것도 엄마한테 부탁하는걸 보니

 

안봐도 비디오다..

 

후...............................

 

30분동안 이아줌마의 돼지멱따는 목소리로 내소중한 고막과 맨탈을 생각하니 눈앞이 컴컴하다..

 

정말 이아줌마는 미친거같다 드라마에서만 보단 개진상을 내가 만날줄이야 이아줌마도 장사는거 같은데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후................. 아 월요일 아침부터 재수가 없구나

 

사장님에게 달려가 씩씩거리며 고자질하니 아줌마를 이기는건 할머니밖에 없으니 그런건 싸우지말고 그냥 해주라고 한다

 

덕분에 사장님과 저녘에 소고기 먹기로 했다.... 고마워요 십센치 아줌마  인생 그따구로 살지말고

 

벽에 똥칠할때까지 사세요 혹시..... ㅁㅁ전기 조만간 개진상 만나면 나인줄 아세요

 

 

 

 

 

댓글 172

18오래 전

Best회손시켰으니 명예회손죄로 회손 시켜버리세요. 아님 회방을 놓던지... 소화 안되면 회스탈을 드시고 그 아즴마는 갱년기인 거 같으니 회라민 Q 먹으라 하시고.. 그냥 훼 떠 버린다고 겁주고 훼사 차원에서 대응을 하시던지 훼초리로 때리던지.. 잘못을 훼개하라고 하세요.

JenJen오래 전

Best당신 맞춤법이 내 멘탈을 테러하네요. 회손 좀 심하지 않냐??

ㅋㅋㅋ오래 전

Best회손 대박이닼ㅋㅋㅋ 오타인 줄 알았더니 ㅋㅋㅋㅋ

오래 전

나같으면 욕하고 때려친다 진심 ㅋㅋㅋ 누가 이기나해보자고 욕배틀

ㅡㅡ오래 전

뭐한다고 교환해주지 얄미워서라도 심의진행한다고하지그랬어요ㅎㅎ

초식남오래 전

ㅋㅋㅋㅋ 주말에 쇼핑몰 콜센터 알바하는데 고객이 뭐라고 한진 몰라도 어떤누나 팀장앞에서 정말 서럽게 울더라...

에고오래 전

인터넷 상품은 정말심합니다.. 입혀놓고 안입혔다고.. 흙탕물 다 뭍히고,, 정말 인간같지 안않은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똑같은 사람 한번 만나봐야 정신차리지... 왜 인생을 그렇게 살까요.. 자식한테 부끄러운 부모는 되지말아야 할텐데..

규규오래 전

고생했네요... ㅠㅠ 그 진상들은 지들이 진상인걸 아니까 저러는거겠져.. 앞으로도 더 심한것들 많을텐데.. 더러우니까 그냥 피하면서 살아요~

오래 전

맞춤법 지적 글 하나정도는 있는거 이해한다..근데 베플 3개가 연속으로? 이사람들은 바른 맞춤법을 알려주겠단 의도보단 그냥 남을 조롱하고 헐뜯고 싶어 쓴글에 불과하다..맞춤법 틀린 글쓴이보다 남 조롱하고 욕하는거에 신난 댓글자들이 더 한심해보인다..댓글자들 인격들이 왜이렇게 바닥들일까..글쓴님 끝까지 교환하지 말아주시지 그러셨어요..소리지르면 결국은 바꿔주니까 끝까지 진상부리면 되는구나 하고 저버릇 못고칠거 아닌가요..나같으면 저 버릇 고쳐주기 위해 끝까지 안교환 줄텐데..사무실 찾아오라하고 진상피면 경찰부르면 되는걸..아 안타깝다..

톰톰오래 전

이나라의 지식인으로 살아야죠 회손이 뭐야 정말~~ 쪽팔려가지고 진짜ㅋㅋ 그나마 베플이 유희적으로 풀어놓으셨네 이참에 지식좀 쌓아요 무식한 쇼핑몰 직원님

ㅉㅉ오래 전

저 진상 고객응대 전문인데 일 한번 시켜 보시죠 전화건 진상이 치를떨게 만들어줌

오래 전

맞춤법이거 나발이고 제발 처음에 안받아주다가 큰소리나면 나중에 받아주지말아라 그러니 지가 큰소리치면 다되는줄 알고 ㅈㄹㅈㄹ 더 진상부리는 것이다

진상오래 전

미친아줌마년 나이처먹고 입이 수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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