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까지 심각성을 알긴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진짜오늘 외모지상주의가 얼마나 칼같은지 조금 느꼈어 우리반에 하필그나마 외모가 돋보이는 이쁜애가 있단말이야. 그래서 나는 괜히 걔가 지나가거나그러면 괜히 고개숙여. 나도모르게 시선을 아예 돌리거나. 왜냐면 내가 더 위축되니까그래서 잘나게 안보이려고 피한단말야. 아..그냥 나 쫌 찌질한것같다..걔보단 좀더 낮다는거 아는데 이렇게 하소연 하는거 보면 나도 참 바보같지만내가 외모가 좀더 예뻤으면 걔랑 같은 급에서 더 예뻤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어.지금이랑 정반대겠지 내 인생자체가 달라졌을거야.나도 긍정적으로 생활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조금 힘들어서 이렇게 끄적여봤어.급식소에서 밥먹는데 내동생이 있는거야. 근대 내 동생이 약간 장애? 같은게 있어그래서 괜히 피하고 창피해하고 그러거든. 근대 걔가 멀뚱히 서있는거야 그리고애들은' 니가그렇지'라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고. 아진짜 울컥했지만울면안됀다울면안됀다 해서 울음 꾹 참고 ' 아 얘가 오늘따라 왜이러지 하하' 이랬어.그러면서 애들은 빠르게 한명씩 가더라. 얄밉게 옆에있던 친구는 ' 왜 니동생 밥 다 안먹어?'안익숙해서 그렇지.. 너같으면 먹을수 있겠냐. 진짜 한대 칠뻔했어 내 친구지만그래서 ' 지금 받아왔잖아' 라고 말하니까 무시하더라구.. 그래서 동생 두고가긴 뭐해서 혼자 먹고 있었거든.. 그래서 급식판 동생 앞에 놓고밖에 잠시 나왔어. 그리고 애들끼리 가는데 그중에 친구가 나안테 오더라고 그러면서너 울었어? 이러더라고 애들 있는데에서 솔직히 눈물나올것같아서 꾹 참고 있엇는데그게 표가 났나봐.. 다행히 별로 안본것같아서 다행인데 얘가 자꾸 울지마 이러면서토닥이니까 더 울게되는거야.. 그런거 있잖아 우는데 괜히 더 달래주면 더 울게되는거.그래서 막 울었어 근대 나는 그런모습 진짜 보이기싫었거든. 내가 우는모습나의 약한모습. 보이기 싫었는데 그 한친구안테 처음으로 보여줬어.울었어. 힘들다고..이학교. 그냥 그렇게 울었어 친구도 좀달래주더라고.진짜 동생일이랑 외모지상주의로 차별받고. 근대 내가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아.그리고 얼굴도 그렇게 못볼꼴인 얼굴도 아냐. 그냥 차별하는 학교애들이 싫어.내 착각일수도 있지만 그냥 그런게 싫어. 짜증나. 모두 순수하게 가림없이편하게 지내면 좋을텐데. 꼭 누군가를깎아내고 욕을 하야만 속이 후련한걸까?재미없어 그런거 비겁하고.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하..힘들어.자신감이 점점 잃는것같아. 눈물나올것같아. 짜증나고 그냥 자꾸 화가나학교끝나고 복도에서도 앞에서 나랑 친구랑 가고있는데 길막이랑 비슷한걸 하고 있었어.근대 바로 뒤에 남자애 2명이 있었는데. 갑자기 지들이 그냥 '비켜봐' 이러면서 좀 부드럽게 가도 되는데 꼭 무슨 사람 넘이지듯이 치면서 ' 아 좀비켜 ' 이러잖아 시 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리를 부러뜨리고 싶네 시 발 새 끼가 욕해도 풀리지않을만큼 화나.아니 우리가 그렇게 만만한가? 그지같이 보이냐? 시발것들아? 빡친다.그럴려면 학교 오지마 니들같은 애들때문에 애들이 그렇게 변한거 아니냐. 신발것들아.정신 좀 차리고 학교 다녀라. 그리고 선생님들도 참 이상해. 대한민국 자체가 타락해졌어시 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렇게 라도 해야 조금이라도 풀리겠다.전혀 풀리진 않겠지만. 지금 아무도 믿을수 없을것같고. 그냥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지금 나 무시하는것들, 외모나 보면서 쳐 따라다니는애들. 다 후회할거다.시 벌 것 들아.
하 진짜 외모지상주의 개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