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우리집컴에 맛이 가버렸나 봅니다. 엄청 느려졌고 "메모리 부족"이라는 창이 뜨는데 뭐가 문제인지는 몰르것습니다. 암턴 저 이번 구정에 갈곳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우리집에서 명절 지냈다가 큰집 들렀다가 산소까지 갔다오면 2시정도 될꺼같은데 저 갈곳이 없습니다. 친정은 없냐구요? 내 친정있습니다. 그런데 전 친정이 없다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친정이 구멍가겔하는데 항상 바쁘고 장소도 아주아주 협소합니다. 그리구 친정엘 가도 울 엄마, 남편을 한번도,제대로 사위 대접한번도 해준적이 없습니다. 한 성깔하는 울 배둘레햄. 그것때문에도 부부싸움 많이 했습니다. "니네 친정은 왜 그러냐는둥" 저 할말없습니다. 물론 배둘레햄이 화내는 이유는 당연한겁니다. 울 엄마가 너무 못해주시고 울 여시가 하나씩 집어먹는것도 엄청 눈치주십니다. (이런 시모가 있는 울 올케언니도 불쌍합니다. 울 조카가 친손녀딸인데도 울엄마 역쉬 궁물도 없습니다) 울 배둘레햄은 자긴 그렇타쳐도 손녀딸이 하나씩 먹는걸 가지고 "(농반진반으로) 돈 내라는둥, 우리 땅파서 돈 나오냐"라는둥. 그래서 울 배둘레햄 엄청 저한테 뭐라합디다. 저 암말도 못했습니다. 울 엄만 평생을 베푸는걸 잘 모르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 담부턴 혹시라도 친정 갈일이 있으면 배둘레햄은 절대 안데려가고 저랑 여시랑만 갔었습니다. 물론 가도 따뜻한 밥한끼 못얻어먹고 벌서는 것처럼 있다왔습니다. 원래 여자는 친정가면 맘 편히 쉬다온다는데 저 그런 복도 없나봅니다. 그나저나 시누는 반드시 올것입니다. 또 와서 얼마나, 뭘 어케할지 안봐도 비둅니다만. 시누생일이 1월 1일입니다. 사이가 이렇게 틀어지기 전에 결혼하고 나선 쭉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생일축하한다고 복많이 받으라고 전활하곤 했었는데 (그 집은 직장인이라 9시면 잔다는데 자는 사람들 일부러 깨웠다고 뭐라해도 기분은 안나뻐했습니다) 그럼 담날 아침에 우리집에 와서 케키도 자르고 했습니다만 사이가 틀어지니깐 오겠다는 소리도 안나오나 봅디다. 그래도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겠다면 곰국에 떡국 끓여줄려고 준비는 했었는데 아침에 시모 통화하셨나 봅디다. "시누랑 통화했는데 시댁에서 생일상 차려준다고 그리 간단다. 암턴 그 시어머니도 참 좋으신분이다" 결국 우리 식구끼리만 떡국먹고 여시랑 시모랑 경복궁엘 갔다왔지요. 암턴 이번 구정이 걱정입니다. 물론 명절 지낼걱정이 아니라 갈곳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저두 어딘갈 가고 싶습니다. 가서 푹 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번에 배둘레햄한테 구정때 친정가기 싫으니까 콘도에 가면 안될까 그랬더만, 암말도 안하더이다. 물론 입장은 충분히 이해 갑니다. 요새 가게 장사가 안되서 가게새도 마이너스 입니다. 저번에 올케언니랑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얘길하면서 친정을 못가겠다고 그랬더니 언니가 자기집에오면 고모부한테 상다리 부러져라 차려준다고 오라고 했습니다만 올케가 무슨 죄입니까 친정엄마가 할 일을 올케가 해야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해서 마음만 받겠다고 했습니다. 진짜 갈려고 해도 올케도 쉬어야겠기에 못가겠습니다. 물론 울 친정은 이젠 제사,명절 안지내게 되었습니다. 이건 사연이 무지 깁니다(담에 기회되면) 그래서 올케가 음식장만, 준비는 안한다지만 그래도 안가렵니다. 왜 네 친정은 그럴까?
구정때 갈곳이 없어서 구정이 싫타.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우리집컴에 맛이 가버렸나 봅니다.
엄청 느려졌고 "메모리 부족"이라는 창이 뜨는데 뭐가 문제인지는 몰르것습니다.
암턴 저 이번 구정에 갈곳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우리집에서 명절 지냈다가 큰집 들렀다가 산소까지 갔다오면 2시정도 될꺼같은데
저 갈곳이 없습니다.
친정은 없냐구요?
내 친정있습니다.
그런데 전 친정이 없다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친정이 구멍가겔하는데 항상 바쁘고 장소도 아주아주 협소합니다.
그리구 친정엘 가도 울 엄마, 남편을 한번도,제대로 사위 대접한번도 해준적이 없습니다.
한 성깔하는 울 배둘레햄.
그것때문에도 부부싸움 많이 했습니다.
"니네 친정은 왜 그러냐는둥"
저 할말없습니다.
물론 배둘레햄이 화내는 이유는 당연한겁니다.
울 엄마가 너무 못해주시고
울 여시가 하나씩 집어먹는것도 엄청 눈치주십니다.
(이런 시모가 있는 울 올케언니도 불쌍합니다. 울 조카가 친손녀딸인데도 울엄마 역쉬 궁물도 없습니다)
울 배둘레햄은 자긴 그렇타쳐도 손녀딸이 하나씩 먹는걸 가지고
"(농반진반으로) 돈 내라는둥, 우리 땅파서 돈 나오냐"라는둥.
그래서 울 배둘레햄 엄청 저한테 뭐라합디다.
저 암말도 못했습니다.
울 엄만 평생을 베푸는걸 잘 모르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 담부턴 혹시라도 친정 갈일이 있으면 배둘레햄은 절대 안데려가고
저랑 여시랑만 갔었습니다.
물론 가도 따뜻한 밥한끼 못얻어먹고 벌서는 것처럼 있다왔습니다.
원래 여자는 친정가면 맘 편히 쉬다온다는데 저 그런 복도 없나봅니다.
그나저나 시누는 반드시 올것입니다.
또 와서 얼마나, 뭘 어케할지 안봐도 비둅니다만.
시누생일이 1월 1일입니다.
사이가 이렇게 틀어지기 전에 결혼하고 나선 쭉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생일축하한다고 복많이 받으라고 전활하곤 했었는데
(그 집은 직장인이라 9시면 잔다는데 자는 사람들 일부러 깨웠다고 뭐라해도 기분은 안나뻐했습니다)
그럼 담날 아침에 우리집에 와서 케키도 자르고 했습니다만
사이가 틀어지니깐 오겠다는 소리도 안나오나 봅디다.
그래도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겠다면 곰국에 떡국 끓여줄려고 준비는 했었는데
아침에 시모 통화하셨나 봅디다.
"시누랑 통화했는데 시댁에서 생일상 차려준다고 그리 간단다. 암턴 그 시어머니도 참 좋으신분이다"
결국 우리 식구끼리만 떡국먹고 여시랑 시모랑 경복궁엘 갔다왔지요.
암턴 이번 구정이 걱정입니다.
물론 명절 지낼걱정이 아니라 갈곳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저두 어딘갈 가고 싶습니다. 가서 푹 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번에 배둘레햄한테 구정때 친정가기 싫으니까 콘도에 가면 안될까 그랬더만,
암말도 안하더이다.
물론 입장은 충분히 이해 갑니다.
요새 가게 장사가 안되서 가게새도 마이너스 입니다.
저번에 올케언니랑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얘길하면서 친정을 못가겠다고 그랬더니
언니가 자기집에오면 고모부한테 상다리 부러져라 차려준다고 오라고 했습니다만
올케가 무슨 죄입니까
친정엄마가 할 일을 올케가 해야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해서
마음만 받겠다고 했습니다. 진짜 갈려고 해도 올케도 쉬어야겠기에 못가겠습니다.
물론 울 친정은 이젠 제사,명절 안지내게 되었습니다. 이건 사연이 무지 깁니다(담에 기회되면)
그래서 올케가 음식장만, 준비는 안한다지만 그래도 안가렵니다.
왜 네 친정은 그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