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항상 판은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매번 글을 쓸까말까 고민만하다 오늘은 폭발할것같아 올립니다.띄어쓰기 / 맞춤법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좀 길수도 있지만 방법이 있다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우선은... 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얼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네요....여기다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고...여행 한번 제대로 다니지 못해도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다... 괜히 악플만 달려서 상처받는다 등등...제 걱정에 신랑과 언쟁도 조금 있었지만...제가 더이상 못견딜거같아 글을 쓰게 되었어요. 우선 신랑의 근무시간이나 일하는 상활들을 적기 전에대략적인 상황 설명이 조금 필요할것같아 적습니다..ㅠㅠ 신랑과 저는 장거리 연애를 했었구요. 연애할땐 신랑이 차도 없었고또한 제게 엄한 친정엄마가 있어 외박이 안됐으며 통금시간도 있었어서신랑과 여행 한번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꼭 1박 2일로 가야하는 곳들은 아니었지만 장거리 연애다보니 만나면 이미 시간이오전 11시 - 12시쯤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어딘가를 놀러갔다 집에 가야한다는 생각을 못했던 부분도 있었던터라...스키장, 오션** 같은 곳도 연애할때는 한번도 다녀온적이 없네요.그래도 불만없이 3년간 서로 장거리 연애하며 잘지내왔었어요.결혼하면 그때 많은 여행은 아니더라도 못해본것들 해보자며 결혼을 했지만 그렇게 지내지 못한것같네요....금전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늘 바쁘고 힘들게 사는 신랑때문이었죠..... 우선 신랑은 통신사에서 근무를 합니다. s 통신사 대리점입니다.판매점과는 다르게 개인 사장이 운영은 하지만 본사나 본사 밑에 센터에서 관리합니다.주로 대리점에서 하는 업무는 핸드폰 판매 및 개통부터전산으로보는 기타업무 (기기변경/명의변경/요금수납 등등) 및 cs를 함께 합니다.이런 업무부분에 따라 대리점으로 수당이 나오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ex) 핸드폰 한개를 팔면 마진이라고 나오는데 그 마진 외적으로 개통된 실적수나개통한 사람이 쓴 핸드폰 요금의 몇 퍼센테이지가 대리점 사장앞으로 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 신랑이 갖는건 아니고, 대리점 사장앞으로. ) 결국 대리점 앞으로 수당이 제일 많이 나오는건 핸드폰 판매 개수나사람들의 평가인 cs라고 들었는데요.3-5년 전부터였나?암튼 언젠가부터... 그리고는 주 5일제가 시행된다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할때부터는... 정말이지...판매점이며 대리점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인지는 모르겠지만....근무 환경이나 조건들이 점점 더 안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전에는 출근 :: 평일 9시 30분 - 10시 / 토요일 10시퇴근 :: 평일 8시 30분 (직원들끼리 2틀에 1번 돌아가면서 6시반 - 7시 조기퇴근) / 토요일 근무시 7시.점심시간 :: 따로 없음. (하지만 직원들끼리 교대로 1시간씩 돌아가며 먹는곳이 대부분)휴무 :: 연차,월차 없음 / 공휴일은 당연히 휴무 / 매주 일요일 휴무 / 토요일은 격주 휴무.기타 :: 수당은 판매나 cs 실적에 따라 주는 대리점도 있었고 아닌곳도 있었음. 회의가 있으면 근무시간에 불러 따로 했었음급여 :: 급여는 직책에 따라 다르므로 신랑 기준으로 작성. 월 세후 180-200 지금은요....?????사람이 사는 낙이 없습니다.... 평일에는 아침 9시30분에 출근해서 저녁 9시 퇴근하여 신랑이 집에오면 밤 10시....( 밤 9시 퇴근인데도 저녁시간이 없습니다....)그때 와서 씻고 저녁을 먹으면 11시 - 11시 30분....서로 얼굴만 보고... 이런 저런 얘기 나눌 시간도 없이 그렇게 또 같은 하루... 평일 그렇게 힘들었으니 주말은 늦잠 조금 자고 10시 11시 출근해서 8시 퇴근합니다...집에오면 또 9시... 늦은 시간 저녁을 먹고...주말인데도 부부가 같이 저녁 한끼를 제시간에 먹기 힘듭니다....최근에는 본사에서 주말에도 이제 전산을 열었으니 사장이 1시간 더 근무하라고하여그나마 7시 퇴근이었던 부분도 8시 퇴근이 되었답니다......... 회의는 1달에 1번, 많게는 3번.....밤 9시 퇴근해서 밤 12시 - 1시까지 합니다............. 택시비하라고 만원 준답니다....밥 못먹으니 맥주랑 치킨 시켜놓고 회의한답니다...... 이건 무슨 연차도 없고 , 월차도 없고....쉬는날이라고는 오직 1주일에 평일이나 주말중 1번.....공휴일도 일합니다. 명절도 일합니다.대신 그달그달 빨간날 횟수만큼 쳐서 평일에 쉬면 됩니다....그래도 빨간날 일한건데 별도 수당도 없습니다....( 빨간날도 근무시간은 주말과 동일함) 그러다보니 명절이든 아니든 공휴일 껴서든 뭐든...결혼한지가 지금 3년이 넘었는데... 연애때 했던 약속과 또 달리....1박 2일 어디 펜션이든 뭐든 해외는커녕 국내여행도 꿈도 못꾸네요..........ㅠㅠ게다가 지금 저는 임신중인데.....신랑이 더욱 필요할때인데....여러가지로 여건이 안되니 더 자주 다투게되는 부분도 있고 너무 외롭고 힘듭니다...... 급여는 세후 200정도?? 가끔 210 - 220 받을때도 있습니다. (명절 있는달 그럴때? )급여가 올랐다고 보기에는 제가 위에 썼던 비교 전 세월이 최소 3년 - 5년은 지난 시점입니다...ㅠㅠ 신랑도 신랑시간 없이 너무 힘들게 일하고...저 역시도 신랑하고 무언가 놀러가거나 하고싶을때도 많은데 그렇지 못하니 힘들기도하고....이게 사람사는건가 싶기도하고....남들 다 이렇게 사는데...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이렇게 계속 일하는건 아닌거같은데....노동부에 신고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비밀보장도 안되고통신바닥 쫍아서 소문나면 신랑 나중에 혹시 이직하게되면 그것도 힘들것같아 신고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신랑이 다니는 대리점만 그런것이 아니라 S* 통신사 대리점들이 거의 대부분 그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차라리 신랑이 다니는 대리점만 그렇다면 다른 대리점으로 이직하면 그만인데그렇지 않다보니 이건 무슨 이직을해도 똑같은 생활입니다...( 참고로 K통신사나 L통신사도 그런지는 신랑도 저도 근무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대리점 사장들끼리 모임이 있다던데거기서 직원들 근무시간 이런식으로 맞춰서 짜고 다같이 돌리는건가 싶기도하고.... 그저 신랑은 남들 다 그렇게 산다며.. 어떻게하겠냐고... 하는데....하루 12시간 가까이 일하는 시간에 비해주말에도 9시간이 넘어가는... 급여부터 근무시간 등등 합당한건가요????마음은 정말 신고하고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ㅠㅠ그냥 신랑말대로 계속 어쩔수없으니... 일하는게 맞는걸까요...??ㅠㅠㅠ
신랑회사 신고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항상 판은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매번 글을 쓸까말까 고민만하다 오늘은 폭발할것같아 올립니다.
띄어쓰기 / 맞춤법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좀 길수도 있지만 방법이 있다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우선은... 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얼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기다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고...
여행 한번 제대로 다니지 못해도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다... 괜히 악플만 달려서 상처받는다 등등...
제 걱정에 신랑과 언쟁도 조금 있었지만...
제가 더이상 못견딜거같아 글을 쓰게 되었어요.
우선 신랑의 근무시간이나 일하는 상활들을 적기 전에
대략적인 상황 설명이 조금 필요할것같아 적습니다..ㅠㅠ
신랑과 저는 장거리 연애를 했었구요.
연애할땐 신랑이 차도 없었고
또한 제게 엄한 친정엄마가 있어 외박이 안됐으며 통금시간도 있었어서
신랑과 여행 한번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꼭 1박 2일로 가야하는 곳들은 아니었지만 장거리 연애다보니 만나면 이미 시간이
오전 11시 - 12시쯤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어딘가를 놀러갔다 집에 가야한다는 생각을 못했던 부분도 있었던터라...
스키장, 오션** 같은 곳도 연애할때는 한번도 다녀온적이 없네요.
그래도 불만없이 3년간 서로 장거리 연애하며 잘지내왔었어요.
결혼하면 그때 많은 여행은 아니더라도 못해본것들 해보자며 결혼을 했지만 그렇게 지내지 못한것같네요....
금전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늘 바쁘고 힘들게 사는 신랑때문이었죠.....
우선 신랑은 통신사에서 근무를 합니다. s 통신사 대리점입니다.
판매점과는 다르게 개인 사장이 운영은 하지만 본사나 본사 밑에 센터에서 관리합니다.
주로 대리점에서 하는 업무는 핸드폰 판매 및 개통부터
전산으로보는 기타업무 (기기변경/명의변경/요금수납 등등) 및 cs를 함께 합니다.
이런 업무부분에 따라 대리점으로 수당이 나오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ex) 핸드폰 한개를 팔면 마진이라고 나오는데 그 마진 외적으로 개통된 실적수나
개통한 사람이 쓴 핸드폰 요금의 몇 퍼센테이지가 대리점 사장앞으로 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
( 신랑이 갖는건 아니고, 대리점 사장앞으로. )
결국 대리점 앞으로 수당이 제일 많이 나오는건 핸드폰 판매 개수나
사람들의 평가인 cs라고 들었는데요.
3-5년 전부터였나?
암튼 언젠가부터...
그리고는 주 5일제가 시행된다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할때부터는... 정말이지...
판매점이며 대리점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무 환경이나 조건들이 점점 더 안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전에는
출근 :: 평일 9시 30분 - 10시 / 토요일 10시
퇴근 :: 평일 8시 30분 (직원들끼리 2틀에 1번 돌아가면서 6시반 - 7시 조기퇴근) / 토요일 근무시 7시.
점심시간 :: 따로 없음. (하지만 직원들끼리 교대로 1시간씩 돌아가며 먹는곳이 대부분)
휴무 :: 연차,월차 없음 / 공휴일은 당연히 휴무 / 매주 일요일 휴무 / 토요일은 격주 휴무.
기타 :: 수당은 판매나 cs 실적에 따라 주는 대리점도 있었고 아닌곳도 있었음.
회의가 있으면 근무시간에 불러 따로 했었음
급여 :: 급여는 직책에 따라 다르므로 신랑 기준으로 작성. 월 세후 180-200
지금은요....?????
사람이 사는 낙이 없습니다....
평일에는 아침 9시30분에 출근해서 저녁 9시 퇴근하여 신랑이 집에오면 밤 10시....
( 밤 9시 퇴근인데도 저녁시간이 없습니다....)
그때 와서 씻고 저녁을 먹으면 11시 - 11시 30분....
서로 얼굴만 보고... 이런 저런 얘기 나눌 시간도 없이 그렇게 또 같은 하루...
평일 그렇게 힘들었으니 주말은 늦잠 조금 자고 10시 11시 출근해서 8시 퇴근합니다...
집에오면 또 9시... 늦은 시간 저녁을 먹고...
주말인데도 부부가 같이 저녁 한끼를 제시간에 먹기 힘듭니다....
최근에는 본사에서 주말에도 이제 전산을 열었으니 사장이 1시간 더 근무하라고하여
그나마 7시 퇴근이었던 부분도 8시 퇴근이 되었답니다.........
회의는 1달에 1번, 많게는 3번.....
밤 9시 퇴근해서 밤 12시 - 1시까지 합니다............. 택시비하라고 만원 준답니다....
밥 못먹으니 맥주랑 치킨 시켜놓고 회의한답니다......
이건 무슨 연차도 없고 , 월차도 없고....
쉬는날이라고는 오직 1주일에 평일이나 주말중 1번.....
공휴일도 일합니다. 명절도 일합니다.
대신 그달그달 빨간날 횟수만큼 쳐서 평일에 쉬면 됩니다....
그래도 빨간날 일한건데 별도 수당도 없습니다....
( 빨간날도 근무시간은 주말과 동일함)
그러다보니 명절이든 아니든 공휴일 껴서든 뭐든...
결혼한지가 지금 3년이 넘었는데... 연애때 했던 약속과 또 달리....
1박 2일 어디 펜션이든 뭐든 해외는커녕 국내여행도 꿈도 못꾸네요..........ㅠㅠ
게다가 지금 저는 임신중인데.....
신랑이 더욱 필요할때인데....
여러가지로 여건이 안되니 더 자주 다투게되는 부분도 있고 너무 외롭고 힘듭니다......
급여는 세후 200정도?? 가끔 210 - 220 받을때도 있습니다. (명절 있는달 그럴때? )
급여가 올랐다고 보기에는 제가 위에 썼던 비교 전 세월이 최소 3년 - 5년은 지난 시점입니다...ㅠㅠ
신랑도 신랑시간 없이 너무 힘들게 일하고...
저 역시도 신랑하고 무언가 놀러가거나 하고싶을때도 많은데 그렇지 못하니 힘들기도하고....
이게 사람사는건가 싶기도하고....
남들 다 이렇게 사는데...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이렇게 계속 일하는건 아닌거같은데....
노동부에 신고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비밀보장도 안되고
통신바닥 쫍아서 소문나면 신랑 나중에 혹시 이직하게되면 그것도 힘들것같아 신고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신랑이 다니는 대리점만 그런것이 아니라
S* 통신사 대리점들이 거의 대부분 그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차라리 신랑이 다니는 대리점만 그렇다면 다른 대리점으로 이직하면 그만인데
그렇지 않다보니 이건 무슨 이직을해도 똑같은 생활입니다...
( 참고로 K통신사나 L통신사도 그런지는 신랑도 저도 근무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대리점 사장들끼리 모임이 있다던데
거기서 직원들 근무시간 이런식으로 맞춰서 짜고 다같이 돌리는건가 싶기도하고....
그저 신랑은 남들 다 그렇게 산다며.. 어떻게하겠냐고... 하는데....
하루 12시간 가까이 일하는 시간에 비해
주말에도 9시간이 넘어가는... 급여부터 근무시간 등등 합당한건가요????
마음은 정말 신고하고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ㅠㅠ
그냥 신랑말대로 계속 어쩔수없으니... 일하는게 맞는걸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