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갓 대학교 들어온 여대생이에요.
제 사촌오빠 때문에 글 써봐요
사촌오빠는 이제 대학교 3학년이고 진짜 성격좋고 잘생긴 어느하나 부족함 없는 오빠에요..
딴건 다 좋은데 싫은게 오빠가 자꾸 저에게 종교를 믿으라고 권유합니다
사촌오빠는 기독교이고 저는 무교입니다.
대학교도 기독교 학교를 간데다 학과도 기독교 관련 과입니다.
이게 문제라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고3시절에 공부하느라 힘들었을때 오빠보고 힘들다고 하니깐 계속 기독교 관련글을 올려주면서 힘내라고 하더군요.. 제가 무교인줄 뻔히알면서...
그리고 힘들때 들으라고 유투브 노래링크 올려줬는데 그것도 기독교 노래... 그땐 너무 힘들어서 대꾸할 힘도 없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수능치고 졸업식끝나고 둘이 식사를 했었어요.
처음엔 막 수고했다고 하면서 재밌게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기독교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오빠 : 난 너가 무교인게 이해가 안가.
나 : 왜?
오빠:하나님은 진짜 있으시거든
나:나는 없다고 생각해
오빠:왜?
이렇게 말하면서 아담과 이브이야기부터 멍때리면서 들어서 생각도 안나네요 하나님 제자들 이야기.. 머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진화론이 잘못된 이유부터 ... 막 책까지 꺼내가면서 장황하게 설명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중간에 자꾸 딴이야기하자고 계속 이야기해도 이것만 말하고 이것만.. 하면서 계속 기독교 이야기...
그러면서 제가 안쓰럽데요...
제가 왜? 물어보니깐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가는데 안맏으면 지옥간다고 ㅋㅋㅋ
그래서 제가 평생 착하게 살아도 하나님을 안믿는다는 이유로 지옥가냐고 물어보니깐 그렇다네요 .. 헐..
그리고 중간에 갑자기 졸업선물 준다고
눈을 감아보래요
전 진짜 엄청 기대하고 눈을 감고 손을 내밀었죠
(화장품같은건줄 알았음..)
뭘 쥐어주는데 묵직한게 안좋은 예감에 눈을 떠보니 성경책.... 친절하게 쉽게 풀어쓴 성경책을 샀더군요..
사실 나 무교라고 안받는다고 화냈어야했는데
그래도 사준건데 억지로 웃으면서 받았죠..
하.. 이후로도 계속 종교를 권유합니다
지옥간다고... 진짜 이제 기분 나빠요
전 가족들이 다 무교여서 그런지 하나님이 있다는게
안 믿겨요.. 계속 강요하니깐 오히려 거부감이 드네요
원래 안그랬는데 이제 교회라는 단어만들어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기독교 그자체가 잘못된다
기독교 믿는건 잘못됬다는건 절대 아니에요..
다만 믿기를 거부하는 사람에게 계속 강요하는건 전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해주는건 고마운데 제발 강요하지마세요!!
종교 계속 권유하는 사촌오빠..
작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갓 대학교 들어온 여대생이에요.
제 사촌오빠 때문에 글 써봐요
사촌오빠는 이제 대학교 3학년이고 진짜 성격좋고 잘생긴 어느하나 부족함 없는 오빠에요..
딴건 다 좋은데 싫은게 오빠가 자꾸 저에게 종교를 믿으라고 권유합니다
사촌오빠는 기독교이고 저는 무교입니다.
대학교도 기독교 학교를 간데다 학과도 기독교 관련 과입니다.
이게 문제라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고3시절에 공부하느라 힘들었을때 오빠보고 힘들다고 하니깐 계속 기독교 관련글을 올려주면서 힘내라고 하더군요.. 제가 무교인줄 뻔히알면서...
그리고 힘들때 들으라고 유투브 노래링크 올려줬는데 그것도 기독교 노래... 그땐 너무 힘들어서 대꾸할 힘도 없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수능치고 졸업식끝나고 둘이 식사를 했었어요.
처음엔 막 수고했다고 하면서 재밌게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기독교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오빠 : 난 너가 무교인게 이해가 안가.
나 : 왜?
오빠:하나님은 진짜 있으시거든
나:나는 없다고 생각해
오빠:왜?
이렇게 말하면서 아담과 이브이야기부터 멍때리면서 들어서 생각도 안나네요 하나님 제자들 이야기.. 머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진화론이 잘못된 이유부터 ... 막 책까지 꺼내가면서 장황하게 설명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중간에 자꾸 딴이야기하자고 계속 이야기해도 이것만 말하고 이것만.. 하면서 계속 기독교 이야기...
그러면서 제가 안쓰럽데요...
제가 왜? 물어보니깐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가는데 안맏으면 지옥간다고 ㅋㅋㅋ
그래서 제가 평생 착하게 살아도 하나님을 안믿는다는 이유로 지옥가냐고 물어보니깐 그렇다네요 .. 헐..
그리고 중간에 갑자기 졸업선물 준다고
눈을 감아보래요
전 진짜 엄청 기대하고 눈을 감고 손을 내밀었죠
(화장품같은건줄 알았음..)
뭘 쥐어주는데 묵직한게 안좋은 예감에 눈을 떠보니 성경책.... 친절하게 쉽게 풀어쓴 성경책을 샀더군요..
사실 나 무교라고 안받는다고 화냈어야했는데
그래도 사준건데 억지로 웃으면서 받았죠..
하.. 이후로도 계속 종교를 권유합니다
지옥간다고... 진짜 이제 기분 나빠요
전 가족들이 다 무교여서 그런지 하나님이 있다는게
안 믿겨요.. 계속 강요하니깐 오히려 거부감이 드네요
원래 안그랬는데 이제 교회라는 단어만들어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기독교 그자체가 잘못된다
기독교 믿는건 잘못됬다는건 절대 아니에요..
다만 믿기를 거부하는 사람에게 계속 강요하는건 전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해주는건 고마운데 제발 강요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