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남자 안돌아올것 같아요.

2015.03.20
조회3,292
차갑지도 냉정하지도않게 헤어졌어요.
서로를 원망하지않고 비난하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걱정해줬죠.
서로 정말 사랑했었다는걸 알았어요.
정말 그렇게 헤어졌어요.
그리고 한달간 아껴놨던 마지막 인사까지도 털어버리네요.
그리고는 잘가라며.

여기에오면 헤어질때 막말듣고 싸우고 하셨다는분 종종 있는데 전 차라리 그렇게 헤어졌음 나빴던모습이라도 되새기며 잊어볼수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그사람은 이별하는순간까지도 따뜻했어요. 마지막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잘가라며...이제 정말 안녕이라며.

이남자는 진정으로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남은 진심까지 제게 다 털어버렸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