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추억2015.03.20
조회393

안녕하세요 처음 글 써보네요.
맞춤법 틀려도 너그러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20대 초반 남자구요 제목대로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이 넘게 지났네요.
2년을 넘게 사귀면서도 권태기란게
우리한테 찾아올까? 싶었는데
찾아와 버렸네요. 정확히는 권태기와 더불어
다른 남자가 생겼을거라는 생각이 확신이 되어가고 있긴 하지만요..ㅎ 제 생각이 아니라 주변 지인이 한두명도 아니고 십수명이 그렇게 얘기하니 제 입장에서는 맘이 찢어지더라구요..
철없던 고등학교 시절부터 고3때 취업을 나가서 대학교는 못갔지만 뭐 머리쓰는것 보다 몸쓰는게 더좋았던 저는 전철로 왕복 네시간거리에 있는 회사여도 기분 좋게 다녔던것 같아요.
그때부터 여자친구랑 조금씩 다투기 시작했지요 ㅠㅠ 많이 못챙겨 준것은 헤어진 뒤에도 정말 많이 미안합니다. 그리고 여차저차 해서 (잡담이 길었습니다 ㅎㅎ) (_ _)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네요 워낙 몸에 술담배를 좋아했던 저라 ㅠㅠ; 진짜 헤어지고 더피고 한달내내 블랙아웃걸릴때 까지 먹고 그랬나봐요.
일에는 지장없게 하려고 하구요 ㅠㅠ
(너무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처음 쓰는글이라) 진짜 지금도 정신이없고 ㅠㅠ
실감이 나지않아서 여태 안울다 어제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우니 후련하더라구요 그래서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또다시 원위치..
어른들은 여자가 세상의 반이라고 하는데
제 여자친구는 한명 뿐이잖아요.
친구들도 다 군대 가있고 속풀때도 없이 술만
먹구 있네요 ㅎㅎ 어떻게 해야할까요
많이 답답합니다. 2년내내 바래다 줬는데
안바래다 주니 그냥 허전하네요
그냥 퇴근길에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안좋게 보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구차해도 이상하게 보고싶어요
하..여기다 적어도 후련해질거같지는 않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