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 여혐 그리고 진실된 연애

솔로어언7년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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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보면 진짜 많은 사람들이 여성 혹은 남성 혐오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진짜 저런사람들 보면 저런 사람들도 언젠간 연애를 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됨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보면 마지막화에 정유미가 에릭한테 '나는 너랑있을때 가장 나같아'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인 즉슨 이 사람앞에서 만큼은 정말 잘보이기위한것이 아닌 사랑하고 믿기때문에 보여주는 솔직하고 진솔한 '나'라는 존재가 있는데...
저렇게 여혐, 남혐적인 사람들과 연애를 하는 사람은 절대 그 사람의 본 모습을 볼수없는거잖아상대방은 끝까지 그것이 그 사람이라고 생각할것이고... 
뭔가 둘 다 불쌍하지 않냐 ? 
내가 남자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사람을 보면, 한심하다기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큼.여자와 남자를 떠나서 사람이라는 존재는 공통점은 부분부분있겠지만,절대 무언가를 일반화 할수없는것이 사람임.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사람, 혹은 남녀를 정의를 내리지...나는 어릴때부터 애늙은이 소리를 들으면서, 그것이 약간 옳지못한 일이라고 느낌소중한 사람이 될 수도 있는사람을 그저 과거의 잔재에 의해 만들어진 편견에 의해 잃게된다면너무 가슴이 아플꺼같음.
연애를 오랫동안 못하면서 나는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시간을 과거 연애에 관한 하나하나를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냄(마음을 정리한다는것이 아닌, 내가 왜 이렇게 했을까, 못했을까 뭐 이런?)정말 이 정리의 시간을 많이 하게되면 과거 나의 연애를 객관적으로 보게되고 나의 잘못과 실수, 그리고 그녀의 잘못과 실수 혹은 둘다 잘못한것이 아닌 오해 등등을 구분하게 됨
여기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자신의 실수를 생각보다 자신이 인정하지않으려는 본능이 있는거같음 그래서 나는 이런 생각을 굉장히 즐겨함...
이야기가 좀 샜는데, 남자 여자 서로 좀 미워하지맙시다.자신의 그 색안경으로 인해 운명의 상대를 놓치는건 너무 아깝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