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 힘내줘ㅠㅠ

블랙푸들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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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남자친구랑 사랑스런 꼬물이 블랙 푸들 두아갈
분양 받아 왔어요.기본 계약서엔 15일 안에 아가들이
아프면 그 펫샵에서 치료를 해준다고 되어 있잖아요.
20만원을 주면 분양후 30일 까지 치료를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자친구는 20만원을 더 주고 그쪽에서 만든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사랑스런 아가들을 데리고 왔어요.남자 아가는 모리 여자 아가는 셔리
펫샵 투명 케이지 안에 셔리는 너무 작고 이쁜 아가였죠
잘 노는 아간데 뒷다리가 밀리더라고요 물어보니 발바닥 털 때문에 그렇다고 미용 클리퍼가 커서 발 다칠까바 밀지는 못한다고,,전에도 강아질 키워본 저로선 이렇게 까지 밀릴까 싶었는데 작은 공간에서 활동이 적어 다리 힘이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죠 모리는 셔리보다 약간 크고 딱 봐도 남자 아가 같이 듬직하게 생겼었죠 모리는 딱히 흠잡을곳 없이 건강한 아가더라고요 집에와서도 익숙한듯 둘이 잘놀고 챙겨준 사료를 먹였죠 쫌 지나 응가 자세를 취하는 셔리를 보고 있는데 뿌직 설사를 하더라고요 설사??강아지 한테는 안좋음을 아는데,,아직 2개월된 아가라 불려 먹여야 하는 사료에 물이 많은가 싶었어요 그치만 같은 사료 불려 먹인 모리는 이쁜 응갈 보는데 셔린 그 뒤로도 빈속에도 설사를 하고 혈변에 그뒤엔 물만 나오더라고요 잘먹기에 크게 걱정을 안했는데 3일 되는날 모리도 살사를 하기에 이건 아니다 싶었어서 전화를 해서 물었더니 실장이란 남자가 아가들이 적응을 못해서 그런다고 지들도 걱정되니까 지켜보고 연락 주라며 깐죽대듯 이야길 하더라고요 점점 심해져 펫샵을 찾아가 그샵 직원분이 셔리 키트를 했어요 파보 코로나 코로나 양성이 뜨더라고요 바이러스 장염인걸 알기에 모리도 검사 하자고 했더니 키트는 안하고 옮았을 가능성 크니 둘다 협력 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마치고 보내준다고 박스에 두마릴 넣더라고요 경과를 알려주라고 한뒤 아가들을 두고 나을거란 믿음을 갖고 저흰 나왔죠 하루기 지나고 2틀이 되어도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죠 셔리가 밥을 안먹어서 수액을 맞는다고 협력 병원 위치가 어디냐고 가까우면 가본다 했더니 수의사가 보호자랑 통화 하는걸 싫어한다네요 참 어이가 없었죠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연락을 준다기에 기다리다 역시나 연락이 없어 샵으로 찾아 갔더니 협력 병원에 있다던 우리 아기들은 구석에 박스 안에 방치되어 있더라고요 그곳에 새로 들어온 강아질 구경 하는 사람들로 넘쳤고 우리 아가들은 어두운 구석에서 발소릴 들으며 저흴 얼마나 기다렸을지ㅠㅠ그날도 역시나 직원이 설명을 했고 실장이랑 놈은 얼굴조차 비추질 않더군요!!셔리는 항혈청 들어가 있는 상태라고 모리는 쫌전에 키트 코로나 양성 나왔다고,,쫌전에??
우리 모리는 살사를 하며 키트 검사도 안하고 그 어둡고 쫍은 박스 안에서 5일이나 방치되어 있었던거다ㅠ 아이들 상태가 안좋아 동물병원으로 가떠니 셔리 모리. 둘다 코로나 셔리는 뒷다리 선천적 쓸개골 탈구..것도 아주 드문 외탈구 다리털 때문에 밀린다며!!병원에서도 비용을 생각해서 샵에 가는건 어떠냐기에 이아길 했더니 동물병원 수의사도 황당해 하더라고 페샵에선 다른 아가로 교체를 하라네요 ㅋㅋㅋ 참나 어이없는 자식 일단 치료가 급하기에 병원을 알아보고 남자친구집 근처 병원에서 약처방 받고 항혈청 둘다 맞추고 통원 치료를 시작했죠 일주일째 셔리는 이쁜 응가를 하고 중간에 모리 상태가 안좋아 입원을 시키고 경과를 보는데 모리는 너무작은 어린 아가라 입원치료 받으면 길게는 일주일 안에 코로나는 낫는다고 하는데 견디기 힘든가봐요,,ㅠ바이러스 전염이 몸으로 많이 퍼져 눈이 뿌옇고 복수가 차고 얼굴이 많이 부어 있고 샤료를 먹지 못해 수액을 맞았는데 복수 때문에 그것 마저 못맞고 혹시나 마지막이 될까싶어 9일만인 어제 남자친구가 데려온 모리는 정말 심각하다ㅜ코로 입으로 복수찬게 넘어 나오고 털은 다 빠지고,,병원에서 받아온 ad 묽게 만들어 5cc씩 5번 먹여야 살수있다는데 1cc 도 못먹는 우리 모리 때문에 너무 걱정이 되네요 서있는건 물론 누워있는것 조차 힘들어 하는 모리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첨 온날 아파서가 아닌 오래오래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살자고 귓속에 속삭여줬던게 생각이 나네요 펫샵에서 방치 않하고 셔리와 같이 항혈청을 맞았더라면 우리 아가가 지금처럼 이러진 않았을텐데 그 펫샵에선 뭐라고 할까..
우리 아들 엄마가 부탁할께..살아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