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하고 헤어지고싶니?(부제. 니 뒤에 누구니?)

사람곰2015.03.24
조회3,300

 

글쓴이는 20대 후반여자이고

실제 경험담이며 , 실제 겪었던 일들을 판으로 써볼까 합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편하게 음씀체로 쓸께요 .

 

왜 우리 흔히들 해가 바뀌면 신년운세보러 다들 점집 가지않슴?

글쓴이도 해가 바뀌면 늘 그렇듯 신년운세를 보러 부모님과 종종 가곤 했음.

중,고등학교땐 보지 않았지만

20살이 넘으면서부터 매년 찾아갔음

뭐 꿈이 뭔데 이루어지겠냐 ,올해 운세는 어떠냐 조심해야할껀 뭐냐

뭐 이런걸 묻곤했음

 

사실 뭐가 좋다하면 그것만 믿고 노력조차 안할까봐 흘려들었음

대신에 안좋다고 하고 조심하라는건  조심하는 편이었음

솔직히 안좋다는거 조심한다고 해서 나쁠껀 없으니깐  안그럼?

 

쨋든 신년운세를 보러가면 무당들의 단골 멘트가

나에겐 "왜 들어올때 애기동자가 같이 들어오냐","혹시 낙태했냐?"이거였고

아버지에겐 "오래된 귀신이 붙어있다" 이거였음.

 

사실 나도 느낀거였지만 아버지께서 화가 나셔서 불같이 화를 내실때 보면

눈빛이 정말 살아있었음 뭐라 해야하나 ..

어머니께서도 " 저 눈빛은 사람 눈빛이 아니라 귀신씌인거 같다"라는 말을 하곤 하셨음.

 

그리고 난 그런 경험조차 없는데 애기동자가 보인다고 하니 당황스러웠음.

 

그래서 매번 그소리를 들으니까 어느날은 물어봤음

어떻게 하면 되냐고  그랬더니

아버지께 붙어있는건 너무 오래되서 본인혼자는 못하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해야한다면서

돈 액수가 좀 높았고

나에겐 내  사주를 오히려 팔라했음 -_-;

 

그래서 사실 돈도 돈이지만 아 무당이돈벌어 먹으려고 하는구나 싶어서

그냥 흘려 듣고 나왓음.

 

그러던 어느날 내가 지금은 시골집 살지만

이사오기전 아파트에 살았는데

그 아파트에 뭐 좀 보시는 분이 이사를 오신거임

 

사실 그런분이 이사오신지 몰랐는데 , 왜 동네에 말 많고 소문 잘내는 아줌마들 있지않음?

그런 아줌마들 덕에 어머니께서 그 말을 듣게 되신거임.

 

때마침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고 해서

어머니께서 등 달러 올라가셨는데

이분들은 그런거 달지않으신다 해서 그냥 이야기만 듣다 내려오셨음.

 

그게 인연으로 어머니께서 종종 올라가시곤 했는데

어느날 아버지께서 어머니 찾으러 올라가셨음.

아버지께서는 원래 그런데 잘 안가시는데 이상 하게 그날따라

유독 어머니를 찾으시더니 윗층 올라갔다하니까 가시는게 아니겠씀?

 

그러더니 한참있다가 내려오셨는데 이상하게 그뒤로

아버지께서 조금 변하시는게 보였음.

화가나셨을때 눈빛부터 해서 그냥 성격이 많이 , 차분해지셨음.

 

사실 그전엔 매우 불같은 성격이시라 , 정말 불안불안 했었을정도 .

 

그런일 있고나서 부모님이랑 시장보러 다녀오는 길에

짐을 내리고 있는데 윗층에서 그  뭐 보시는 분의 사모님께서

막 어머니를 찾으시길래 어머니께서 올라가셨는데

그날따라 나도 엄마 ! 같이가 !!!!!!!!! 요러면서 나도 쫄래쫄래 따라 올라갔음.

 

근데 그 집 문을 딱 여는 순간 응?-_-; 강아지 한마리가 미친듯이 짖어대고

날 물라고 하는게 아니겠음?..............

그러더니 방에서 아저씨께서 나오시더니 날 쓰윽 한번 쳐다 보시더니

나보고 따라 오라고 하길래 쫄래쫄래 따라 들어갔더니

무슨 깃대로 막 뭐를 한참 하시더니 되따고 나가보라고 하길래

나왔더니 , 애기동자 있길래 불러서 보냈다고 하는게 아니겠음?

그러면서 이제 애기짓도 안할꺼고 , 애같지 않을꺼라 했음.

 

근데 사실 , 그 전만 해도 난 진짜 영락없는 애기 같았음.

진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길거리에서도

부모님한테 애교부리고 집에서도 애기마냥 애기짓하고

그냥 모습은 성인여성인데 하는짓이 어린아이 같았음.

애기 목소리도 잘내고 ;

 

근데  아저씨께서 그렇게  해주시고 나니

난 정말 그뒤로 애기짓도 안하고 그냥 성인여자가 된게 아니겠음?

어무니께서도 진짜 너 그전엔 애기같더니 이제 그런것도 없다고

요즘도 종종 이야기 하심.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윗층에 살고 계시는  아저씨께서

몸에 붙은 귀신 때어버리고 흔히들 말하는 신병 또 한 잡아내시는 분이였던거임.

왜 무당되기전에 신병이라는게 오는데 그 신병이 정말 무당들이 이야기 하는

장군도 있고,선녀도 있고 동자도 있고 또 그냥 잡신이라고 해서

귀신이 신노릇 하는 것도 있고 한데 이분은  잡신을 잡아내는거였음 .

 

진짜 그거하나는 정말 최고인거 같음.

또 그러는 이유가 .

 

사실 이사오기전 아파트에 살때 난 가위도 잘 눌리고

꿈에 귀신이 보이기도 했고, 예지몽을 참 잘꿨음.

그래서 무당집가면 절때 나보곤 공동묘지 근처도 가지말라고 했음.

붙어온다고 -_-;

 

이게 팩트가 아니라 아파트에서는 진짜 가위를 잘때마다 눌려서

오죽하면 무섭다고 징징거리기도 하고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도 울어보고

밤에 혼자 집에 있는걸 무지하게 싫어했음

집에 혼자 있으면 뭔가 날 쳐다보는거 같고 등골이 오싹할 정도였음.

 

그런데 이 아저씨께서 이사오시고 난 후 그런것도 없어지고 그런게 아니겠음?

가위도 안눌리고 집에 혼자 있어도 무섭지가 않은거임.

 

그래서 어느날 아저씨게 여쭤보니 아저씨께서 하시는 말씀이

집터가 음기가 강한터라 이사올때 아파트 입구에서부터

귀신이 워낙에 많아서 이사오셔서 귀신 잡아내셨다 말씀을 하심.

그러면서 진짜 이아저씨께서 우리집에 내려오실 일이 거의 없는데

어느날은 내려오시더니 아버지 차에 뭔가 붙어있다고 하시면서

집안을 싹 한번 훑어주시더니 올라가시면서 아버지 차에 뭐 붙어있는것도

다 땡겨서 없애줬으니 걱정말라 하셨음.

 

뭐 그뒤로 지금까지도 계속 인연이 이어오고 있는데

이사올때도 이 아저씨께서 터도 봐주시고

터주신도 눌러주시고 우리 가족들에게 모두 좋게좋게 해주시고 가셨음.

 

 

그리고 가장 최근 이야기를 해주자면.

동네 근처에 묘지가 많은데 동네분들이 운동코스로 딱이라면서

다들 추천을 해주시길래 나도 운동하겠다고 아침마다 그곳을 운동코스로 해서

딱 1시간 정도 운동을 했는데.

5일째 되던날에 열심히 걸어서 정상에 올라갔는데

하얀 물안개가 보이는게 아니겠음?

절대 그곳에서는 묘지이기에 불이 날릴도 없고

비온뒤가 아니기에 물안개가 보일날도 아니였음.

그순간 뭔가 오싹하고 무섭길래 집에 막 내려왔는데

그날밤 부터 난 악몽에 시달렸음.

 

귀신부터해서 진짜 사람죽이는거 보이는 꿈 부터해서 각양각색의 악몽에 시달리다가

어머니께 말도 못하고 끙끙되다가 아저씨네 간다길래

옳다구나 싶어서 따라갔음.

 

따라간날도 역시 강아지가 미친듯이 짖어대고 날 물어버릴꺼같은거임

그전엔 가면 강아지가 꼬리도 치고 , 쓰담쓰담 해달라고 애교도 부리는데

그날따라 그런것도 없이 미친듯이 짖어대길래

아저씨께서 앉아보라 하더니 뭔가를 또 막 하셨음.

그러더니 날 막 혼내셨음.

 

어디를 다녀왔길래 그러냐고 그러길래

솔직히 고백했음 운동코스로 추천해줘서 묘지에 갔다하니.................

난 그날 진짜 무지하게 혼났음 그런데 가는거 아니라고 그런데 왜가냐고

그런데 잘못가면 따라붙어오는데 왜가냐고 ..........................

 

그렇게 그날 무지하게 혼나고 집에 온후 자는데

잠 편하게 잤음

 

그뒤로 역시나 난 잠을 편하게 자고이씀

가끔 예지몽으로 과선배언니 결혼,임신,지인들 결혼,임신 뭐 이런것만 보이는거 빼고는 뭐

 

 

 

아아. 하나 빠뜨린게 있음.

맨처음에 나한테 애기동자 있었다고 한거 기억남?

나 그 애기동자도 봤었음.

 

윗층에 사시는 분들께 지인분들을 소개해 드리곤 했는데

어느날은 친척분께 소개해 드렸는데

그 친척분께서 굿을 하셨음.

그래서 그날 따라 갔는데

굿할때 그 애기동자가 온거임-

그러더니 막 뭐라뭐라 이야기를 해주고 갔는데

갈때 우리 외증조 할머니 할아버지를 따라 간다고 하고 갔음.

근데 그날 저녁에 내 꿈에  그 애기 동자가 나오는게 아니겠음?

 

4~5살?정도 먹은 남자애기인데 옷도 색동옷으로 이쁘게 입고

나한테 오더니 "나 진짜 간다 간다 ?"이러길래

"응응, 가가 안녕 ~"이랬더니

"나 진짜간다니까?"이러길래

"응 ,제발 가 " 이랬더나

"힝 나 가기 싫은데 , 가라하니까 갈께 "그러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손을 잡고 가는게 아니겠음?

그러더니 가면서 "나 심심하면 또올께 !"이러고 빠이빠이 했는데

그걸 말씀드리니까 꿈에 찾아갔었냐고 내가 한 이야기의 애기랑

굿할때 왔던 애기랑 동일인물이였던거임

 

처음 애기동자를 본게 3년전인데

작년에인가 올해에 그 애기동자가 또나왓음-_-;

그러더니 하는말이 "나 심심해서 또왔는데 놀다가도되?"이래서

"아니 안되-_- 가 "그랬더니

"힝 나 놀다가고 싶은데" 그래서 또 안된다고 이야기 햇더니

그 애기동자는 또 갔음..

 

근데 아저씨께 듣기론 그 애기동자가 나에게 해코지 하는건 아니였으나

내몸에 붙어서 4~5살 먹은 애기들이 하는짓을 나에게 하는거였음.

 

음. 뭐 글을 잘 못써서 이렇게 쓰긴 썼는데 ..

어떻게 끝맺어야 할지 모르겠음.

 

이글 읽고 있는 사람중에도 점 보러 가면

귀신이 붙었다는 사람도 있을꺼고 귀접하는 사람도 있을꺼고

신내림 받으라는 사람도 있을껀데

특히 신내림은 진짜 함부로 받는거 아니라고 했음.

내가 이 아저씨랑 연결시켜줄테니 댓글 달아.

 

뭐 사기성 절대아님.

이아저씨 찾아오는 손님중에 진짜 무당집이란 무당집 다가보다가

마지막에 찾아오는 손님이 대부분임.

신내림 받으라고 했다가 이 아저씨께 와서 다 때고 가는 손님도 있음.

 

 

진짜 이아저씨 귀신때는데는 와따임

그건 내가 자부할 수 있음.

 

산으로 기도도 다니시고 , 손님도 봐주시느라

집에 계시는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혹시 도움받고 싶으면 댓글 남겨 .

도와줄께

진짜 나도 받았고 우리 아버지께서도 받으셨음.

지금도 우리아버지께서는 이 아저씨를 은인이라고 말하실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