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주전부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20살 여자입니다. 횡설수설해도 이해해 주세요 ㅜㅜ !! 우선 제가 일하는 편의점은 유흥가에 위치해있어요 제 근무시간이 오후4시부터 11시까지라 손님들이 대부분 알딸딸~ 하게 기분좋게 오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그래서 몇몇 진상아닌 진상들도 있었지만 그냥 좋게 보냈구요. 오히려 저도 재미있게 장난으로 받아치는경우가 더 많아요. 그런데! 오늘 저녁 8시, 나름 한가할 때 쯤 어떤 학생? 이 와서는 다짜고짜 비닐장갑을 막 주는거에요 도라에몽도 아니고주머니에서 그 나물무칠때쓰는 비닐장갑이 막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상황이 웃기기도 하고 또 손님도 없는 시간대라서 그냥 말 몇마디 나누면 갈줄알고 이야기 하는걸 좀 들어줬어요 누나 우리 엄마놀이해요 비닐장갑끼고 밥만드는척해요 누나 심폐소생술할줄알아요? 만약에 내가 쓰러지면 누나가 해줘야해요 엄마놀이까지는 내가 봐줬는데 아니 자꾸 나보고 비닐장갑을 끼라고. 그거 끼고 계산을 하라고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아 시발 얘가 비닐장갑 성애자인가?뭐지 시발시발' 이런생각이 조금씩 들엇슴.......... 대화 나눈것중에서 제일 이상했던게 학생: 누나 내가 여기서 쓰러지면 어떠케할거에요 나: 경찰불러야지 학생: 그다음엔 어떠케할거에요 누나가 올라타서 심폐소생술해줘야해요 나: 경찰이 그렇게 지시해주면 그렇게 해야겠지 이 말 하면서 내가 걔 표정을 딱봤는데 난 내가 무슨 야설읽어줬나 착각했음 ㅅㅂ;;; 밖이랑 매점안에 조카게 추운데 얘는 땀을 뻘뻘흘리고 자꾸 카운터 밖으로 나와서 멀쩡한 자기 몸에다가 심폐소생술을 해달라는거심... 와나 더이상 존댓말 글 못쓰긋네 수치스릅다 그렇게 한 한시간을 옆에서 알짱대다가 '내일또봐요' 하고는 가버림...................... 퇴근시간이되고 점장님이 오셨는데 점장님도 이미 아는놈이라며 자기한테는 '아줌마랑 ㅅㅅ하고싶어요' 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말 들어도 놀라지말고 그냥 무시하라고 이동네 편의점 알바생들한테 전부 헛소리 한다고 . 내일 또봐요 라고 했으면 또 올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궁금한건 만약 그학생이 저한테도 그렇게 'ㅅㅅ하고싶어요' 이렇게 말하면 성추행으로 신고가되나요..........?????(녹음이 되어있다는 가정하에) 커다란 김칫국이지만 네이버에 찾아보니 대한민국에는 언어로 성희롱하는건 법에어긋나지않는다네요 그런데 또 어떤분은 '누가 날 베이글녀 라고 불러 수치스러워 고소처리했다' 라는 글이 있어서요 조금 어이없는 성희롱사례들도 간간히 들어봤고요 인터넷은 믿으면 안되는걸까요 '-' ; 걘 미성년자에 정신적 문제도 조금 있어보여요. 그런데 저도 법적으로는 미성년자가 아닌가요?? 손님한테 성희롱당하신 편순이분들 없으신가여ㅕㅕ ㅜㅜ 조언해주세여 으으으으으 신발 내일 저녁이 두렵다 전 친구도 아무도없어서 네이트판에라도 오늘 잇엇던일 써봐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알바중 변태..????
안녕하세요 저는 2주전부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20살 여자입니다.
횡설수설해도 이해해 주세요 ㅜㅜ !!
우선 제가 일하는 편의점은 유흥가에 위치해있어요
제 근무시간이 오후4시부터 11시까지라 손님들이 대부분 알딸딸~ 하게 기분좋게 오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그래서 몇몇 진상아닌 진상들도 있었지만 그냥 좋게 보냈구요. 오히려 저도 재미있게 장난으로 받아치는경우가 더 많아요.
그런데! 오늘 저녁 8시, 나름 한가할 때 쯤 어떤 학생? 이 와서는 다짜고짜 비닐장갑을 막 주는거에요
도라에몽도 아니고주머니에서 그 나물무칠때쓰는 비닐장갑이 막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상황이 웃기기도 하고 또 손님도 없는 시간대라서 그냥 말 몇마디 나누면 갈줄알고
이야기 하는걸 좀 들어줬어요
누나 우리 엄마놀이해요 비닐장갑끼고 밥만드는척해요
누나 심폐소생술할줄알아요?
만약에 내가 쓰러지면 누나가 해줘야해요
엄마놀이까지는 내가 봐줬는데 아니 자꾸 나보고 비닐장갑을 끼라고. 그거 끼고 계산을 하라고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아 시발 얘가 비닐장갑 성애자인가?뭐지 시발시발' 이런생각이 조금씩 들엇슴..........
대화 나눈것중에서 제일 이상했던게
학생: 누나 내가 여기서 쓰러지면 어떠케할거에요
나: 경찰불러야지
학생: 그다음엔 어떠케할거에요 누나가 올라타서 심폐소생술해줘야해요
나: 경찰이 그렇게 지시해주면 그렇게 해야겠지
이 말 하면서 내가 걔 표정을 딱봤는데 난 내가 무슨 야설읽어줬나 착각했음 ㅅㅂ;;;
밖이랑 매점안에 조카게 추운데 얘는 땀을 뻘뻘흘리고
자꾸 카운터 밖으로 나와서 멀쩡한 자기 몸에다가 심폐소생술을 해달라는거심...
와나 더이상 존댓말 글 못쓰긋네 수치스릅다
그렇게 한 한시간을 옆에서 알짱대다가
'내일또봐요' 하고는 가버림......................
퇴근시간이되고 점장님이 오셨는데 점장님도 이미 아는놈이라며
자기한테는 '아줌마랑 ㅅㅅ하고싶어요' 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말 들어도 놀라지말고 그냥 무시하라고
이동네 편의점 알바생들한테 전부 헛소리 한다고 .
내일 또봐요 라고 했으면 또 올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궁금한건 만약 그학생이 저한테도 그렇게 'ㅅㅅ하고싶어요' 이렇게 말하면
성추행으로 신고가되나요..........?????(녹음이 되어있다는 가정하에)
커다란 김칫국이지만 네이버에 찾아보니 대한민국에는 언어로 성희롱하는건 법에어긋나지않는다네요
그런데 또 어떤분은 '누가 날 베이글녀 라고 불러 수치스러워 고소처리했다' 라는 글이 있어서요
조금 어이없는 성희롱사례들도 간간히 들어봤고요
인터넷은 믿으면 안되는걸까요 '-' ;
걘 미성년자에 정신적 문제도 조금 있어보여요. 그런데 저도 법적으로는 미성년자가 아닌가요??
손님한테 성희롱당하신 편순이분들 없으신가여ㅕㅕ ㅜㅜ
조언해주세여
으으으으으 신발 내일 저녁이 두렵다
전 친구도 아무도없어서 네이트판에라도 오늘 잇엇던일 써봐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