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알아주세요

ㅎㅎ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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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 고2때 거식증걸려서 정신병원 다녀왔거든요?그리고 고3때 정신줄  붙잡고 다녔어요.그리고 20살되니까 폭식이 터져서 살이 엄청 쪘어요. 근데 제가 대인기피랑 그냥 너무 부끄럽고..가족도 안알아주는데 뭘하겠나 싶어서 집에만 있어요.근데 지금도 정신이 오락가락한데 저희집이 엄청 거지였다 잘살아서 불안감에 입원이랑 할때 맨날 일주일있다 돈 많이 들었다싶으면 나오고 그랬어요...거지였을때 힘들어서... 여튼 치료는 상담,정신병원,약 그냥 다해봤는데도 이래요. 사람이랑 너무 오래떨어져서 그런가 힘드네요...살도 빼기 힘들고...진짜 어이없고 ㅄ같죠?근데 안되는 걸 어떡합니까?그냥 정신줄하나가 놔졌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삽니다.안그래도 이전 인생이 힘들었는데...죽으라는 것도 아니고....살아갈 용기가 없어요.이유도 모르겠고...저....살아갈 가치가 남아있긴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