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여자 입니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너무 속상하고 제자신이 한심해 넋두리를 해보네요
저는 서울 한 대학교를 나왔구요
그럭저럭 졸업하고
구직생활이 너무 힘들어
그냥 덜컥 붙어버린 중소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직원은 10명 남짓
언론홍보 대행사 회사였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죠
연봉도 2000만원 초반때며
일의 특성상 주말을 반납해야 할때도 있었습니다.
야근은 물론이고
업무가 밀리면 밤을 꼴딱새는 철야근무도
종종 있었습니다.
기왕 들어온거 회사에 더 어울리는 사람이되기
위해 버텨가며 노력했습니다.
언론을 전공한지라
나름 관심분야라 생각하며
시작은 누구나다 초라하리라 스스로를 위로했죠.
하지만 반복되는 철야로
점점 채력적인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짜증도 내보고
의지와는 다르게 쏟아져나오는 눈물도 부여잡고
그렇게 1년이 안되는 시간동안 회사를 다녔네요
1년만 채우고 그만둬야지
다짐을 수백번 되새겼는데..
지난 금요일
회사 사정으로 갑자기 사업이 줄어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예상도 했고
그만두고 싶었던 회사였지만
막상 닥치니 정말 기분 더럽더라구요
친구랑 술을 마시며 신세 한탄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바쁜 나날로 더러워진 집안꼴만 덩그러니...
이제 제나이가 서른을 바라보고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다한 취미도 하나 없네요..
원래 백수였는데 맞지도 않은 옷을 입고 있다가
벗어버린 느낌입니다..
또다른 시작을 해야겠죠.
실업률 취직난 앞다투어 보고해대는
뉴스를 보며
두렵고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남들은 다 잘 사는것 같은데 말이죠.
힘을내야겠죠 ㅠㅡㅠ
같은 처지의 친구도 마땅히 없는 나이..
그냥 푸념을 해봅니다.
취준생들 실업자들을 포함
앞날이 막막한 제또래 사람들이
다 구제받고 밝은 미래가 펼쳐졌으면 좋겠네요..
갈길 제대로 잃은 28살
안녕하세요
28살 여자 입니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너무 속상하고 제자신이 한심해 넋두리를 해보네요
저는 서울 한 대학교를 나왔구요
그럭저럭 졸업하고
구직생활이 너무 힘들어
그냥 덜컥 붙어버린 중소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직원은 10명 남짓
언론홍보 대행사 회사였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죠
연봉도 2000만원 초반때며
일의 특성상 주말을 반납해야 할때도 있었습니다.
야근은 물론이고
업무가 밀리면 밤을 꼴딱새는 철야근무도
종종 있었습니다.
기왕 들어온거 회사에 더 어울리는 사람이되기
위해 버텨가며 노력했습니다.
언론을 전공한지라
나름 관심분야라 생각하며
시작은 누구나다 초라하리라 스스로를 위로했죠.
하지만 반복되는 철야로
점점 채력적인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짜증도 내보고
의지와는 다르게 쏟아져나오는 눈물도 부여잡고
그렇게 1년이 안되는 시간동안 회사를 다녔네요
1년만 채우고 그만둬야지
다짐을 수백번 되새겼는데..
지난 금요일
회사 사정으로 갑자기 사업이 줄어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예상도 했고
그만두고 싶었던 회사였지만
막상 닥치니 정말 기분 더럽더라구요
친구랑 술을 마시며 신세 한탄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바쁜 나날로 더러워진 집안꼴만 덩그러니...
이제 제나이가 서른을 바라보고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다한 취미도 하나 없네요..
원래 백수였는데 맞지도 않은 옷을 입고 있다가
벗어버린 느낌입니다..
또다른 시작을 해야겠죠.
실업률 취직난 앞다투어 보고해대는
뉴스를 보며
두렵고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남들은 다 잘 사는것 같은데 말이죠.
힘을내야겠죠 ㅠㅡㅠ
같은 처지의 친구도 마땅히 없는 나이..
그냥 푸념을 해봅니다.
취준생들 실업자들을 포함
앞날이 막막한 제또래 사람들이
다 구제받고 밝은 미래가 펼쳐졌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또 오니까요
어서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