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6인 대학생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저는 1년 정도 사귀던 여자와 이틀 전에 헤어졌습니다. 연애라면 그 사람한테 안달나고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내가 정말로 이 사람을 좋아하고 있는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영화도 보고, 놀러도 가고 등등 좋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친에게 안달나고, 불안하고 이러한 마음이 들지가 않았습니다. 이유는 여친에게는 성격 탓에 주변에 사람이 저밖에 없는 반면, 제 주변에는 여친 외에 학교 사람들, 학창시절을 보낸 친구들이 있다보니 바쁘고 잘 봐주지 못하고 등한시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이틀 전, 여친이 지친 나머지 이별통보를 했고, 저는 순간적으로 착잡했지만 엄청 슬프고, 죽겠다는 감정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같이 해왔던 것들, 봐왔던 것들이 점점 생각 나면서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여친은 저를 키가 크지 않고, 어려보이는 외모 임에도 유일하게 저에게 멋있다,남자답다 등 치켜주며 자랑스러워 해준 사람인데 과연 내가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같이 겹쳐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감정으로 다시 붙잡아도 이전처럼 되풀이 되고, 이러한 감정이 그냥 이별직후 느끼는 감정에 불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은 미안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좀 더 맞는 선택일까요. 조언 구하며, 경황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의 연애
올해로 26인 대학생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저는 1년 정도 사귀던 여자와 이틀 전에 헤어졌습니다.
연애라면 그 사람한테 안달나고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내가 정말로 이 사람을 좋아하고 있는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영화도 보고, 놀러도 가고 등등 좋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친에게 안달나고, 불안하고 이러한 마음이 들지가 않았습니다.
이유는 여친에게는 성격 탓에 주변에 사람이 저밖에 없는 반면,
제 주변에는 여친 외에 학교 사람들, 학창시절을 보낸 친구들이 있다보니 바쁘고 잘 봐주지 못하고 등한시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이틀 전, 여친이 지친 나머지 이별통보를 했고, 저는 순간적으로 착잡했지만 엄청 슬프고, 죽겠다는 감정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같이 해왔던 것들, 봐왔던 것들이 점점 생각 나면서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여친은 저를 키가 크지 않고, 어려보이는 외모 임에도 유일하게 저에게 멋있다,남자답다 등 치켜주며 자랑스러워 해준 사람인데 과연 내가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같이 겹쳐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감정으로 다시 붙잡아도 이전처럼 되풀이 되고, 이러한 감정이 그냥 이별직후 느끼는 감정에 불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은 미안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좀 더 맞는 선택일까요.
조언 구하며, 경황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