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너무 답답한 심정에 여기에다가 글을 올립니다.지금 저에겐 햇수로 3년되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귀어오면서 많이 싸우기도 했고 몇번 헤어지기도 했었고 좋은 추억들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3~4개월 전부터 남자친구를 대하는 제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평소 연락을 자주했던 저인데 어느샌가 부터 남자친구의 연락이 귀찮아지고 짜증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와 같이 외박하는 날이 있었는데 그날 제가 너무 피곤하기도 했고 그냥 남자친구랑 얘기하는것도 건성건성으로 하고 예전 같았으면 남자친구 얘기에 리액션도 보이고 웃기도 많이 했고 그런데 재미있지도 않고 웃음이 나지 않는 거에요 그래도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서 재밌는 척 웃는 척 연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남자친구와 스킨십이 하기 싫었다는거에요. 스킨십 자체가 하기 싫었고 무엇보다도 오랫만에 저를 보는 남자친구는 저를 만지고 싶고 잠자리도 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저는 하기 싫어서 그냥 피곤하다하고 잠만 잤네요.....그 날이 있은 후 남자친구의 카톡이나 전화를 피하고 있습니다. 단지 귀찮아서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왜 연락안받냐고 전화안받냐고 하는데 저는 그냥 일이있어서라든지 이런저런 거짓말로 둘러댑니다... 남자친구라 스킨십이나 사겨온 년수나 제가 다 처음이고.. 남자친구가 연애를 많이 안해보고 잘 모르는 사람인데.. 전에 헤어졌던 부분도 제가 다 헤어지자고 했고 남자친구가 잡아서 다시시작된 케이스에요. 그런데 지금 제 상태로는 헤어지자고 말하기도 더 이상 상처 주고싶지않고..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경우 다들 있으신가요??.. 지금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 같고..이런 경우가 있으셨다면 어떻게 하셨나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너무 답답해요..
이런 경우 다들 있으신가요??.. 지금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 같고..이런 경우가 있으셨다면 어떻게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