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이고 제뱃속에는 이제5개월이 되는 아이가 있어요 남자는 25살인데 헤어진상황에서 나중에 임신이란걸 알았고 연락을 했더니 애기를 낳자고 다시만나자고하는건 그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만나기로 했어요 그리고 부모님들 서로 다만나서 결혼얘기까지 나오고 그사람 쪽 집에서는 아직 집을 해줄 그런건 없다고 남자도 모아둔 돈도없고해서 저희집에서 같이살면서 지냈어요 그러고 임신중인 저는 어린나이에 임신이라는 거에 대한 불안함 우울함 그런게 자꾸만 들더라구요 그래도 산부인과를 다니면서 초음파에서 아기가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그런생각 한 제가 너무 미웠던 나머지 혼자 병원앞에서 울기도 했어요 그런데 싱숭생숭 해진 제마음을 모르는지 그사람은 받아주지 않고 저는 아무데도 못나가고 집에만 있는데 그사람은 회사일 친구들 이렇게 다만나가면서 저희집에 가족들도 있는 상황인데 새벽에 술먹고들어오고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는게 너무 짜증이나고 그래서 몇번 화를 냈었어요 근데 그사람은 갑자기 저한테 오히려 니가 이래서 내가 정떨어졌다 너랑 결혼하면 행복하지않을거 같다는 둥 이제 끝내자는 식으로 하자네요 저는 이사람이랑 끝내더라도 4개월이 됬었던 저희아이가 무슨 잘못인지 아기를 지우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그이후에 아기 책임은 지겠다던 그사람은 몇일 뒤에 저희부모님을 만나서 얘기하는데 아기지워달라고 책임 못진다고 갑자기 그렇게만 말하고 가버렸다고 하더라구요 상처받은 저는 그 남자 부모님 목사님사모님이신 두분을 뵈러 교회를 찾아갔어요 그랬더니 교회사람들 보는 눈들이 있어서 저를 내보내시더니 집가서 얘기를 하자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집가서 저희엄마와 초음파사진을 꺼내들고 오빠가 너무한거 같다 갑자기 마음이 변해도 그렇지 아기는 같이 책임져줬으면 하는데 어머님 아버님은 어떤지 여쭤보는데 그남자와 똑같이 불행한 아기를 왜낳으려고하냐고 아기는 무슨 죄냐고 나도 낙태했었다 그런데 괜찮다 오히려 더 이렇게 나오시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는 책임이없다 모른다 이런식으로만 말하시더라구요 저희 집안도 믿는집안인데 목사님이신 아버님께서 지우는게 서로한테 피해안주는거라고 하니까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결국엔 울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나중에 그쪽 부모님께서 또 연락이와서는 그애기가 우리아들애기가 아닐수도 있다는둥 화가 나는 소리만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이번에 그남자얘를 다시만났는데 배가 불러나오는 저에게 지금이라도 애지울수있다 그래서 안된다고 혼자라도 낳겠다고 양육비만 나중에 주라고 하니까 자기재산이 없으면 못주는 거라고 다알아봤다고 이러고 나는 니가애낳아도 그애 아에안볼건데 서로에게 피해주지 말자네요 애기지울거면 같이 따라가 준다고 생각 잘하라고만 해요.. 저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애기를 가졌다해도 저는 이제 5개월된 아기에게 모성애를 느끼고 지울수는 없을거 같아요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아기한테까지 느끼게 하고있다는게 너무 미안하고 정말 막막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호적도 그남자애쪽으로 올리고 싶은데 자기말로는 그게 안될거라고 하고 양육비도 재산없어서 못준다고 하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임신 5개월인데 남자는 무책임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호적도 그남자애쪽으로 올리고 싶은데 자기말로는 그게 안될거라고 하고 양육비도 재산없어서 못준다고 하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