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면 지루하니까 음슴체로 하겠음. 난 초딩때부터 춤을 배웠고전공으로도 잠시 생각했지만 부모님 반대로 빠르게 포기한 여자임.지금은 취미생활로 하고있고. 내 남친도 댄스학원에서 만났음.우리 얘길 하겠음. 21살때 댄스대회를 앞두고 다이어트가 시급한 때였음.몸도 풀겸 댄스학원을 찾아감. 근데 이 학원 직원들 비주얼이 진짜 개 바람직한 학원이었음.상담하러갔는데 인포메이션에 훈남네명이 앉아있는거임. 대박그 중 한명이 날 데리고 상담실로 갔음. 이사람 말하는게 약간 빅뱅의 승리 같았음.여기 선생님 이시냐고 물었더니 자긴 그냥 일개 알바생이래 ㅋㅋ 상담이 재밌었음. 바로 등록함.나도 그렇고 다들 친화력이 좋아서 다른 직원들이랑도 금방 친해짐. 그 시기에 난 군입대를 앞둔 전 남친과 이별절차 정주행 중 이었음.진짜 많이 싸우고 많이 울었음. 이미 헤어졌다 만나길 100번은 한것같음.학원사람들이랑 좀 친해지고나서는 속상한것도 털어놓고 그런 사이가 되었음.그때마다 승리냄새나는 알바생은 조언도해주고 힘내라고 머리도 쓰다듬어줌.걔 군대가면 자기한테 넘어오라며 자기는 언제나 열려있다는 드립을 쳤음.다른사람들 앞에서 너무 대놓고 들이대는데 그게 전~혀 진중하지 않아서그냥 아무한테나 들이대는 재밌는 날라리구나했음. 그렇게 학원을 다니다가 다른직원들이 그 알바생을 대표님이라고 부르는걸 들었음.그래서 그사람이 대표인걸 알게됐음. (나중에 안 사실인데 다른지점 통틀어서 대표임)이쯤에서 말하자면 승리냄새 알바생이 지금 현남친임. 전남친이랑 현남친이 만난적이 있음. 그날도 전남친이랑 대판싸우고 다시 화해했던날인데전남친이 학원으로왔음. 전 남친은 진짜 문제가 많았음.특히 술문제랑 여자문제로 속을 많이 썩였음. 그 상황을 현남친도 알고있었음.이날 현남친은 겉으론 장난처럼하면서 말로 전남친한테 죽빵날림. 나- 얘가 제남자친구예요 현- 안녕하세요 ㅎㅎ 잘생기셨네요 얘기 많이 들었어요 ㅎㅎ 전- 아 예.. 얘가 머라든대요 ?(부산사투리) 현- 남자친구 자랑 많이 했어요 ^^ ㅇㅇ한테 잘좀해줘요 근데 군대가시면 ㅇㅇ 제가 데려올꺼예요 (ㅇㅇ=나) 진짜 저랬음.전 남친은 어차피 나랑 너덜너덜해진 상태였고 화도내지 않았음.걍 장난처럼 넘어갔는데 난 솔직히 저 말이 너무 고마웠고 처음으로 마음이 흔들렸음.며칠후 전남친과는 완전히 끝나고 전남친은 부산으로 아예 내려갔음.이때부터 학원에서는 나와 현남친의 썸타기가 시작됨.난 정말 우리가 썸탔던 시절을 생각하면 아직도 설렘ㅠㅠㅠ 나중에 시간나면 썸탔던 얘기부터 우리가 연애해온 이야기들 하나하나 다 써 볼 생각임.오늘은 예고편이었음. 본편에 식스센스급 반전도있음그냥.. 이렇게 기억 되돌아보는게 참 행복함....♡ 2
0_12살연상 내남자
길어지면 지루하니까 음슴체로 하겠음. 난 초딩때부터 춤을 배웠고
전공으로도 잠시 생각했지만 부모님 반대로 빠르게 포기한 여자임.
지금은 취미생활로 하고있고. 내 남친도 댄스학원에서 만났음.
우리 얘길 하겠음.
21살때 댄스대회를 앞두고 다이어트가 시급한 때였음.
몸도 풀겸 댄스학원을 찾아감. 근데 이 학원 직원들 비주얼이 진짜 개 바람직한 학원이었음.
상담하러갔는데 인포메이션에 훈남네명이 앉아있는거임. 대박
그 중 한명이 날 데리고 상담실로 갔음. 이사람 말하는게 약간 빅뱅의 승리 같았음.
여기 선생님 이시냐고 물었더니 자긴 그냥 일개 알바생이래 ㅋㅋ 상담이 재밌었음. 바로 등록함.
나도 그렇고 다들 친화력이 좋아서 다른 직원들이랑도 금방 친해짐.
그 시기에 난 군입대를 앞둔 전 남친과 이별절차 정주행 중 이었음.
진짜 많이 싸우고 많이 울었음. 이미 헤어졌다 만나길 100번은 한것같음.
학원사람들이랑 좀 친해지고나서는 속상한것도 털어놓고 그런 사이가 되었음.
그때마다 승리냄새나는 알바생은 조언도해주고 힘내라고 머리도 쓰다듬어줌.
걔 군대가면 자기한테 넘어오라며 자기는 언제나 열려있다는 드립을 쳤음.
다른사람들 앞에서 너무 대놓고 들이대는데 그게 전~혀 진중하지 않아서
그냥 아무한테나 들이대는 재밌는 날라리구나했음.
그렇게 학원을 다니다가 다른직원들이 그 알바생을 대표님이라고 부르는걸 들었음.
그래서 그사람이 대표인걸 알게됐음. (나중에 안 사실인데 다른지점 통틀어서 대표임)
이쯤에서 말하자면 승리냄새 알바생이 지금 현남친임.
전남친이랑 현남친이 만난적이 있음. 그날도 전남친이랑 대판싸우고 다시 화해했던날인데
전남친이 학원으로왔음. 전 남친은 진짜 문제가 많았음.
특히 술문제랑 여자문제로 속을 많이 썩였음. 그 상황을 현남친도 알고있었음.
이날 현남친은 겉으론 장난처럼하면서 말로 전남친한테 죽빵날림.
나- 얘가 제남자친구예요
현- 안녕하세요 ㅎㅎ 잘생기셨네요 얘기 많이 들었어요 ㅎㅎ
전- 아 예.. 얘가 머라든대요 ?(부산사투리)
현- 남자친구 자랑 많이 했어요 ^^ ㅇㅇ한테 잘좀해줘요
근데 군대가시면 ㅇㅇ 제가 데려올꺼예요 (ㅇㅇ=나)
진짜 저랬음.
전 남친은 어차피 나랑 너덜너덜해진 상태였고 화도내지 않았음.
걍 장난처럼 넘어갔는데 난 솔직히 저 말이 너무 고마웠고 처음으로 마음이 흔들렸음.
며칠후 전남친과는 완전히 끝나고 전남친은 부산으로 아예 내려갔음.
이때부터 학원에서는 나와 현남친의 썸타기가 시작됨.
난 정말 우리가 썸탔던 시절을 생각하면 아직도 설렘ㅠㅠㅠ
나중에 시간나면 썸탔던 얘기부터 우리가 연애해온 이야기들 하나하나 다 써 볼 생각임.
오늘은 예고편이었음. 본편에 식스센스급 반전도있음
그냥.. 이렇게 기억 되돌아보는게 참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