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이럴까요

호박고구마2015.03.30
조회557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예요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저보다 나이 많으시고 더 경험해보신 분들 조언 듣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예전부터 판 가끔... 정말 할일없을때 한번씩 봤어요

그런데 그냥 대책이 없어서 하소연하듯 씁니다

욕을하던 조언을하던 그냥 달게 받을게요

 

저는 고깃집에서 일하는 사람이예요

자세한거 얘기하면 제 지인들이 알것같아 최대한 신상 나오는 얘기는 줄일게요..

죄송합니다.

 

 

지금 관뒀다 한 반년? 쉬고 다시 일한지 2주 됐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사장님이랑 술을 먹었어요

그리고 사장님은 여자있는 술집을가던, 노래방을가던, 나이트? 이런델가던

여자랑 잠자리 안하는걸로 알고있구요...

왠만한 여자 접촉 꺼려요.... ㅠㅠㅠ (((((((나,사장님)))))

관두기전에는 꽤 오래 일했기 때문에 사장님이랑 술을 자주 먹어서

술먹는게 대수롭지 않았습니다.

근데 맨정신에 시작한게 아니고

사장님이 지인분이랑 술을 드시고 오셨어요

그리고 저희 다 끝나고 술먹자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바생 2명이랑 저 사장님 해서 넷이서 술을 먹었어요..

사장님은 꽤 드시고 오신편이라..

전보단 적게 먹었지만  완전히 적게 먹은 편은 아니였죠

근데 술을 드시면 끝을 본다할까?

좀 많이 드시는 편이셔요 ...

그래서 그날도 술을 좀 많이까진 아니여도 좀 먹었어요

우리가 늦게 끝나니까 술을 먹고 술자리가 끝나고 아침이 가까워지는 시간이예요

 

근데 그날은 좀 오래먹었어요

아침 7시쯤까지 먹은거 같아요

저도 술이 살짝 올라서 ..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네요

사장님 대리 불러야해서 전화 했는데 대리가 없다네요..

그래서 사장님 택시타고 가시라 했는데

무조건 직접 운전해서 가신다 하셔서..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제가 뒷자리 타고

다른 알바생이 따라서 조수석 탔어요

사장님은 택시 안타신다며 걍 운전 하고 한 200m가시고 세우시더라구요

뭐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알바생 내리고 사장님이랑 저랑 대화하다가

제가 사장님께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사장님이 뽀뽀 해주면 간데요,....

근데 차 밖에서 알바가 지켜보는데 어떻게 뽀뽀를해요..

그래서 손으로 가리고 하는척 했더니 사장님께서

이게뭐야~~ 하면서

다시해줘..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다시 진짜로 키스가 아니고 뽀뽀 해드리고

사장님 가셨어요...

 

근데 저는 예전부터 사장님이 좋았는데..

사장님은 유부남이시고....

제가 좋아하면....안되겠죠..?

 

그0일있고 사장님 그 다음날 쉬시는데 일하는데 가족끼리 오셔서 식사하시고 가셨는데..

그냥 제 설레발이겠죠..?

 

사장님.. 술드시면 스킨쉽? 이런게 좀 많아지시거든요...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게 낫겠죠?

 

하..저는 사장님이 좋아요..... 근데 이건 아니겠죠?

유부남이고.........

저같은 사람때문에 이혼하고 이런게 늘겠죠...

제가 이쁘고 몸매좋고 이런거 아니니까 ㅠㅠㅠ 몸으로 꼬시네 여우짓하네 이런말씀은 넣어두세요..

사장님이랑 저는 일할때 일적인얘기아님 거의 말 안해요 ...

 

제발...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전 사장님이 좋아요 자꾸 그 뽀뽀하던게 생각나고...

그리고 가정 깨트리는건 제가 용납 못할거같고 ..

제가 맘 접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