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차이

키리2015.03.30
조회474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저도 처음으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29살이구요 남친도 29살입니다.

만난지는 1년 거의 다 되갑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좋고 행복하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집에서는 남친을 한번 본적이 있고, 자취하는 남친을 위해 어머니께서 음식도 가끔 해주시면 제가 집으로 보냅니다.

어머니께서 이제 결혼 할 나이라 항상 결혼 얘길 꺼내시는데

정작 남친은 결혼 생각이 없나봐요

결혼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시선을 회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진지하게 혹은 사소하게 얘기를 꺼내보려 해도 도통 피하는 느낌이라

어제 맘먹고 결혼얘길 꺼냈더니 피하더군요

남자친구는 평소에 저에게 잘 해주고 우리는 서로 배려하며 알콩달콩 사귀고 있어요

사랑받는 다는 느낌도 들구요..

저는 결혼적령기에 결혼을 하고싶은데

이남자와 추억이 많아지기 전에 헤어지고

저와 결혼관이 맞는 남자를 찾아야 할까요?

너무 슬퍼 눈물이 자꾸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