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므살 후반 여자 사람 입니다. 2년전에 8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부터 요 몇달 전 까지도 헤다판 들락 거리면서 위로 받고 또 혹시나 말도 안되는 일이겠지만 전 남자친구의 비슷한 말투의 글귀만 보여도 두근 거리고 울먹 거리고 괜히 희망고문 하고 했었지요. 8년 만난 그 친구는 항상 갑이였고 제가 을이였네요. 8년을 만나면서도 사랑 표현이 서툴었고 할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던 사람. 매번 헤어지잔 말을 달고 사는 친구였는데, 그런 그를 끝까지 붙잡고 놓지 못했던건 저 뿐이였네요. 물론 자기가 차놓고도 짧게는 한달 , 길게는 세네달 만에 먼저 연락 온적이 많아요. 후회한다며 자기가 미쳤었다면서 돌아오고싶다고, 그런 그를 전 돌아와줘서 고맙다고 기쁘다며 주인 기다리던 강아지마냥 항상 그 친구를 반겨 안아 줬어요, 근데 사람이라는게, 아무리 변한다 변한다 해도 쉽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네. 마지막 이별도 그 친구 입에서 듣게 됐네요. 그리고 지금 2년이 지났네요. 미친듯이 힘들었어요 저랑 만나면서 잘 하지 않던 페이스북도 활성화 시키면서 사진 아래 수많은 여자들의 댓글들과 너무나도 행복해 보이는 그 친구 모습에 돌아 오겠지 다시 돌아 오겠지 한달. 두달.세달. 그렇게 점점 희망고문의 시간은 사라져 갔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게 됐고 우울증에, 자살 그 전까지 생각도 해보고 1년 정도를 거의 방콕 폐인 생활을 했었어요. 그러다 점차 정신을 차리게 됐고 새로운 일자리도 찾아 일도 시작했고 일부로 모임도 만들어 나가고 친구들을 만나며 조금씩 웃을수 있게 됐고 그러나 여전히 아픈 그 사람은 가슴 한구석에 콕 박혀 빼내지 못하고 있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면 그 사람 생각에 무너지려는 제 모습을 다독였습니다. 그러다 이번 3월 초 쯤 한 친구로 부터 고백을 받게 됐고, 8년 친구와는 정반대 모습인 이 친구에게 조금씩 호감을 갖게 됐습니다. 사실 제가 남자친구 사귈때 능력이나 학벌을 따지지 않아요 8년 만난 남자친구도 집이 가난한 편이였고 그래서 항상 돈이 부족한 상태였고 그런 그 친구에게 제가 모은 용돈 쥐어주면서 하던 공부 열심히 하라고 그랬던 저 였으니깐요. 고백을 받은후에도 사실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직 전 남자친구를 온전히 잊지 못한 저인데. 이사람과 만나다 상처주면 어쩌나.아니 다시 내가 상처를 받으면 어쩌나. 그래서 사실대로 말했어요 . 아직 전 남자친구를 다 잊어 내지 못했다고. 그랬더니 기다려 주겠대요. 괜찮대요. 이해한대요. 자기의 솔직한 마음도 사랑 표현도 너무나도 많이 전달해주던 사람. 너무나도 고마운 사람. 그렇기에 마음을 열고 3월 중순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다시는 다른 사람 사랑 못할거 같던 제 자신도 제 친한 지인들도 믿을수 없을만큼 제가 이 친구를 점점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게 됐고, 그런 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니 고맙다며 솔직히 얘기해줘서 너무 좋다며 더 잘한다며 쓰담쓰담 해주는 내 옆 그 친구를 보니, 너무나도 행복해서 ,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행복해서, 그동안 힘들었던거 다 보상 받는 기분이라서,.눈물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조그만한 회사이지만 대표 자리에 앉아 있던 사람. 나 하나만큼은 뚱돼지로 먹여 살릴수 있다는 내 눈엔 삼성 회장보다 더 능력자인 그런 사람. 행복합니다. 전 남자친구의 생각이 비집고 들어올 틈도 없이 너무 많은걸 쏟아 줍니다. 항상 주기만 하고 받지 못했던 저로써는 사실 아직도 조금은 적응 안되고 알딸딸하지만, 저도 여자친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니 그 약속 열심히 지켜 보려고 합니다 ^,^ 여기계신 분들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고 하는지 전 진심으로 누구보다 잘 알거 같아요. 하지만 인연이라는게 분명 , 전에 만나셨던 그 분이라면 돌아와 죽을때까지 가는거라면 좋겠지만 분명 저처럼 재회후 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상처 받았던 사람이 또 상처 받을 확률이 높아요, 전 사람 말고는 열릴거 같지 않던 여기 계신 분들의 마음 활짝 열어주는 그 누군가가 분명히 인연이 되기위해 당신 곁으로 서서히 아주 천천히 다가오고 있을지도 몰라요, 저는 이번 남자친구, 그래요 또 훗날 이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저로써 최선을 다해 만나보려고요.!! 아직 당신들은 젊고 매력있어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이별을 잠시 시간에 매달아 조금씩 흘려보내고 하고 싶은거 하고 일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돌아오는 시간에 어떠한 커다란 선물이 매달려 당신곁으로 돌아 오고 있을지 몰라요. 그러니 힘들어 하되 다 경험이니 너무 많이 힘들어는 하지 마세요 ^,^ 6
아직도 전 애인을 못 잊고 있나요?
저는 스므살 후반 여자 사람 입니다.
2년전에 8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부터
요 몇달 전 까지도 헤다판 들락 거리면서
위로 받고 또 혹시나 말도 안되는 일이겠지만 전 남자친구의
비슷한 말투의 글귀만 보여도 두근 거리고 울먹 거리고 괜히 희망고문 하고 했었지요.
8년 만난 그 친구는 항상 갑이였고 제가 을이였네요.
8년을 만나면서도 사랑 표현이 서툴었고 할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던 사람.
매번 헤어지잔 말을 달고 사는 친구였는데,
그런 그를 끝까지 붙잡고 놓지 못했던건 저 뿐이였네요.
물론 자기가 차놓고도 짧게는 한달 , 길게는 세네달 만에 먼저 연락 온적이 많아요.
후회한다며 자기가 미쳤었다면서 돌아오고싶다고,
그런 그를 전 돌아와줘서 고맙다고 기쁘다며 주인 기다리던 강아지마냥
항상 그 친구를 반겨 안아 줬어요,
근데 사람이라는게, 아무리 변한다 변한다 해도 쉽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네. 마지막 이별도 그 친구 입에서 듣게 됐네요.
그리고 지금 2년이 지났네요.
미친듯이 힘들었어요
저랑 만나면서 잘 하지 않던 페이스북도 활성화 시키면서
사진 아래 수많은 여자들의 댓글들과
너무나도 행복해 보이는 그 친구 모습에
돌아 오겠지 다시 돌아 오겠지
한달. 두달.세달. 그렇게 점점 희망고문의 시간은 사라져 갔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게 됐고
우울증에, 자살 그 전까지 생각도 해보고
1년 정도를 거의 방콕 폐인 생활을 했었어요.
그러다 점차 정신을 차리게 됐고 새로운 일자리도 찾아 일도 시작했고
일부로 모임도 만들어 나가고 친구들을 만나며 조금씩 웃을수 있게 됐고
그러나 여전히 아픈 그 사람은 가슴 한구석에 콕 박혀 빼내지 못하고 있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면 그 사람 생각에 무너지려는 제 모습을 다독였습니다.
그러다 이번 3월 초 쯤 한 친구로 부터 고백을 받게 됐고,
8년 친구와는 정반대 모습인 이 친구에게 조금씩 호감을 갖게 됐습니다.
사실 제가 남자친구 사귈때 능력이나 학벌을 따지지 않아요
8년 만난 남자친구도 집이 가난한 편이였고 그래서 항상 돈이 부족한 상태였고
그런 그 친구에게 제가 모은 용돈 쥐어주면서 하던 공부 열심히 하라고 그랬던 저 였으니깐요.
고백을 받은후에도 사실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직 전 남자친구를 온전히 잊지 못한 저인데.
이사람과 만나다 상처주면 어쩌나.아니 다시 내가 상처를 받으면 어쩌나.
그래서 사실대로 말했어요 . 아직 전 남자친구를 다 잊어 내지 못했다고.
그랬더니 기다려 주겠대요. 괜찮대요. 이해한대요.
자기의 솔직한 마음도 사랑 표현도 너무나도 많이 전달해주던 사람.
너무나도 고마운 사람. 그렇기에 마음을 열고 3월 중순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다시는 다른 사람 사랑 못할거 같던 제 자신도 제 친한 지인들도 믿을수 없을만큼
제가 이 친구를 점점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게 됐고,
그런 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니 고맙다며 솔직히 얘기해줘서 너무 좋다며
더 잘한다며 쓰담쓰담 해주는 내 옆 그 친구를 보니,
너무나도 행복해서 ,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행복해서,
그동안 힘들었던거 다 보상 받는 기분이라서,.눈물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조그만한 회사이지만 대표 자리에 앉아 있던 사람.
나 하나만큼은 뚱돼지로 먹여 살릴수 있다는 내 눈엔 삼성 회장보다 더 능력자인 그런 사람.
행복합니다.
전 남자친구의 생각이 비집고 들어올 틈도 없이
너무 많은걸 쏟아 줍니다.
항상 주기만 하고 받지 못했던 저로써는 사실 아직도 조금은 적응 안되고 알딸딸하지만,
저도 여자친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니
그 약속 열심히 지켜 보려고 합니다 ^,^
여기계신 분들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고 하는지 전 진심으로 누구보다 잘 알거 같아요.
하지만 인연이라는게 분명 ,
전에 만나셨던 그 분이라면 돌아와 죽을때까지 가는거라면 좋겠지만
분명 저처럼 재회후 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상처 받았던 사람이 또 상처 받을 확률이 높아요,
전 사람 말고는 열릴거 같지 않던 여기 계신 분들의 마음
활짝 열어주는 그 누군가가 분명히 인연이 되기위해 당신 곁으로 서서히 아주 천천히
다가오고 있을지도 몰라요,
저는 이번 남자친구,
그래요 또 훗날 이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저로써 최선을 다해 만나보려고요.!!
아직 당신들은 젊고 매력있어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이별을 잠시 시간에 매달아 조금씩 흘려보내고
하고 싶은거 하고 일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돌아오는 시간에 어떠한 커다란 선물이
매달려 당신곁으로 돌아 오고 있을지 몰라요.
그러니 힘들어 하되 다 경험이니 너무 많이 힘들어는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