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헐;; 나 이 움짤 처음 보는데 진심 감동한 빅뱅 팬사랑

고고2015.03.31
조회29,759

 

 

+) 헐.. 나 지금 톡커들에게 선택된거니?ㅠㅠ 정말 개인적으로 감동받아서 쓴 글인데 이렇게 반응이 핫 하다니.. 이 영광을 빅뱅에게 돌릴께, 빅뱅 덕에 이렇게 내 글이 관심도(?) 받은거니까..ㅠㅠㅋㅋㅋㅋ

 

와 아침에 지하철에서 빅뱅 컴백이라는 실검보고 진짜 신기했어.. 드디어 빅뱅도 컴백하는구나! 꼭 흥하길 바래! 한달에 한곡.. 역시 빅뱅 아이디어 신박하다!!ㅋㅋ 그리고 난 너무 부러웠어.. 첨엔 자기 가수에게 사랑을 받는 빅뱅 팬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정말 타팬이 봐도 진국인 뷮들에게 사랑받는 빅뱅이 너무 부럽다.. 팬들이 이렇게 멋지니까 빅뱅도 팬들을 그만큼 아끼고 신뢰한다고 믿어 의심치않아. 댓글들 진짜 너무 멋있다..ㅠㅠㅠㅠ 이게 바로 시간의 힘일까? 가수와 팬이 함께 공유한 추억이나 시간이 많다보니 저절로 생기는 애틋함과 정.... 잊지못할 추억.. 함께 만든 빅뱅의 ㅎㄷㄷ한 업적들? 진짜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한 팬과 가수의 관계다.

진짜 멋있다.. 내 가수와 나도 그런 사이로 발전하길..

진짜 빅뱅도 팬들도 너무 멋있다! 나 빅뱅 입덕위기야.. 뭐 부터 덕질해야할까? 일단 멜론 충전은 단디했다. 글 봐줘서 너무 고마워..

 

 

뒷북치는 글이고, 아는 사람들도 있을꺼임..

 

아니 나는, 회사에서 빅뱅 컴백을 진짜 불쌍할 정도로 안 해주는 것 같아서, 빅뱅 팬들을 항상 애잔하게 생각했던 그냥 한 모 여그룹 수니야..

오랜만에 트위터로 덕질 좀 하려고 들어갔는데 내가 팔로우 한 사람중에, 자기가가 덕질하는 가수가 아닌 뜬금없이 지드래곤 팬페이지를 갑자기 리트윗 한 거야..

그래서 나는 실수로 리트윗 했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리트윗 수가 2000개 를 훌쩍 넘은 거야.

그것도 뭐 직찍이 아닌 화질도 그리 좋지 않은 움짤 표시 되어있는 게시물인데 말이야.. 그리고 날짜도 2월 27일에 올린 게시물이고..

그래서 호기심에 눌러봤는데, 진심 개 감동먹었다.

 

왼쪽이 매니저고, 오른쪽이 지디인가봐. 그런데 팬이 공항에서 지디한테 팬레터 주려다가 넘어졌나봄. 근데 솔직히 공항에서 정신없는 상황에서 뛰어오고 넘어지고 그러면 잘 모르잖아, 특히 가수들은.

근데 잘 걸어가다가 뒤돌아서 넘어진 팬 친절하게 일으켜 세워주고..bb

솔직히 매니저는 내가 할테니까. 넌 가던 길이나 마저 걸어가. 뭐...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말할 수 있는데 (아니면 보통 매니저라면 저런 팬 한, 둘이 아니니까 무시하던가..) 근데 같이 일으켜주고 내가 찾아보니까 지디랑 매니저랑 괜찮냐고 계속 물어봤데.. 그리고 뒤에서 걸어오던 승리랑 대성이도 놀라서 멈추고 팬 괜찮냐고 계속 살피고..

 

솔직히 내가 세계적으로 겁나 톱스타면 팬 일일이 신경쓰고 이러는게, 진짜 팬이 고맙지만 솔직히 어려울 것 같거든..? 근데 빅뱅 진짜.. 다시봤다..

보니까 평소에나 콘서트에서 팬 서비스도 쩔더라..? 이게 솔직히 진심이 없이는 힘든거 아닌가.

그리고 매니저도 빅뱅 닮아서 친절하고.. 매니저는 보통 겁나 팬들에게서 자기 가수 보호하는데 이건 뭐 매니저가 자기가 빅뱅인 마냥 팬들 챙기기.st

 

 

그리고 난 이게 요즘들어 신경쓰는건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 예전부터 이렇게.. 감동적이더라.. 공항에 팬, 기자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정신 없는데 팬레터 다 받고.. 멘탈쩔어..

내가 빅뱅 입덕 안하려고..ㅋㅋ 뭐 팬들, 섭섭치 않게 팬레터만 받고 끝이겠지.

 

 

이랬는데.. 탑 뭐야??????????????

나는 솔직히 평범한 종이에다가 쓴 몇 글자의 말을, 또 빅뱅은 수 없이 많이 받았을 흔한 팬레터라 그냥 받고 끝. 이렇게 생각했는데 비행기 안에서 다 읽고..

솔직히 비행기 안에 팬레터 준 팬이 있어, 기자가 있어.. 근데 저렇게 읽고 있다는 건 진심이라는 거 아닐까?

 

작고 소소하고 단순한 팬레터지만, 그들이 밤새 오빠생각하며 정성껏 지우고 또 쓰고 지우고 또 쓰고 이런 여린 팬 마음 다 아니까 저렇게 팬레터 소중히 다 읽는거라고 봄.

팬한테는 그런 편지인데, 가수가 몰라 줄 수 있고, 매니저도 모를 수 있고.....

아.. 빅뱅 데뷔 9년차라며.. 지금 입덕하면 뭐 부터 덕질하니, 너무 힘들지 않을까..................?

왜 빅뱅이 공백기 3년인데 아직도 빅뱅! 빅뱅! 하는 지, 아주 잘~ 알겠더라.

 

 

 

가수들이 저렇게 팬들 편지까지 챙기는 걸 보게되면 자연스레 매니저들도 더

팬들 대하는 걸 조심하게 될 듯. 솔직히 빅뱅은 팬들을 향한 마음 씀씀이가 느껴짐.

 

그래서 팬들도 빅뱅한테 막 힘들게 사랑을 갈구하지 않는듯. 막 심한 사생팬도 없고. 사생택시도 별로 별로없고.

 


 

좀 극심한 팬 있다싶으면 멤버들이 능청맞게 잘 대하는것 같고.

가수가 팬 귀하게 생각하면, 매니저도 귀하게 생각한다고 본다.

 

 

 

이번에 꼭 빅뱅 컴백해서, 흥해라! 응원할께!

 

    

댓글 21

언프리티빂오래 전

Best내학창시절부터8년을함께해온내가수,내새끼들 오늘후이즈넥스트너희라고뜨는순간부터 오늘은내최고의날이될거야 그리고올해한번휘몰아쳐보자 예전그때그초심으로돌아가서 너희가하고싶었던노래들고나온다고늦은거니까 그만큼더소중하게생각하고이번정규3집 레전드로만들자 멋지게 자랑스럽게활동끝내고 5명다같이군대다녀왔으면좋겠다 공백기3년보다짧은군생활 정말기다릴자신있으니까 팬들믿고 퇴물소리들을때마다 진짜안나오는너희가 원망스럽고 내가 더 속상하고 그랬는데 괜찮아 언제까지라는 팬송처럼 길게 오래가는 너희와 우리가 되길 바래 나중에 시간이 좀 더 지난후에 내남자친구 내 자식이랑 같이 콘서트보러가고싶다 가서 말해주고싶어 내 10대룰 다바쳐 좋아했던 내가수라고 떳떳하게 말해주고싶다 그러니까 부담갖지말고 너넨 그냥 나오기만 하면되 보고싶고 많이 좋아해 올해는 좋은일로 검색어 오르고 아프지말고 하는일마다 잘되고 최고의 해로 만들자

ㅇㅇ오래 전

Best내가 ㅏ아이돌팬문화를잘몰라서그런데 저렇게 자기얼굴이나 몸 팬들한테 맡기는아이돌있음? 진짜 믿지않고는 사랑없이는 못하는거아님? 저밑에움짤들 감동이다 옛날톡선에 남태현눈썹만지게해주는거보고 빅뱅탑이랑 지디가 콘서트같은데서 팬들한테 얼굴만지게해주는거많이봤는데 진짜 팬들한테 사랑이랑 그팬들에대한믿음없이는 못하는일인거같은데 대단하다 감동임

앜ㅋㅋㅋ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순간의 실수로 사람을 진심을 거짓으로 만들면 안돼는거래..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사랑해주는것과 인성하고는 또 다른거라고 생각함.

ㅇㅇ오래 전

솔직히 빅뱅이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그걸로 얘네 인성이 나쁘다고 결론지을수는 없는거임.. 한순간의 실수로 사람 진심을 거짓으로 만들면 안되는거지

ㅋㅋ오래 전

아픈팬이 준 편지보고 감동받아서 쓴 곡도 있음 .. oh mom 라고 탑솔로곡인데 진짜 가사 해석보면서 울컥했음 ...

드디어컴백오래 전

몇몇사람들이 빅뱅 이제 한물갔네어쩌네 퇴물이니어쩌니 하는데 그런거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 노래내면서 즐겁게 오래 활동했으면좋겠다 ㅠㅠ아이돌로 데뷔했다고해서 아이돌이라는거에 얽매이지말고 나이신경쓰지말고 화이팅 한달남았다!!!!

뱅뱅오래 전

진짜 9년차 빅뱅팬으로 이런글 너무 좋다 초딩때부터 좋아해서 이제 대학생되었는데 진짜 신화처럼 팬들과 같이 늙어가는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다 빅뱅한테 바라는 작지만 가장 큰 소원이다 진짜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더이상 다른 어린팬처럼은 못하더라도 집에서 마음으로 엄청 응원할께 정말 내가 9년동안 변치않고 모아왔던 추억 방정리할때마다 하나도 못버리고 추억하면서 큰 상자에 담아서 보관하고 있다 진짜 내 10대를 함께 추억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쁨 앞으로도 계속 내 기억속에 남을 추억 오랫동안 쌓아갔으면 좋겠어

빂9오래 전

Welcoming collection dvd에서도 말했듯 탑이나 대성이 모든 멤버들은 편지를 항상 봐 ㅠㅠㅠㅠㅠㅠ 큰 선물보다 편지를 더 좋아하는 멤버들.... 난 영배한테 고마웠던게 엠카 출근길에 운좋게도 바로 옆에 붙어서 몇년동안 써놨던 편지를 하나씩 묶어서 전해줬는데 영배가 두께를 보고 이게 다 편지에요?! 라며 놀래서 미안하다고 그냥 받아만 달라했더니 고마워요 잘볼게요 고생하셨네요 이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아니에요 오빠 절대 고생아니에요 이랬더니 정말 감사합니다 라면서 고개 숙여 인사해주는데 내가수한테 그렇게 정중하게 인사받는게..... 진짜.....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일년전부터 쓴 편지라 전해줄까말까 고민했는데 영배가 말도 예쁘게하고 그렇게 감사를 표하니까 진짜 가수와팬보단 사람대사람으로 대해주는거 같아서 고마웠음.... 내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자 기억일거임..... 일년간 쓴 편지라 버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진짜 주길 잘 한거 같음 ㅠㅠㅠㅠㅠ

오글주의오래 전

너도 어리고 나도 어렸을 때 널 처음 봤었고, 이런게 마법인가 싶을 정도로 무섭도록 너에게 빠져든지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사실 이 댓글을 쓴다고 너에게 닿을것도 아니기에 남들은 부질없는 짓이라며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널 볼 때 마다 설레이는 내 심장에 감사할 뿐이기에, 이곳에 널 향한 글을 혼자 끄적이더라도 그걸로 충분히 만족해. 데뷔 전부터 널 지켜봤던 수니라서 네가 어느정도 변했다는 사실을 인정해. 하지만 남들이 얘기하는 것 처럼 나쁘게 변했다는게 아냐.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사람은 예외없이 변하기 마련이니까. 그냥 너도 나이가 들었고, 그동안 남들보다 더 아팠으니까 그만큼 더 초연해진거지. '초연'이라는 단어가 너에게 가장 적절한 것 같아. 난 이제 겨우 아마도 니가 가장 힘들었던 때의 나이가 되었어. 그 땐 너가 그 일들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만큼 강하고 현명한 어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그 나이가 되어보니까 ... 아직 너무 어린 나이야. 십대랑 뭐가 다를까 싶을 정도로. 날 험담하는 한 마디만 들어도 가슴에 큰 상처가 나서 하루종일 그것만 신경이 쓰이는 이 어린 나이에, 너가 버텨냈던 일들을 생각하면 다시 한 번 니가 존경스럽다. 예전보다 많이 막을 치는 느낌, 조금 방어적인 느낌이 들지만 ... (이건 내 궁예질인데다가 감히 나 따위가 널 평가하고 싶은 맘은 조금도 없어서 조심스럽다.) 난 그게 충분히 이해 간다. 나한테 싫은 소리 한마디 한 사람은 다음부터 마주치기도 감정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힘든데. 너한테의 대중이란 어떤 의미일까 정말 많이 생각해 봤어. 아무리 아니라고 아니라고 말해봐도 너에게 낙인부터 찍어버리는 사람들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겠니. 팬들부터도 말이 안통한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대는데. 물론 니가 잘못한것들은 전부 다 부정하고 싶은 맘은 단 일프로도 없지만. 내가 널 떠올리는 감정중에 가장 큰 감정이 안쓰러움이라고 하면 넌 웃겠지? 10년을 봐왔지만 내 기준에서 널 능가하는 아이돌이 없었다. 재능, 감각, 외모, 인성, 끼를 통틀어서 넌 최고였어. 남들은 널 변했다고 손가락질하지만 니가 살아남기 위했던 자기방어의 최후 수단이였다고 생각해. 난 그냥 니 음악이 좋고, 그 음악 안에서 네가 행복해하는 모습이 좋다. 세상이 다들 널 떠나간다한들 난 그냥 니 음악 붙잡고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등 뒤에서 가만히 응원할게. 앞만 보고 달리는 강한 니가 정말 힘에 부쳐 걸어온 길들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올 때, 10년을 한결같았던 사람이 하나쯤은 있었다는 사실에 조금의 힘이라도 되어줄수 있다면 정말 여한이 없을 것 같아. 가수로서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한다. 첫사랑 같은 내 가수야.

오래 전

빅뱅 컴백 확정 씨 반ㄹ 눈물나

양양오래 전

글 내용이랑 상관 없는 댓글이지만 저렇게 공항 쫓아가서 붙수니 하는 애들 진짜 싫음

오래 전

9년임 ㅅㅂ 이젠 정때매 탈덕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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