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에게 매일 카톡을 보냅니다....

싸나이의순정2015.03.31
조회649

100일 조금 넘게 사겼던 여자친구와....

 

이제 헤어진지 3주정도 되었네요...

 

헤어진 이유는 정말 부끄럽지만...제가 다른 여자와 연락하고 만나기로 했다는걸...

 

여자친구가 알게되서입니다....제 핸드폰을 봤더라고요...ㅠㅠ

 

제가 정말 매달려봤지만.....돌아선 여자친구의 맘을 다잡을수가없었어요...

 

핑계이고 변명인건 알지만....저는 여자친구만을 사랑합니다...바람 피려 했던건

 

정말 순간의 실수라고 할까요 ㅠㅠ 지금은 평생 다시는 그럴 생각이없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너무 괴로운마음에 지난주에 장문의 카톡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3일간 답장이 안오더군요....그리고 답장이 왔는데...제 덕분에 많은것을 배웠다고..

 

좋은사람 만나라고.....저는 바로 전화를 했지만...받지않더군요...

 

그리고 연락하지 말라고...자기는 용서할수없다고 그리고 새로운 남자 만나고있다고...

 

이 카톡을 보고 저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다시 매달려봤지만...소용없음을 알았고...너무 힘들어서 여자친구에

 

카톡을 차단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그랬더니 바로 알겠다고 대답이 오더군요...

 

그리고 나서부터..저 혼자 차단된 카톡방에 혼잣말 , 저의 일상 , 여자 친구에 대한 그리움...

 

후회하는 마음들을 적어서 보내기 시작했어요....그렇게 3일간 보냈는데...

 

역시나 1이 없어지지 않고있었습니다...그런데 어느순간 여자친구에게 답장이 온겁니다....

 

다음에 연락 한번 하겠다고....

 

전 정말 놀랐어요 , 카톡을 차단했는줄 알았는데....안했다는것에.....!!

 

그래서 다시 고맙다 , 너무 기쁘다고 했는데....자기가 잘해볼생각으로 보낸건 아니라는거예요....

 

어찌됐든 그 날 이후로 저는 계속 같은 마음으로 카톡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바로바로 확인하는건 아니지만....하루 ~ 이틀정도마다 여자친구가 글을 읽어는 보네요..

 

1이 없어집니다....

 

이렇게 차단안하고 제 글을 읽어보는 여자친구의 심리가 뭘까요?

 

제게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발 좀 알려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