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대본써줘요]친구 친한 형의 호칭문제

내잘못아니자나2015.04.01
조회410
방탈이지만 이해해주셔요

남자친구랑은 8살 차이나는 27살여자입니다
약 4년을 만나왔는데요

처음 만났을때가 22살에서 23되는 겨울이었습니다
남자친구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건 잠시 나두고 남자친구에게는 친형과도 같은 형님이 있습니다 남친과 형은 3살차이가 나고 저와는 11살이 차이나네요


문제는 이 형님과의 호칭입니다

처음 이 형님과 만난것은 남친과 사긴 거의 직후였고 당시 전 23이었죠.. 당시에 저는 나이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 사람과 접촉이 거의없었고 선생님이라던지 좀 어려운관계에 있는분들 정도에 나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누구누구오빠라고 부르지 않고 따로 부른다던지 호칭 언급을 전혀안했죠

그러다가 남친과 전화통화나 대화를 할때 그 형님이야기가 자주 나왔는데 그때마다 저기.. 그형님.. 이럴수는 없어서 나름의 애칭? 부르는 호칭을 만들었습니다 그 형님은 외국에서 지내다 왔는데 이니셜로 불렸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DK이면 디케이 이런식으로 불렸고 본인도 닉네임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오빠라는 단어는 좀 그래서 디케이님 이런식으로 불렀어요. 형님도 그렇게 불러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예의가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서 한번 넌지시 불러보고 반응보니 외국에선 오빠 이런거 없으니 괜찮다고 했어요 호의적으로요
(이 형님뿐만 아니라 좀 별명이 있는 남친 친구들은 전부 ~~님 이렇게 불렀습니다 예를 들면 이름처럼 불리는 별명있잖아요 여자로치면 차씨면 차차 이런거처럼 차차님 이런식으로 불렀습니다 )


그리고 여기서 문제가 생겼어요
이 형님 와이프와 넷이 저녁 식사겸 술자리가 생겼는데
(임신과 출산으로 만난지 1년쯤 후에 처음 자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전에 오며가며 만나 인사정도는 했었구요)

1 2 3차 이렇게 가다보니 대화거리가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저도 형수님께 말붙일 대화가 그 형님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래서 형님은 연애때 어땠는지 물어보다가 호칭을 디케이이렇게 하게되었습니다 여러번 디케이, 디케이님 이런식으로 했던듯해요 그러다가 언니가 결국 형님께 왜 oo씨는 자기보고 디케이라고 불러? 라고 언짢아 했었습니다. 이후에 크게 싸웠다고 들었습니다..
그 후로는 바로 안불렀구여 남자친구한테도 혼났습니다.....

사실 이게 혼날일인지는 모르겠는데 당시에도 싸웠고 그냥 제가 그렇게 안부르는걸로 했고 (이름)오빠 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제가 별명? 으로 불렀던 이유는 정말 11살 차이가 그때는 너무 많게 느껴졌고 아저씨 같았습니다 (실제로 애 2명있는 아저씨고요 ㅠ) 그래서 철없었던 건지.. ~~오빠라는 말이 입에서 안떨어지더라고요 ㅠ 막 23살되던때라

지금은 오빠라는 소리 잘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남친은 그 언니만날때마다 그 소리를 하고 정말 제가 실수를 했기때문에 쓴소리를 듣는건 당연하단듯이 말합니다. 전 정말 잘 모르겠어요...
매번 이런이야기 듣는것도 너무 지치고요 무엇보다 왜 시덥잖은 이유로 훈계를 들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잘못인가요?????????
아니라면 뭐라고 말하면좋을까요

나이가 많고 말도 엄청잘해서 뭐든지 맨날 지고삽니다
훈계듣고요 ㅠㅠ
좋은점도 많지만 이런 사소한것과 예전일로 볶이니 들을때마다 짜증이납니다. 뭐라 제대로 반박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