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면서 친해진 한살 위 남자 동료가 잇는데
저에게 호감이 있는건 예전부터 느꼈었어요
여직원들과 두루 친하긴 한데 대화하다보면 저에게 호감있는걸 감추려고 하면서 자꾸 티가 나는거같고
행동도 뭔가 허물없이 친하게 대하려고 하면서 관심있는게 자꾸 티나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그냥 평소 다른 행동들도 허당인데 일은 되게 열심히하는 귀여운 스타일이에요ㅋㅋㅋ술도 잘 안하고 담배도 안하고 착한 친오빠스타일
그래서 저도 호감이 생겼는데 서로 그런 마음을 확인하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친한 좋은 직장동료가 됐어요
근데 좀 애매한게 다른 여직원들한테는 안그러는데 저한테는 장난도 좀 느끼하게해요
제가 피곤하다하면 제가 피곤하면 자기가 마음이 아프다해놓고 이런거하지말까요? 미안해요 이러고
그 후로 그런 농담에 한두번 웃었더니 이젠 대놓고해요
연예인 얘기가 나와서 그 여자 진짜 예쁘다하면
ㅇㅇ씨(제이름)가 더 예뻐요 하고
성형 얘기가 나와서 나도 하고싶다 하니까
어딜하려고요 지금 충분히 예쁜데 해서
제가 째려보면서 코하고싶어 했더니
한번 더 "충분히예뻐요" 하길래
민망해서 손으로 볼을 감쌋더니 그 모습보고 또 엄청웃어요
이런 식으로 귀엽다는듯이? 자기혼자 빵빵터질때가 많아요
대놓고 뭐야 왜귀여워 라고 한적도있고
한번씩 떠보는거 같은 말을 할때도있어요
휴대폰 충전기에 꽂아놓고 깜박해서 휴대폰 찾고있으니까
휴대폰 없어졌어요? 이러더니
근데 연락올사람없잖아요 남자친구도 없으면서 뭘 그렇게 열심히 찾아요
이걸 시작으로 그후론 무슨 말만 나오면 남자친구남자친구
제 휴대폰이 더 최신 기종이라 무슨 얘기하다가 내꺼 탐나죠? 햇더니
남자친구없는 여자 휴대폰 줘도안가진다느니
이렇게 전혀 상관없이 ..ㅋㅋㅋㅋ
뭔가 연애경험이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대학교 다닐때 한 달정도 만난게 전부더라구요
근데 여동생이 있고 여동생이랑 엄청 친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여자들을 어려워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체대를 나와서 학교 여자애들이랑도 남자들처럼 친하게 지내는 스타일이었어요
첨엔 너무 순수하게 여자직원들이랑(아주머니 포함 남자직원들이랑도 친해요) 두루 친해서 여자를 여자로 안보나 싶기도 했었는데
여자친구 생기면 좋겠다고 하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막상 여자가 자기 좋아한다그러면 안믿긴대요
아무튼 오늘은 제가 두통때문에 퇴근시간 가까워질수록 힘들어했거든요
엎드려있으니까 와서 "나는 열심히 일하는데 넌 왜 자냐"고 시비걸더니
제가 많이 아픈거 같으니까 진짜아파요? 왜그래요? 어디가 아파요? 하면서
머리아프다니까 타이레놀 줄까요? 하길래
다른약은 혹시 없냐고 타이레놀 안맞다고 했더니
어디 가서 약을 한참 찾다가 타이레놀 말고는 두통약이없다고 어떡하냐면서 큰일이네 하고
저는 책상에 엎드려있다가 살짝 고개를 든 상태고 그 분은 제 옆에 서있었는데
제 머리를 한손으로 정수리 부분 마사지하듯이 몇번 꾹꾹 누르더니 두세번 쓰다듬고 자릴 뜨더라고요
아직 스킨쉽이 이렇게 자연스러운 사이는 아닌데..ㅋㅋㅋ좀 당황했어요
그러고 나서 일하는 내내 계속 저를 쳐다보는게 느껴졌어요
그러다가 그 분한테 뭘 전해줘야해서 그 분 자리로 제가 찾아갔어요
기운이 없어서 그 칸막이 난간에 기대서 고개 쑥 밀어넣고 힘없이 작은 목소리로 어쩌고저쩌고 하시래요~ 했더니
아휴 괜찮아요? 이러면서 저를 걱정스럽게 쳐다보길래
대답할 힘도 없고 머리도 너무 아파서 고개를 그냥 살짝 끄덕이고 네... 했는데
양손으로 제 귀쪽? 얼굴 양 옆 머리카락쪽을 양손으로 감싸고 또 쓰다듬더라고여...
그동안 제가 손시렵다하면 봐봐요 하면서 제 손 슬쩍 잡으면 제가 어이없어서 웃고 자기도 민망해하면서 웃고ㅋㅋㅋ
어깨 뭉친거같고 피곤하면 서로 어깨도 주물러주기도 했었는데
뭔가 얼굴을 만지는게 이상해서 너무 당황했어요
근데 그러고 잠깐 쓰다듬다 멈추더니 그 상태로 잡고 자기 머리랑 콩박는거에요
앙드레김 피날레포즈처럼 정면으로 콩 박았어요
순간 얼굴이 너무 가까워져서 당황했어요
점점 좀 진짜 남자친구처럼 가까워 지는 기분도 들고 한번씩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도 하는데 이게 저만의 생각인건지..
그냥 그분은 직장동료로써의 호감인건데 제가 오해하는거일까봐 너무 걱정돼요...뭘까요... 오해하는거일수도 잇을까요?
근데 다른 여직원들이랑은 이렇게 가깝지 않거든요
손잡거나 얼굴쓰다듬는 스킨쉽은 당연히 전혀없구요
아 그분이 어깨주무르는 건 남녀상관없이 다 잘 주물러줘요
단순호감인지 그 이상인지 궁금합니다
저에게 호감이 있는건 예전부터 느꼈었어요
여직원들과 두루 친하긴 한데 대화하다보면 저에게 호감있는걸 감추려고 하면서 자꾸 티가 나는거같고
행동도 뭔가 허물없이 친하게 대하려고 하면서 관심있는게 자꾸 티나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그냥 평소 다른 행동들도 허당인데 일은 되게 열심히하는 귀여운 스타일이에요ㅋㅋㅋ술도 잘 안하고 담배도 안하고 착한 친오빠스타일
그래서 저도 호감이 생겼는데 서로 그런 마음을 확인하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친한 좋은 직장동료가 됐어요
근데 좀 애매한게 다른 여직원들한테는 안그러는데 저한테는 장난도 좀 느끼하게해요
제가 피곤하다하면 제가 피곤하면 자기가 마음이 아프다해놓고 이런거하지말까요? 미안해요 이러고
그 후로 그런 농담에 한두번 웃었더니 이젠 대놓고해요
연예인 얘기가 나와서 그 여자 진짜 예쁘다하면
ㅇㅇ씨(제이름)가 더 예뻐요 하고
성형 얘기가 나와서 나도 하고싶다 하니까
어딜하려고요 지금 충분히 예쁜데 해서
제가 째려보면서 코하고싶어 했더니
한번 더 "충분히예뻐요" 하길래
민망해서 손으로 볼을 감쌋더니 그 모습보고 또 엄청웃어요
이런 식으로 귀엽다는듯이? 자기혼자 빵빵터질때가 많아요
대놓고 뭐야 왜귀여워 라고 한적도있고
한번씩 떠보는거 같은 말을 할때도있어요
휴대폰 충전기에 꽂아놓고 깜박해서 휴대폰 찾고있으니까
휴대폰 없어졌어요? 이러더니
근데 연락올사람없잖아요 남자친구도 없으면서 뭘 그렇게 열심히 찾아요
이걸 시작으로 그후론 무슨 말만 나오면 남자친구남자친구
제 휴대폰이 더 최신 기종이라 무슨 얘기하다가 내꺼 탐나죠? 햇더니
남자친구없는 여자 휴대폰 줘도안가진다느니
이렇게 전혀 상관없이 ..ㅋㅋㅋㅋ
뭔가 연애경험이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대학교 다닐때 한 달정도 만난게 전부더라구요
근데 여동생이 있고 여동생이랑 엄청 친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여자들을 어려워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체대를 나와서 학교 여자애들이랑도 남자들처럼 친하게 지내는 스타일이었어요
첨엔 너무 순수하게 여자직원들이랑(아주머니 포함 남자직원들이랑도 친해요) 두루 친해서 여자를 여자로 안보나 싶기도 했었는데
여자친구 생기면 좋겠다고 하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막상 여자가 자기 좋아한다그러면 안믿긴대요
아무튼 오늘은 제가 두통때문에 퇴근시간 가까워질수록 힘들어했거든요
엎드려있으니까 와서 "나는 열심히 일하는데 넌 왜 자냐"고 시비걸더니
제가 많이 아픈거 같으니까 진짜아파요? 왜그래요? 어디가 아파요? 하면서
머리아프다니까 타이레놀 줄까요? 하길래
다른약은 혹시 없냐고 타이레놀 안맞다고 했더니
어디 가서 약을 한참 찾다가 타이레놀 말고는 두통약이없다고 어떡하냐면서 큰일이네 하고
저는 책상에 엎드려있다가 살짝 고개를 든 상태고 그 분은 제 옆에 서있었는데
제 머리를 한손으로 정수리 부분 마사지하듯이 몇번 꾹꾹 누르더니 두세번 쓰다듬고 자릴 뜨더라고요
아직 스킨쉽이 이렇게 자연스러운 사이는 아닌데..ㅋㅋㅋ좀 당황했어요
그러고 나서 일하는 내내 계속 저를 쳐다보는게 느껴졌어요
그러다가 그 분한테 뭘 전해줘야해서 그 분 자리로 제가 찾아갔어요
기운이 없어서 그 칸막이 난간에 기대서 고개 쑥 밀어넣고 힘없이 작은 목소리로 어쩌고저쩌고 하시래요~ 했더니
아휴 괜찮아요? 이러면서 저를 걱정스럽게 쳐다보길래
대답할 힘도 없고 머리도 너무 아파서 고개를 그냥 살짝 끄덕이고 네... 했는데
양손으로 제 귀쪽? 얼굴 양 옆 머리카락쪽을 양손으로 감싸고 또 쓰다듬더라고여...
그동안 제가 손시렵다하면 봐봐요 하면서 제 손 슬쩍 잡으면 제가 어이없어서 웃고 자기도 민망해하면서 웃고ㅋㅋㅋ
어깨 뭉친거같고 피곤하면 서로 어깨도 주물러주기도 했었는데
뭔가 얼굴을 만지는게 이상해서 너무 당황했어요
근데 그러고 잠깐 쓰다듬다 멈추더니 그 상태로 잡고 자기 머리랑 콩박는거에요
앙드레김 피날레포즈처럼 정면으로 콩 박았어요
순간 얼굴이 너무 가까워져서 당황했어요
점점 좀 진짜 남자친구처럼 가까워 지는 기분도 들고 한번씩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도 하는데 이게 저만의 생각인건지..
그냥 그분은 직장동료로써의 호감인건데 제가 오해하는거일까봐 너무 걱정돼요...뭘까요... 오해하는거일수도 잇을까요?
근데 다른 여직원들이랑은 이렇게 가깝지 않거든요
손잡거나 얼굴쓰다듬는 스킨쉽은 당연히 전혀없구요
아 그분이 어깨주무르는 건 남녀상관없이 다 잘 주물러줘요
제가오해하는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