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주의) #아빠와인형뽑기 필자가 엄마 뱃속에 없을때부터 엄마아빠는 사업을 하셨었음. 애기때부터 나는 가게안에 작은방에서 공부도하고 그림도그리고 거의 집처럼 생활했었음. 내가 아마 여섯살쯤됬나 울가게 바로옆에 편의점이있었는데 그때당시 유행했었던 인형뽑기 기계가 밖에있었음. 나는 그안에 옷을입고있는 작은 마쉬멜로 토끼인형이 너무 가지고싶었음. 이렇게 생긴거 왼쪽에 ㅋㅋㅋ 아빠는 그런거 쓰잘데기없다며 안뽑아준댔음ㅠㅠ 그치만우리아빠 결국 가게끝나고 집에가는길에 나의 징징거림에 못이겨 인형뽑기에서 4000원을 넣고 나서야 하나뽑아줬음 ㅋㅋㅋㅋㅋ 천원에3번인데 ㅋㅋㅋ 승부욕이 생긴다며 편의점에서 돈을 바꿔와서 결국뽑음ㅋㅋㅋㅋㅋ 내가 그 작은인형을 안고자고 가방에 달고다니고 하니 기분이 좋으셨나봄 ㅋㅋㅋ 그때부터 시작됬음. 아빠가 밤에일끝나면 거의 매일 토끼인형을 한개씩 뽑라오셨음 ㅋㅋㅋㅋ 내방피아노위에 점점 쌓이기 시작하더니 100개를 넘기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아빠는 뽑기에 인형채우러 오는 아저씨랑 절친이되심 ㅋㅋㅋㅋ 그 아저씨왈 '그 마시멜로 100개면 큰 인형으로 바꿔드려요' 그날로 나랑아빠랑 밤새 100개를 싸서 아저씨를 갔다드리니 내 몸만한 곰돌이푸를 가져다 주셨음 ㅋㅋㅋㅋ 그때를 기점으로 아버지의 목표는 다른 큰인형 ㅋㅋㅋ 한개씩 매일 몇달을 뽑아오시더니 100개가 또되고 나보다큰 미키마우스 인형으로 바꿔오심 ㅋㅋㅋㅋ 시간이흐르고 이사를 가게되고 내가 크면서 아빠는 인형을 더이상 뽑지 않으셨음... ㅋㅋㅋㅋ 그러다 내가아마 고등학교를 졸업했을때쯤에 일하다가 지쳐 일찍 잠들고 일어났더니 책상위에 베게만한 하트쿠션이 있었음 ㅋㅋㅋㅋㅋ 나님은 나이를 잊고 쿠션을 안고 거실에서 방방뛰어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서 티비보시던 아빠는 내가뽑았다흐흐 잘했지? 하시며 허허웃으셨음 ㅋㅋ 그때부터 아빠는 우렁각시처럼 밤마다 인형을 뽑아 책상위에 올려두셨음 ㅋㅋㅋㅋ 일주일에 하나는 꼭 뽑아다 주셨음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 이렇게나 쌓이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애기들주고 옆집주고 친척주고 친구주고 내방에만 이만큼이고 할머니방에는 더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여담~ 아빠는 사실 토끼를 500개뽑아서 전자피아노로 바꿀려고 했지만 엄마가 베란다고 집이고 저 눈처진 토끼때문에 재체기가 다 난다며 반대해 아빠의 꿈은 무너지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유학생활하는데 알바중에 심심하고 엄빠보고싶어서 한번써봄 ㅋㅋㅋ 인형은 이사할때 어디에 기부할 생각임 ㅎㅎ 다들엄빠한테 전화한번씩합시다♥ 끝 5035
세상에서 제일귀여운 우리가족썰
(음슴주의)
#아빠와인형뽑기
필자가 엄마 뱃속에 없을때부터 엄마아빠는 사업을 하셨었음. 애기때부터 나는 가게안에 작은방에서 공부도하고 그림도그리고 거의 집처럼 생활했었음. 내가 아마 여섯살쯤됬나 울가게 바로옆에 편의점이있었는데 그때당시 유행했었던 인형뽑기 기계가 밖에있었음.
나는 그안에 옷을입고있는 작은 마쉬멜로 토끼인형이 너무 가지고싶었음.
이렇게 생긴거 왼쪽에 ㅋㅋㅋ
아빠는 그런거 쓰잘데기없다며 안뽑아준댔음ㅠㅠ
그치만우리아빠 결국 가게끝나고 집에가는길에 나의 징징거림에 못이겨 인형뽑기에서 4000원을 넣고 나서야 하나뽑아줬음 ㅋㅋㅋㅋㅋ
천원에3번인데 ㅋㅋㅋ 승부욕이 생긴다며 편의점에서 돈을 바꿔와서 결국뽑음ㅋㅋㅋㅋㅋ
내가 그 작은인형을 안고자고 가방에 달고다니고 하니 기분이 좋으셨나봄 ㅋㅋㅋ
그때부터 시작됬음.
아빠가 밤에일끝나면 거의 매일 토끼인형을 한개씩 뽑라오셨음 ㅋㅋㅋㅋ
내방피아노위에 점점 쌓이기 시작하더니 100개를 넘기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아빠는 뽑기에 인형채우러 오는 아저씨랑 절친이되심 ㅋㅋㅋㅋ
그 아저씨왈 '그 마시멜로 100개면 큰 인형으로 바꿔드려요'
그날로 나랑아빠랑 밤새 100개를 싸서 아저씨를 갔다드리니 내 몸만한 곰돌이푸를 가져다 주셨음 ㅋㅋㅋㅋ
그때를 기점으로 아버지의 목표는 다른 큰인형 ㅋㅋㅋ
한개씩 매일 몇달을 뽑아오시더니 100개가 또되고
나보다큰 미키마우스 인형으로 바꿔오심 ㅋㅋㅋㅋ
시간이흐르고 이사를 가게되고 내가 크면서 아빠는 인형을 더이상 뽑지 않으셨음... ㅋㅋㅋㅋ
그러다 내가아마 고등학교를 졸업했을때쯤에 일하다가 지쳐 일찍 잠들고 일어났더니 책상위에
베게만한 하트쿠션이 있었음 ㅋㅋㅋㅋㅋ
나님은 나이를 잊고 쿠션을 안고 거실에서 방방뛰어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서 티비보시던 아빠는 내가뽑았다흐흐 잘했지? 하시며 허허웃으셨음 ㅋㅋ
그때부터 아빠는 우렁각시처럼 밤마다 인형을 뽑아 책상위에 올려두셨음 ㅋㅋㅋㅋ
일주일에 하나는 꼭 뽑아다 주셨음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
이렇게나 쌓이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애기들주고 옆집주고 친척주고 친구주고
내방에만 이만큼이고
할머니방에는 더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여담~ 아빠는 사실 토끼를 500개뽑아서 전자피아노로 바꿀려고 했지만 엄마가 베란다고 집이고 저 눈처진 토끼때문에 재체기가 다 난다며 반대해 아빠의 꿈은 무너지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유학생활하는데 알바중에 심심하고 엄빠보고싶어서 한번써봄 ㅋㅋㅋ
인형은 이사할때 어디에 기부할 생각임 ㅎㅎ
다들엄빠한테 전화한번씩합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