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독신으로 씁씁한 가족관계

빅토르김2015.04.02
조회154

안녕하세요 

러시아생활 6년차 독신생활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멕시코 생활 약6년간은 가족과 같이 있으므로 어려움 없이 생활이 재미있었는데

러시아에 혼자 독신으로 살다보니 가족관계도 좀 멀어지는것 같고 씁씁한 마음이

자주 생깁니다,,,

1년에 3번정도 한국 휴가나 출장업무 보러가지만 본인의 기대보다는 가족끼리 대하는것도

아빠의 마음 한구석이 허전할때가 많습니다,,,

현재 자녀 둘인데 아들/딸 각각 대학교 4학년이고  애들 졸업할때 까지 조금 힘들어도

버터보자 한것이 6년차 입니다,,,

이젠 또 애들 결혼할때까지 라 생각하면 앞이 캄캄합니다,,,

몸도 한해가 가면 좀더 힘들고 내나이도 이제 5학년6반인데,,,,

여기 생활의 즐거움 보다 실이 많은 것 같고 그런다고 한국들어가자니 살아갈길이

좀더 막막하고,,,,

그런데로 딸애와 통화 및 카톡하는 즐거움,,,마누라하고 일상적인 대화,,,아들하고는 영 대화가

없고 ,,,

그래도 버틸때 까지는 버티보자고 하지만 주말 . 보드카 한잔하면 허전한 마음 달랠길이

없네요,,,요즘 루불환율 때문에 물량도 줄고 수익은 완전 마이너스이고 주말 토/일 다쉬고

잔업도 없고 하니 시간은 많은데,,,여유시간 뭘할지가 고민이고,,,특히 러시아 에서는

여가 선용이 쉽지 않습니다,,,,

계속 버티야 는지,,,,용기을 내어 들어가야 하는지,,,,

이제 하고싶은 취미생활도 하고싶고 산에도 가보고싶고 철 바뀔때마다 먹고 싶은것도

많은데,,,,지금 진해가면 벗꽃도 활짝 피어 있겠죠,,,,,

 

두서 없는글 읽어 주어 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