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없이 불쑥 찾아오는 시댁..

2015.04.02
조회63,388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제 결혼한지 한달째되는 신부인데
시댁이 삼십분정도 거리에있어요.
그런데 자꾸 연락도없이 불쑥불쑥 찾아오세요.
그래서 집도 항상 정리되어있어야하고
저도 항상 씻고 편한옷으로도 못입고있고요.
샤워라도 하고있을때면 미치겠어요 정말...
비번까진 알고계시진않지만 오시기전에 전화
한통만 주셔도 좋을텐데요.. 말해봤자
알았다고 하시곤 늘 똑같아요.

문제는 어제였습니다.
제가 밤새할일있어서 밤을새고 아침에
신랑 출근보내고 잠이들었거든요.
그런데 낮에 찾아오셨나봐요.
너무 깊이 잠들어서 벨소리도 전화소리도 못들었네요.
그후 계속 울리는 전화에 깨서 받으니
남편이더라고요. 전화내용은
지금 엄마가 집앞에 계신다. 너 전화소리도 들리는데
니가 문을 안열어준다는데 뭐하는거냐.
이런내용이었어요 놀래서 너무 깊이 잠들어서 몰랐다고
하고 어머님께 전화를 했는데 안받으시더라고요.
집앞에도 안계셨고요.. 화가 많이나서 돌아가신것 같아요.
정말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죄송하다고 말하고
솔직하게 말하면 또 전과 같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