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무 고민되고 답답해서 처음으로 글 써봐요.저는 스물한살이고 제겐 만난 지 200일 정도 되는 세살연상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저는 이때까지 만난 남자친구 중 가장 깊은 사이이며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처음으로 제가 먼저 빠져들었고 남자친구 또한 저를 많이 사랑하구요.만난 지 4달 정도 되던 어느 날, 제가 남자친구랑 집에서 놀다가 잠깐 양해를 구하고 나갔다온 사이에 남자친구가 제 노트북에서 제가 예전 남자친구와 찍었던 사진들이 있는 폴더를 찾았어요.남자친구가 평생 남을 상처를 받은거죠.네, 제가 물론 명백히 잘못한 일이고 처리하지 못한 제 잘못이고 실수인데요.....(예전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서 폴더 하나에 몰아두고 저는 막상 별로 신경을 안쓰고 까먹듯 살고 있었던 것이고 현 남자친구가 그걸 발견한 거구요)남자친구는 그 이후 저에게 수 없이 헤어짐을 선언했고 저는 그때마다 잡았어요.전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요. 대화가 잘 통한다 그 수준이 아니라 남자친구 그 이상의 느낌을 받습니다.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제 자리에 온 것 같고..그런데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해요. 예전 잔상들이 떠오르나봅니다. 제가 하필이면 현남자친구와 잠자리를 갖기 전에 전남자친구와 처음이었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까지 봐버렸으니 더 힘들고 괴롭다는 말까지 하는데 정말 제가 할말이 없었어요..그때부터 몇번이나 헤어지자고 했으니까요.그때 그렇게 문제가 끝났으면 됬을 텐데 남자친구가 이제 어느새 자신을 제 전남자친구와 비교하고 있더라구요. 저한테 지금 남자친구는 제 전부이고 전 남자친구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멋진 사람인데 자기가 못하다 생각되나봐요그리고 제가 제 옛날 메일이나 사진들을 다 정리한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검사??(비번다 아니까 들어가서 보더라구요)할때면 하나씩 나오니까... 하다못해 페북메시지함에서 주고받은 메시지까지 나오니까...제가 덤벙대고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 나름대로 다 치웠다고 생각했는데 나오니까 저도 당황스럽고 미치겠지만 남자친구가 떠올리기 싫은 그 기억들이 계속 계속 떠오르게 되나봐요.남자친구가 저번에는 흔적 깨끗하게 지우고. 혹시나 그런 것 하나 더 나오면 이제는 정말 끝이라고 해서 제가 제 사진,메일,아예 페북계정까지 탈퇴해버렸어요. 제 추억까지두요. 저도 계속되는 반복에 열받기도하고 제가 너무 한심스럽기도 해서요.휴대폰 앨범이랑 예전에 앨범 받아놓은 컴퓨터폴더도 몇번씩이나 보면서 다 지웠었는데 남자친구랑 집에서 놀다가 사진이 발견된 겁니다ㅜㅜㅜ 제 모습이 나온 사진인데 그 사진은 전남자친구가 찍어준 것이구요..같이 나온 모습은 아니지만 전남자친구가 찍어준 것만으로도 옛날 기억이 떠올라서인지 남자친구가 이제는 정말 끝이라고 말합니다.제가 분명 잘못한 일이에요 생각 못했고. 무심했구요.위 글에는 전남자친구의 흔적이 주가 되어서 글을 썼는데 평소 제가 무관심했던 부분들이 많더라구요.....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는데 어떻게하면 붙잡을 수 있을까요?부탁드려요.....벌써 몇번째 인지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저는 남자친구를 사랑하기에 붙잡고 싶어요. 저 이기적인거 알고요. 부탁드려요 정말.. 114
19)전남자친구의 흔적ㅜㅜ
너무 고민되고 답답해서 처음으로 글 써봐요.
저는 스물한살이고 제겐 만난 지 200일 정도 되는 세살연상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저는 이때까지 만난 남자친구 중 가장 깊은 사이이며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처음으로 제가 먼저 빠져들었고 남자친구 또한 저를 많이 사랑하구요.
만난 지 4달 정도 되던 어느 날, 제가 남자친구랑 집에서 놀다가 잠깐 양해를 구하고 나갔다온 사이에 남자친구가 제 노트북에서 제가 예전 남자친구와 찍었던 사진들이 있는 폴더를 찾았어요.
남자친구가 평생 남을 상처를 받은거죠.
네, 제가 물론 명백히 잘못한 일이고 처리하지 못한 제 잘못이고 실수인데요.....
(예전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서 폴더 하나에 몰아두고 저는 막상 별로 신경을 안쓰고 까먹듯 살고 있었던 것이고 현 남자친구가 그걸 발견한 거구요)
남자친구는 그 이후 저에게 수 없이 헤어짐을 선언했고 저는 그때마다 잡았어요.
전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요. 대화가 잘 통한다 그 수준이 아니라 남자친구 그 이상의 느낌을 받습니다.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제 자리에 온 것 같고..
그런데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해요. 예전 잔상들이 떠오르나봅니다. 제가 하필이면 현남자친구와 잠자리를 갖기 전에 전남자친구와 처음이었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까지 봐버렸으니 더 힘들고 괴롭다는 말까지 하는데 정말 제가 할말이 없었어요..
그때부터 몇번이나 헤어지자고 했으니까요.
그때 그렇게 문제가 끝났으면 됬을 텐데 남자친구가 이제 어느새 자신을 제 전남자친구와 비교하고 있더라구요.
저한테 지금 남자친구는 제 전부이고 전 남자친구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멋진 사람인데 자기가 못하다 생각되나봐요
그리고 제가 제 옛날 메일이나 사진들을 다 정리한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검사??(비번다 아니까 들어가서 보더라구요)할때면 하나씩 나오니까... 하다못해 페북메시지함에서 주고받은 메시지까지 나오니까...
제가 덤벙대고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 나름대로 다 치웠다고 생각했는데 나오니까 저도 당황스럽고 미치겠지만 남자친구가 떠올리기 싫은 그 기억들이 계속 계속 떠오르게 되나봐요.
남자친구가 저번에는 흔적 깨끗하게 지우고. 혹시나 그런 것 하나 더 나오면 이제는 정말 끝이라고 해서 제가 제 사진,메일,아예 페북계정까지 탈퇴해버렸어요. 제 추억까지두요. 저도 계속되는 반복에 열받기도하고 제가 너무 한심스럽기도 해서요.
휴대폰 앨범이랑 예전에 앨범 받아놓은 컴퓨터폴더도 몇번씩이나 보면서 다 지웠었는데 남자친구랑 집에서 놀다가 사진이 발견된 겁니다ㅜㅜㅜ
제 모습이 나온 사진인데 그 사진은 전남자친구가 찍어준 것이구요..
같이 나온 모습은 아니지만 전남자친구가 찍어준 것만으로도 옛날 기억이 떠올라서인지 남자친구가 이제는 정말 끝이라고 말합니다.
제가 분명 잘못한 일이에요 생각 못했고. 무심했구요.
위 글에는 전남자친구의 흔적이 주가 되어서 글을 썼는데 평소 제가 무관심했던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는데 어떻게하면 붙잡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려요.....벌써 몇번째 인지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저는 남자친구를 사랑하기에 붙잡고 싶어요. 저 이기적인거 알고요. 부탁드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