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을피워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2015.04.05
조회4,303
엄마가 요즘 수상하기도 하고 해서 제가 요즘에 틈틈이 전화도 확인하고 메일도 확인하는데 정확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던차에... 다른 메일사이트에서 아이디찾기 다 해보고 엄마 자거나할때 엄마폰으로 본인인증해보고 이래서 아이디 찾아낸다음에 메일함들어가보니까 진짜 가관이더라고요... 제가 중1때부터 중2올라갔을때까지 메일 주고 받은게 있었어요...
사랑한다 이런말부터 그남자가 관계 이런얘기 오가고요 실제로는 더 노골적인말로....
엄마도 그사람한테 보고싶다고 하고... 생각해보면 별로 오래된것도 아니잖아요..
이걸로 확실해졌는데 진행형인지는 모르겠어요.. 의심은 드는데 요즘엔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까...
저 정말로 심각해요.. 저 고2고 언니 대학교2학년
남동생은 중3인데 아빠가 진짜 불쌍해요
우리아빠는 진짜로 제가 폰같은거 다뒤져도 깨끗하고 회사 갔다가 밤에 집들어오고 그게 끝이고 전화오는것도 다 일에 관한 일들이에요 전화기 볼륨이 커서 통화내용 다 들리고요....
작년엔 너무 무리하니까 어깨가 안움직이시고 잠도 계속깨시고 엄청 고생하셨는데... 아빠가 명퇴한다음에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일하시는데... 진짜 우리아빠 너무 불쌍해요 평소에는 우리앞에서 엄마랑 뽀뽀하고 그러시는데...
진짜 다른 남자랑 관계얘기 오가는거 보니깐...내가 이런사람을 엄마라 생각한게 진짜 찌증나고 어찌해야될지모르겠고요...
엄마한테 얘기를 해서 제가안다는걸 눈치채게할까.. 아니면 메일캡쳐해서 아빠한테 말할까 아니면 그냥 냅둘까..별생각이 다들어요... 진짜 혼란스럽고 아.... 진짜 진지하게 좀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동생은 엄마가 없어지면 어떡해요
그래도 엄마랑 친했거든요 우리가족이 그리고 아빠도 외로우실것같고..제가 바람핀엄마두고 아빠가 외로울 걱정하는거 자체가 우습지만...
아직도 그새끼랑 연락하고잇으면 진짜 엄마한테 욕하고 때릴미음까지 먹었는데요 지금은 연락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어찌해야할지 조언좀해주세요... 제발 저 너무 슬퍼요.. 장난식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