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누나들 나 사랑해도될까?

그냥흔남2015.04.05
조회187
안녕 가끔 심심할때 구경하는 반오십 흔남이야
정말 고민이 너무 있어서 조언좀 받고싶어서

나는 키182에 몸무게 74정도구 몸이 막 왕자있고 좋진않지만
일끈나고 아무리 힘들어도 헬스 1시간정도는 꼭 하면서 자기관리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자야.
내 전여자친구와는 1년반정도 교제했구 키158에 66반사이즈를 입던여자아이였어
내가 성인되서 처음 사귀어본 여자친구였고 성격,대화,속궁합 너무너무 잘맞았지. 진짜 이게사랑이구나 느꼇어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외적인게 눈에 들어오더라고 지나가는 몸매이쁜 여자들보면 아 저정도만 되도 좋겠다 하면서
자꾸 비교하게되고 집에와서 나 나쁜새x 개새x 아니잖아 왜자꾸 딴여자봐 이러지말자 이렇게 천사같은여자친구없어 되뇌이면서
여자친구 사랑하려고했는데 마음이 조금씩 식었나봐 그런데 여잔 촉이 좋잖아 전여자친구도 느낀거야 내가 이상하고 그런걸
그래서 대화를 하면서 해결하려했는데 의견차이가 전혀 좁혀지질않더라고 전여자친구는 자기관리를 절대 못하겠다고 그래서
채워줄수없는 그것 이외에 모든 부분을 잘해주고 사랑해주려고했다고 근데 내가 그게중요하면 안되겠다고 하며 헤어지게되었지
헤어진동안에도 여러번 서로 얘기했는데 안되겠더라고 그래서 완전히 끝나게되었어
그리고 몇몇 여자와 연락도 해보고 만나기도해보고 그랬는데 나랑 너무 안맞더라고
그렇게 9개월정도 지나서 새로운여자를 소개받았는데 나랑 되게 잘통하는거야 얘기도 잘통하고 성격도 좋고
그래서 만나자는 약속을 잡고 당일날 만나게되었지
그런데 세상에 전여자친구보다 좀 더 살집있는여자가나온거야..
사진으로 봤을때는 살집좀 있구나 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그것도 가린거였었지..
하... 무튼 그래도 얘기 나누고 밥도먹고 카페도 가고그랬는데
되게 생각도 있는 아이고 잘통하더라고 그래서 호감이 좀가는데
외적인게 정말 너무 걸렸어 첫번쨰는 그렇게 집에보내고
얼마뒤 두번째로 만났는데 아 정말 정이안가는거야
그러는도중에 걔는 이렇게 잘맞는애 처음만나본다 호감이다 이러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해주더라고
나는 좀 나중에 대답해준다고 조금 대답을 미뤘지
성격하고 대화하는거하고 그런것들보면 정말 잘맞는거같고 카톡이나 전화할떄는 나도 설레고 좋고 그러는데
마주치기만하면 너무 정이 딱 떨어지고 보기싫더라구..
그래서 말했지 나는 이렇게 자기관리하고 일하고있다고 그러니까 걔도 자기얘기를해주는거야
원래는 되게 말랐었는데 성인되서 찌기시작해서 한번도 뺄생각을 안햇었는데
이제 무지무지열심히해서 살뺄꺼라고 이뻐질꺼라고 되게 강하게 얘기하면서 그러는데
되게 힘이되주고 싶긴해 옆에서 스트레스 안줄 자신도있고
근데 지금 당장 사랑하지도 않는데 사귀는것도 문제인거같고
나 어떻게해야될까. 머릿속이 너무너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