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문제로 답답해서 여기에 올리면 혹시 잘 아시는 분들께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내용이 길지만 읽어주세요..ㅠㅠ
저는 3월 2일 성북구에 위치한 한 고시원에 입주했었습니다.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려고 알아본 곳이였고 여성전용이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선택했습니다.
입주 전 방 상태를 보러 2월 말에 방문 했을 때, 주인분은 계시지않았고 오로지 문자로 어느 방들을 보면 될지만을 알려주셨었습니다.
방문 뒤에 방 크기나 전체적인 면을 고려했을 때 한 방이 마음에 그나마 들어, 입주를 희망하는 연락을 드렸더니 바로 입주 가능하다고 하셨어서 3월 2일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입주전까지 이름만 물어보시고 고시원에 대한 설명이나 환불 규정, 규칙등 아무것도 얘기 하지 않으셔서 약간 이상하긴 했지만 학교 개강때문에 급히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주 첫날인 3월 2일, 저는 학교에 있다가 저녁시간에 처음으로 방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방을 보러갔었을땐 전혀 들리지 않던 소음들이 들렸습니다.
외벽쪽에서 '웅웅웅'거리는 소리 하나가 계속 들렸으며 시끄러운 소리가 계속해서 들렸다 안들렸다 했었습니다.
전혀 잠을 자지 못할 정도의 소음이였어서 바로 당일 시간이 약간 늦긴 했지만 고시원 주인에게 11시경 연락을 드렸습니다.
제 방이 복도 끝쪽이였고, 복도 끝엔 완강기가 있어서 아마 완강기 소리인듯하다며 어떻게 할 순없냐고 여쭤봤고 3월 3일로 넘어가는 새벽한시경 답장이 어디쪽에서 나냐고 왔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아침에 다시 연락을 드렸더니 답장은 오늘(즉 3월 3일) 확인해 보겠다고 왔습니다.
해서 저는 도저히 생활하기에는 힘든 소음이였는데도 확인해 주신다는 말을 듣고 말 그대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인 3월 4일 화요일 6시경까지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았고, 기다리다못해 제가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혹시 확인은 하셨는지, 지금도 계속해서 소리가 나고있다고하며 이 소리들 때문에 잠에 들지 못하고 있다고 했으나, 답장은 비가와서 못갔다며, 오늘 새벽에 일끝나고 가겠다며 연락이 왔고 저는 또 어쩔수 없이 참고 기다렸습니다. 시끄러운 소리는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까지도 계속되었고 이후 온 연락은 아마 세탁기 소리인 것 같다며 이번주 일요일에 세탁기를 교체할 예정이였다고 하며 그때 까지 참아달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크게 났다 안났다 하는 소리는 세탁기 소리인 듯 했지만 다른 한 소리는 세탁기 소리가 아닌 완강기 쪽에서 나는 소리인것 같아 그렇게 말씀드렸지만 우선 세탁기 교체해 보자며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말에 기다렸습니다. 다행히도 크게 났다 안났다 하는 소리는 세탁기소리 였던듯 잠잠해 졌지만 '웅웅웅'거리는 소리는 밤마다 계속되어 참다못해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아마도세탁기 소리일 거라며 계속 얘기를 하셨고 별 다른 해결방안 제시도 없었습니다.
어찌됐던 소음은 계속되었고 제대로 해결을 해주지않아서 9일에 다시 소음을 녹음한 음성메세지들을 보냈고 세탁기 소리라고 계속 주장을 하셨었는데, 새벽에 이 소음때문에 잠에서 깨게되어 세탁기가 있는 곳에 가보니 세탁기는 작동하지 않고있어서 그 모든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도 찍어 보냈습니다.
그제서야 고시원 측에서 온 답변은 옥상에서 소리가 나는것 같다며 건물주에게 연락해서 바로 해결하겠다고 답장은 왔으나 또 이틀이 지나도록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입주한 순간부터 십일이 넘도록 잠 한번 편히자지 못하였구요. 기다리다못해 11일에 언제 해결되냐며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먼저 연락을 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한 마디 말도 없어서 거의 제가 계속 먼저 연락을 하면 답장이 오고 그러는 상태였습니다)
하니 그제서야 옥상에 환풍기가 문제인듯 하다며 저보고 가서 확인해줄수 있냐고 하여, 저도 가뜩이나 바쁜와중이였으나 확인을 해드렸고, 맨 왼쪽 환풍기에서 소리가 나는것 같다하니 사진을 찍어주길 요구하여 찍고 할일을 하고 있었으나 제가 찍은 환풍기가 하나인줄 알았는데 여러개가 합쳐져있는 것이였나봐요. (제가 환풍기를 잘 몰라서 여러개짜리인지 몰랐습니다. (아래에 그림첨부))
어느 환풍기에서 소리가 나는건지 다시 제게 물어보며 사진을 찍어주길 요구하길래 바쁘기도 바쁘고 이미 저도 약간은 짜증이 난 상태여서 그건 제게 물어볼게 아니라 직접보시는게 맞는것 같다고 답을 했습니다.
그런 뒤 12일 밤12시 경 환풍기진동소리 인것같다며 방을 옮기기를 제안받았지만(방가격을 약간은 할인해주겠다고는 했으나 원래방보다는 비쌌음) 여자혼자 다 푼 짐을 다시 옮기기 힘들었고 10일이 넘는 기간동안 빠른조치, 제대로된 조치가 안 취해진점, 등에 화가났었지만 소음을 견디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라 방을 옮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때가 17일 이였으며, 그 사이 저는 소음을 견디다 못해 고향에 내려가 있다가 다시 고시원에 와서 생각을 한 후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17일에 고시원에 와서 이사하기를 제안한 방을 확인해보니 쓰던방보다 냉장고가 작아 교체해주실 수 있냐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된다고하셔서 짐들을 바로 옮기려고 했으나 그 방이 전 사용자에 의해 정리가 안돼있어 청소를 요청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청소를 안해주셔서 20일 까지도 방을 옮기지 못하였고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전에 한번 제가 소음의 출처가 보일러인 듯 하여 보일러 소리가 아닌가 싶다고 연락한 적 있었는데 제게 ‘보일러는 건들이지 말라’며 답장이 온적이 있었습니다. 헌데 저는 그때까지 보일러가 어디있는지도 몰랐으며, 그런 문자가 온 후 보일러가 어디있는 거냐며 위치를 물었더니 보일러는 부엌에 있다고해서 소리가 여기서 나는건가해서 그냥 손만 얹은 적이 있었습니다. 해서 그 이야기를 하시나보다 하여 부엌에 있는 보일러를 말씀하시는 거냐고 물었더니 사무실에 있는 온도조절기를 제가 손댔다고 하며 저 때문에 가스요금이 100만원 이나 나온 것처럼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무실은 결코 한번도 출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사무실을 들락날락 해도 되는 것인지도 몰랐으며, 사무실을 신경 써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도 출입 한 적 없다고 얘기 했더니, CCTV로 다 확인 했다며 범죄자 취급을 했습니다.
저는 이 문자 이후 부모님께 이러한 일이 있다고 연락을 드렸고 아버지께서 통화를 한 번 해보겠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한 뒤 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 자세하게 말씀 드리지 못한 탓이였는지, 통화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였다, 제가 먼저 방을 옮겨달라고 했다(또 대화하면서 말을 바꿔서 방을 옮기라고 했다고도 합니다), 제가 사무실로 들어가서 보일러를 만졌고 아니라고 우긴다, 씨씨티비를 매번 보는 상황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면서 소음을 못 참으면 다른 곳에 가라, 제가 엄청 불평불만을 늘어놓았다, 냉장고도 원래 방마다 딸려있는 옵션인건데 제가 명령조로 얘기하며 바꿔달라했다, 계약서를 이번에 작성하겠다며 이를 위반하면 바로 퇴실 당한다고 하며 제게는 협박조로 들릴수 있는 그런 말도 했습니다.
이런 얘기를 듣고 난 뒤 저는 더 이상 그 곳에서 살 수 없었고, 바로 짐을 빼서 나가겠다고 연락했습니다.
그러니 답장은 알겠다고 왔으며, 저는 당일날 바로 다른 곳을 알아봐서 이사를 하였고, 짐을 다 옮긴 뒤 고시원 쪽에 다시 연락을 해서 그냥 남은 기간 동안의 돈만 환불해 달라고 했습니다.
소음 때문에 잠들지 못해서 피해보고, 다시 이사를 하고 다시 살 곳을 알아보러 다니는 등 시간적, 정신적 피해를 많이 봤지만 그냥 더 이상 얽히기 싫어 남은 기간만큼의 돈을 환불해 달라하자, 그쪽에서는 문자를 읽고 답장을 하지 않아서 다음날 다시 연락을 드렸더니, 고시원 규칙이 한달 미만 입주하는 분들은 환불이 불가하다, 월단위로 계약이 되는거라 안된다 하며 그제서야 답장을 보냈습니다.
저는 소음이 나는지 알고 입주한 것도 아니고 또 개인사정으로 퇴실 하게 된 것도 아니며 고시원 측 문제로 퇴실하게 된건데 고시원 측에 잘못이 있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또 읽고서 대답이 없었습니다. 해서 몇시간 후 왜 읽고 답장이 없으시냐 하고 다시 연락 했더니 다른 곳 가서는 잘 지내라며 환불은 불가능하다며 제대로 된 해명 하나 없이 그렇게 왔으며 제가 환불규정을 고지해 주셨냐 하자 전국에 있는 고시원 모두 동일하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저는 첫째로 제게 규칙을 고지해 준적도 없었으며 방을 뺀다고 했을때도 말이 없다가 환불을 해달라니 갑자기 못해준다며 나몰라라하는 것, 두 번째로 개인 사정으로 인한 퇴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환불을 못받는 점과, 고시원 규칙을 운운하는데 실제로 고시원 규칙상으로 제가 환불을 못받는 것인지. 또 저는 결과가 이렇게 되자 이제껏 제가 거기서 살면서도 ‘고시원’ 고시를 준비하는 곳이라는 명칭과는 달리 소음이 계속 있어서 잠에 들지도 못했던 점, 씨씨티비를 운운하며 범죄자 취급을 한 점 등을 들어오히려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싶은데 그게 가능한지를 여쭤보고싶습니다.
아직 씨씨티비는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환불을 정확한 이유없이 못해주겠다고만 하고 연락도 제대로 받질 않아 정확하게 조언들을 듣고 입장정리를 하고서 씨씨티비를 확인하고 싶어서 기다리고있습니다.
핸드폰을 바꾸는 과정에서 앞서 한 문자내용이 조금 사라지고 소음이 나는 것을 찍은 녹음파일 들이 많이 없어졌지만 있는대로 해서 다 올려보겠습니다.
+문자내용이 3월 9일꺼 부터 밖에 안남아있는데, 3월 2일에 입주 했을 때 부터 연락을 드렸고 계속 해결되지 않았으며, 어떠한 상황이다 아니면 언제 연락을 주겠다 하고도 연락이 안오고 연락이 먼저 온적도 한번? 두번뿐이여서 이미 조금 짜증이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해서 방을 옮기라고 했을때 짜증이 폭발했지만, 다시 또 어짜피 지내야하니까 라는 생각에 저는 어느정도 선을 지키고 친절하진 않더라도 예의없지는 않게끔 답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저희 아버지와 통화중에 명령조로 자꾸 얘기를 한다고 해서 붙입니다) 제가 제 돈을 내고 소음을 참아가며 살 이유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고시원 떄문에 너무 화가 납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해요..ㅠㅠㅠ 아무래도 여기가 제일 많이 보는 카테고리니까....
고시원 문제로 답답해서 여기에 올리면 혹시 잘 아시는 분들께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내용이 길지만 읽어주세요..ㅠㅠ
저는 3월 2일 성북구에 위치한 한 고시원에 입주했었습니다.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려고 알아본 곳이였고 여성전용이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선택했습니다.
입주 전 방 상태를 보러 2월 말에 방문 했을 때, 주인분은 계시지않았고 오로지 문자로 어느 방들을 보면 될지만을 알려주셨었습니다.
방문 뒤에 방 크기나 전체적인 면을 고려했을 때 한 방이 마음에 그나마 들어, 입주를 희망하는 연락을 드렸더니 바로 입주 가능하다고 하셨어서 3월 2일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입주전까지 이름만 물어보시고 고시원에 대한 설명이나 환불 규정, 규칙등 아무것도 얘기 하지 않으셔서 약간 이상하긴 했지만 학교 개강때문에 급히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주 첫날인 3월 2일, 저는 학교에 있다가 저녁시간에 처음으로 방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방을 보러갔었을땐 전혀 들리지 않던 소음들이 들렸습니다.
외벽쪽에서 '웅웅웅'거리는 소리 하나가 계속 들렸으며 시끄러운 소리가 계속해서 들렸다 안들렸다 했었습니다.
전혀 잠을 자지 못할 정도의 소음이였어서 바로 당일 시간이 약간 늦긴 했지만 고시원 주인에게 11시경 연락을 드렸습니다.
제 방이 복도 끝쪽이였고, 복도 끝엔 완강기가 있어서 아마 완강기 소리인듯하다며 어떻게 할 순없냐고 여쭤봤고 3월 3일로 넘어가는 새벽한시경 답장이 어디쪽에서 나냐고 왔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아침에 다시 연락을 드렸더니 답장은 오늘(즉 3월 3일) 확인해 보겠다고 왔습니다.
해서 저는 도저히 생활하기에는 힘든 소음이였는데도 확인해 주신다는 말을 듣고 말 그대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인 3월 4일 화요일 6시경까지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았고, 기다리다못해 제가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혹시 확인은 하셨는지, 지금도 계속해서 소리가 나고있다고하며 이 소리들 때문에 잠에 들지 못하고 있다고 했으나, 답장은 비가와서 못갔다며, 오늘 새벽에 일끝나고 가겠다며 연락이 왔고 저는 또 어쩔수 없이 참고 기다렸습니다. 시끄러운 소리는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까지도 계속되었고 이후 온 연락은 아마 세탁기 소리인 것 같다며 이번주 일요일에 세탁기를 교체할 예정이였다고 하며 그때 까지 참아달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크게 났다 안났다 하는 소리는 세탁기 소리인 듯 했지만 다른 한 소리는 세탁기 소리가 아닌 완강기 쪽에서 나는 소리인것 같아 그렇게 말씀드렸지만 우선 세탁기 교체해 보자며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말에 기다렸습니다. 다행히도 크게 났다 안났다 하는 소리는 세탁기소리 였던듯 잠잠해 졌지만 '웅웅웅'거리는 소리는 밤마다 계속되어 참다못해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아마도세탁기 소리일 거라며 계속 얘기를 하셨고 별 다른 해결방안 제시도 없었습니다.
어찌됐던 소음은 계속되었고 제대로 해결을 해주지않아서 9일에 다시 소음을 녹음한 음성메세지들을 보냈고 세탁기 소리라고 계속 주장을 하셨었는데, 새벽에 이 소음때문에 잠에서 깨게되어 세탁기가 있는 곳에 가보니 세탁기는 작동하지 않고있어서 그 모든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도 찍어 보냈습니다.
그제서야 고시원 측에서 온 답변은 옥상에서 소리가 나는것 같다며 건물주에게 연락해서 바로 해결하겠다고 답장은 왔으나 또 이틀이 지나도록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입주한 순간부터 십일이 넘도록 잠 한번 편히자지 못하였구요. 기다리다못해 11일에 언제 해결되냐며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먼저 연락을 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한 마디 말도 없어서 거의 제가 계속 먼저 연락을 하면 답장이 오고 그러는 상태였습니다)
하니 그제서야 옥상에 환풍기가 문제인듯 하다며 저보고 가서 확인해줄수 있냐고 하여, 저도 가뜩이나 바쁜와중이였으나 확인을 해드렸고, 맨 왼쪽 환풍기에서 소리가 나는것 같다하니 사진을 찍어주길 요구하여 찍고 할일을 하고 있었으나 제가 찍은 환풍기가 하나인줄 알았는데 여러개가 합쳐져있는 것이였나봐요. (제가 환풍기를 잘 몰라서 여러개짜리인지 몰랐습니다. (아래에 그림첨부))
어느 환풍기에서 소리가 나는건지 다시 제게 물어보며 사진을 찍어주길 요구하길래 바쁘기도 바쁘고 이미 저도 약간은 짜증이 난 상태여서 그건 제게 물어볼게 아니라 직접보시는게 맞는것 같다고 답을 했습니다.
그런 뒤 12일 밤12시 경 환풍기진동소리 인것같다며 방을 옮기기를 제안받았지만(방가격을 약간은 할인해주겠다고는 했으나 원래방보다는 비쌌음) 여자혼자 다 푼 짐을 다시 옮기기 힘들었고 10일이 넘는 기간동안 빠른조치, 제대로된 조치가 안 취해진점, 등에 화가났었지만 소음을 견디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라 방을 옮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때가 17일 이였으며, 그 사이 저는 소음을 견디다 못해 고향에 내려가 있다가 다시 고시원에 와서 생각을 한 후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17일에 고시원에 와서 이사하기를 제안한 방을 확인해보니 쓰던방보다 냉장고가 작아 교체해주실 수 있냐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된다고하셔서 짐들을 바로 옮기려고 했으나 그 방이 전 사용자에 의해 정리가 안돼있어 청소를 요청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청소를 안해주셔서 20일 까지도 방을 옮기지 못하였고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러니 그제서야 내일 청소 하겠다고 답이 왔으며 '보일러 또 만졌죠? 이번에 가스요금 100만원 나왔어요'라며 답장이 왔습니다.
전에 한번 제가 소음의 출처가 보일러인 듯 하여 보일러 소리가 아닌가 싶다고 연락한 적 있었는데 제게 ‘보일러는 건들이지 말라’며 답장이 온적이 있었습니다. 헌데 저는 그때까지 보일러가 어디있는지도 몰랐으며, 그런 문자가 온 후 보일러가 어디있는 거냐며 위치를 물었더니 보일러는 부엌에 있다고해서 소리가 여기서 나는건가해서 그냥 손만 얹은 적이 있었습니다. 해서 그 이야기를 하시나보다 하여 부엌에 있는 보일러를 말씀하시는 거냐고 물었더니 사무실에 있는 온도조절기를 제가 손댔다고 하며 저 때문에 가스요금이 100만원 이나 나온 것처럼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무실은 결코 한번도 출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사무실을 들락날락 해도 되는 것인지도 몰랐으며, 사무실을 신경 써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도 출입 한 적 없다고 얘기 했더니, CCTV로 다 확인 했다며 범죄자 취급을 했습니다.
저는 이 문자 이후 부모님께 이러한 일이 있다고 연락을 드렸고 아버지께서 통화를 한 번 해보겠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한 뒤 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 자세하게 말씀 드리지 못한 탓이였는지, 통화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였다, 제가 먼저 방을 옮겨달라고 했다(또 대화하면서 말을 바꿔서 방을 옮기라고 했다고도 합니다), 제가 사무실로 들어가서 보일러를 만졌고 아니라고 우긴다, 씨씨티비를 매번 보는 상황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면서 소음을 못 참으면 다른 곳에 가라, 제가 엄청 불평불만을 늘어놓았다, 냉장고도 원래 방마다 딸려있는 옵션인건데 제가 명령조로 얘기하며 바꿔달라했다, 계약서를 이번에 작성하겠다며 이를 위반하면 바로 퇴실 당한다고 하며 제게는 협박조로 들릴수 있는 그런 말도 했습니다.
이런 얘기를 듣고 난 뒤 저는 더 이상 그 곳에서 살 수 없었고, 바로 짐을 빼서 나가겠다고 연락했습니다.
그러니 답장은 알겠다고 왔으며, 저는 당일날 바로 다른 곳을 알아봐서 이사를 하였고, 짐을 다 옮긴 뒤 고시원 쪽에 다시 연락을 해서 그냥 남은 기간 동안의 돈만 환불해 달라고 했습니다.
소음 때문에 잠들지 못해서 피해보고, 다시 이사를 하고 다시 살 곳을 알아보러 다니는 등 시간적, 정신적 피해를 많이 봤지만 그냥 더 이상 얽히기 싫어 남은 기간만큼의 돈을 환불해 달라하자, 그쪽에서는 문자를 읽고 답장을 하지 않아서 다음날 다시 연락을 드렸더니, 고시원 규칙이 한달 미만 입주하는 분들은 환불이 불가하다, 월단위로 계약이 되는거라 안된다 하며 그제서야 답장을 보냈습니다.
저는 소음이 나는지 알고 입주한 것도 아니고 또 개인사정으로 퇴실 하게 된 것도 아니며 고시원 측 문제로 퇴실하게 된건데 고시원 측에 잘못이 있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또 읽고서 대답이 없었습니다. 해서 몇시간 후 왜 읽고 답장이 없으시냐 하고 다시 연락 했더니 다른 곳 가서는 잘 지내라며 환불은 불가능하다며 제대로 된 해명 하나 없이 그렇게 왔으며 제가 환불규정을 고지해 주셨냐 하자 전국에 있는 고시원 모두 동일하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저는 첫째로 제게 규칙을 고지해 준적도 없었으며 방을 뺀다고 했을때도 말이 없다가 환불을 해달라니 갑자기 못해준다며 나몰라라하는 것, 두 번째로 개인 사정으로 인한 퇴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환불을 못받는 점과, 고시원 규칙을 운운하는데 실제로 고시원 규칙상으로 제가 환불을 못받는 것인지. 또 저는 결과가 이렇게 되자 이제껏 제가 거기서 살면서도 ‘고시원’ 고시를 준비하는 곳이라는 명칭과는 달리 소음이 계속 있어서 잠에 들지도 못했던 점, 씨씨티비를 운운하며 범죄자 취급을 한 점 등을 들어오히려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싶은데 그게 가능한지를 여쭤보고싶습니다.
아직 씨씨티비는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환불을 정확한 이유없이 못해주겠다고만 하고 연락도 제대로 받질 않아 정확하게 조언들을 듣고 입장정리를 하고서 씨씨티비를 확인하고 싶어서 기다리고있습니다.
핸드폰을 바꾸는 과정에서 앞서 한 문자내용이 조금 사라지고 소음이 나는 것을 찍은 녹음파일 들이 많이 없어졌지만 있는대로 해서 다 올려보겠습니다.
+문자내용이 3월 9일꺼 부터 밖에 안남아있는데, 3월 2일에 입주 했을 때 부터 연락을 드렸고 계속 해결되지 않았으며, 어떠한 상황이다 아니면 언제 연락을 주겠다 하고도 연락이 안오고 연락이 먼저 온적도 한번? 두번뿐이여서 이미 조금 짜증이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해서 방을 옮기라고 했을때 짜증이 폭발했지만, 다시 또 어짜피 지내야하니까 라는 생각에 저는 어느정도 선을 지키고 친절하진 않더라도 예의없지는 않게끔 답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저희 아버지와 통화중에 명령조로 자꾸 얘기를 한다고 해서 붙입니다) 제가 제 돈을 내고 소음을 참아가며 살 이유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두개 동영상 다 새벽 3,4시에 잠에서 깨서 찍은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