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뜻일까요...? 별뜻없는 문자인가요?

ㅠㅠ2008.09.21
조회842

제 나이 21살...오빠나이 31살...

오빠한테 섭섭한점이 너무 많아서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지자 했다가 다시만나고 헤어지자 했다가 다시만나고

그게 반복되자 남자친구가 이젠 지치고 질리다며 헤어지자 하는거에요

몇번을 제가 헤어지자 했는데 오빠가 헤어지자 하니까

너무 미칠거 같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막 매달렸죠

그래도 끄떡 안하더군요

그냥 그동안 정 때문에 마지못해 만나주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힘들어서 그냥 오빠한테 그랬어요

나 이제 슬프지도 않고, 울지도 않으니까 나 상처 받을 거 생각하지 말고

오빠가 하자는 대로 한다고...

그래서 좋게좋게 헤어지게 됐어요

보고싶으면 만나고 가끔 연락도 하면서 지내자네요..놀러도 오라하고..

그러면서 제가 마지막으로 문자를 이렇게 남겼어요

저: 이제까지 오빠 만나면서 좋은일도 많았지만 힘든일도 많았는데

     이제 다 잊고 좋은사람 만날께.

     짧은 시간, 짧은 만남이였지만 내가 정말 사랑했던 내 첫남자야 ...좋은 사람만나요

     이젠 정말 안녕

이렇게 문자 보냈더니 답장이 이렇게 왔더군요

그 오빠:나도 미련은 좀 남는다 사실...

             담달에 한번보자 지금 내가 머리가 좀 복잡해서..

 

우리 다시 기회는 없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