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꽃다운 22살의 여자랍니당~! 심심해서 이것저것 톡 읽다가 저도 재밌는 일이 떠올라 적어볼까해요! 때는 거슬러 2개월 전(!) 오랜만에 서울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 기분이 좋았던 저는(촌 사람아니에요..T.T) 저녁까지 놀게 됐는데 너무 배가 고픈거에요. 근데 다요트 중이라 자제하자 자제하자 하며 밀려오는 배고픔을 참고!!!!!!!!!!!!!!!!!!!! 아니 참지 못하고... 델리만쥬를 하나 샀습니다.ㅜ.ㅜ 그 달콤한 쨈~! 사르르 녹는 맛난 델리만쥬!! 환상이잖아요♡.♡ 제 앞에는 덩치가 조금 큰.. 아니 좀 많이 큰... 여자분이 한분 계셨는데 나이는 저랑 비슷한 20대 초반으로 보였어요 많아봤자 24? 그런데 저의 델리만쥬를 계속 주시하고 계시더라고요 너무 배고픈 표정으로... 정말 부담 이빠이였습니다 마음 같아선 하나 가져다드리고 싶었다는........ 그 정도로 너무나 무엇을 갈구하는 듯한.. 불쌍한 포스가 마구마구 뿜어져나왔습니다. 지하철에 사람도 없고 해서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괜히 먹기도 눈치보이고.. (왜 내가 눈치봐야되는거지? -.- ) 너무 빤히 쳐다봐주시니 민망해져버린저는 몇개 집어 먹다가 그냥 무릎 위에 올려놓고 엠피를 꺼내 듣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그 여자분이 제 옆에 서시더라고요. 내리시려나보다 했죠 (전 맨끝에 구석자리에 앉아있었구여) 속으로 '내리면 먹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 이게 왠일?????????????????????? 문 열리자마자 그 여자분이 제 델리만쥬를 가지고 튀는겁니다 진짜 어찌나 빨리 뛰어가시던지 바로 계단으로 막 스피드하게 올라가시더라고요 제가 내리는 역도 아닌데 델리만쥬 하나 때문에 따라 내릴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문 앞에서 진짜 이도저도 못하고 갈팡질팡하며 계속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없었어요 그 여자분은 이제 보이지 않았고 지하철 문도 닫혀버렸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기도 하고 웃음이 나와서 바로 친구한테 전화해서 얼마나 웃었는지몰라요 아무리 배가 고파도 그렇지.. 먹던 델리만쥬를 그렇게 갈취해가도 되는겁니까??!! 저도 배고팠다구여......... 정말 그 여자분 이 글 꼭 보셨으면 좋겠네여 얼굴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다음에 우연히 만나면 델리만쥬 꼭 받아낼꺼에요!
내 델리만쥬 갖고 튄 여자분!!!!!!!!!!!!!!!!!!!!!!!!!
안녕하세요^^ 저는 꽃다운 22살의 여자랍니당~!
심심해서 이것저것 톡 읽다가 저도 재밌는 일이 떠올라 적어볼까해요!
때는 거슬러 2개월 전(!)
오랜만에 서울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 기분이 좋았던 저는(촌 사람아니에요..T.T)
저녁까지 놀게 됐는데 너무 배가 고픈거에요.
근데 다요트 중이라 자제하자 자제하자 하며 밀려오는 배고픔을 참고!!!!!!!!!!!!!!!!!!!!
아니 참지 못하고... 델리만쥬를 하나 샀습니다.ㅜ.ㅜ
그 달콤한 쨈~! 사르르 녹는 맛난 델리만쥬!! 환상이잖아요♡.♡
제 앞에는 덩치가 조금 큰.. 아니 좀 많이 큰... 여자분이 한분 계셨는데
나이는 저랑 비슷한 20대 초반으로 보였어요 많아봤자 24?
그런데 저의 델리만쥬를 계속 주시하고 계시더라고요 너무 배고픈 표정으로...
정말 부담 이빠이였습니다 마음 같아선 하나 가져다드리고 싶었다는........
그 정도로 너무나 무엇을 갈구하는 듯한.. 불쌍한 포스가 마구마구 뿜어져나왔습니다.
지하철에 사람도 없고 해서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괜히 먹기도 눈치보이고..
(왜 내가 눈치봐야되는거지? -.- )
너무 빤히 쳐다봐주시니 민망해져버린저는 몇개 집어 먹다가 그냥 무릎 위에 올려놓고
엠피를 꺼내 듣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그 여자분이 제 옆에 서시더라고요. 내리시려나보다 했죠 (전 맨끝에 구석자리에 앉아있었구여)
속으로 '내리면 먹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 이게 왠일??????????????????????
문 열리자마자 그 여자분이 제 델리만쥬를 가지고 튀는겁니다
진짜 어찌나 빨리 뛰어가시던지 바로 계단으로 막 스피드하게 올라가시더라고요
제가 내리는 역도 아닌데 델리만쥬 하나 때문에 따라 내릴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문 앞에서 진짜 이도저도 못하고 갈팡질팡하며 계속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없었어요
그 여자분은 이제 보이지 않았고 지하철 문도 닫혀버렸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기도 하고 웃음이 나와서 바로 친구한테 전화해서 얼마나 웃었는지몰라요
아무리 배가 고파도 그렇지.. 먹던 델리만쥬를 그렇게 갈취해가도 되는겁니까??!!
저도 배고팠다구여......... 정말 그 여자분 이 글 꼭 보셨으면 좋겠네여
얼굴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다음에 우연히 만나면 델리만쥬 꼭 받아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