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왜 선호하는건지 모르겠다

잉여인간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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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3학년 학생임

 

근데 진짜 다녀보니까 경영학과 별거 없는거 같아서 그럼

 

물론 다른 학과 수업은 안들어봐서 잘 모르는 거 일수도 있음

 

근데 내가 3년 다니면서 느낀건 경영학은 사실상 고등사기라는 거임

 

학문이 깊이가 없음.

 

안배워보신 분들을 위해 쉽게 예시 들어 드리자면, 경영학과에서 배우는 수많은 과목들

(마케팅, 소비자행동론 등의 마케팅 분야라면 더 심함.)

 

대다수가 사실상 고등학교때 하는 사회탐구보다 좀 쉬운편임

 

그냥 암기해서 셤치면 끝

 

암기도 뭐 대단한거 없고 한 맘먹고 1주일하면 B+은 나오고, 2주일하면 A는 나옴(경험담임)

 

그래서 난 차라리 다른과가 더 좋아보임

 

경영학과 진짜 별거 없는거 같은데, 왜이렇게 사회에서 선호하고 어쩌는지 모르겠음

 

취직? 취직도 별 차이 없음

 

어차피 CPA따려고 바득바득 발버둥 치는 인생임.

 

'경영학과 졸업' 이거 졸업장에 찍힌다고 알아주는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임.

 

철학과에서 CPA 준비하나 경영학과에서 준비하나 초반에 약간 더 편한거 말고는 큰 차이도 없음.

 

그냥, 셤기간에 공부하다가 아이고 의미없다 싶어서 적어봄.

 

 

p.s. 니가 대학이 후져서 그래 ^^ 이런말 인정함. SKY는 뭔가 다를수 있겠지.

근데 나도 우리나라 경영학과 순위에서 5~10등 사이에 있는 대학교 다님.

우리나라에 대학교 200개 있음. 근데 난 다니면서 저런 생각밖에 안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