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이나, 산에서 개 목줄 안하는 사람 심리가 궁금합니다.

홧팅2015.04.07
조회103,622

댓글이 많이 달려서 깜짝놀랐네요.

저 싸움붙이려고 여기에 글 올린거 아니예요.. 그랬으면 동물사랑방에 올리지 않았겠죠.

대충 알것 같긴 했으나, 제가 알지 못하는 견주들 마음도 궁금해서 올린거예요.

개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은 알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댓글중에

나쁜 의도로 쓰신것 같진 않지만 개와 아이(사람)을 비유하는 답글은 조금 기분이 상하네요.

산에서, "저는 아이가 싫으니 아이를 잡아달라는 .. 그러면 좋을것 같냐는....하......

저도 네이트 자주보기 때문에 애들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이 혹여나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서로의 입장 차이겠죠.. 저도 큰애가 너무 심하게 무서워하고 두려워해서 개에 대한

좋은얘기들도 해주려고 합니다. 근데 트라우마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것 같아요.

개를 사랑하시는 분들중에서 목줄은 꼭 해야한다고 얘기해주신 분들 .. 제 말에 힘을 실어주신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을 하면 챙피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제애가 천덕꾸러기로 비춰질것 같아서요.. 견주들도 사랑하는 개가 남의 눈에 그렇게 보이지 않길 바라시겠져.. 그저 예쁜 눈으로 볼수 있도록 목줄 부탁드립니다.

 

------------------------------------------------------------------------------

 

동물을 사랑하는 분이 많은것 같아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개를 싫어하진 않지만, 남편은 어렸을때 물려본 경험이 있고,

10살 큰애는 개가 친구를 쫒아가서 다친걸 본 경험이 있어 개 자체를 보면 많이 무서워 합니다. 물론 저는 큰애가 목줄있는데도 무서워하고 싫어하면 얘기해줍니다.

5살 동생이 있는지라 동생에 비유하며, 저사람들은 개를 사랑하는 사람인데 너가 그러면 그사람들도 싫어한다고...

아이들이 있는지라, 공원이나 최근 산에 몇번 가봤는데.

목줄 안하고 풀어놓는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더군요.

지난번에도 한 아줌마가 개를 풀어놓구 꽃내음에 빠져있길래

저희 애들은 개를 무서워하니 잡아주세요 했더니, 하는말

안물어요... 거기서 화가 나더라고요. 네 안무는거 알아요..무서워하니 잡아주세요 해도 그자리에서 누구야누구야 하며 부르기만 합니다.. 부르면 가는거 전 못봤습니다. 저희 애들쪽으로 붙으니

그제서야 신랑도 화가나서 뭐라고 하더군요.. 부르지만 말고 좀 와서 잡으라고.

법으로도 목줄은 하고 산책 하라고 되어있고, 부과 될지는 모르겠지만 엄연히 과태료처벌 한다고

되어 있는데. 왜 풀고 다니는건가요? 뭐 조금 이해는 할것 같습니다. 개들에게도 자유를 주고 싶은건지...

저도 애가 있으니 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동물 애호가 여러분들 개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아요. 어른도 그래요

제발 안물어요는 얘기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키우는 애완 뱀이나 이구아나를 풀어놔도

그렇게 얘기하실수 있나요?

목줄을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풀어놓으시는 사람 마음도 궁금하니, 경험있으신분들은 꼭 얘기해주시면 좋겠네요.

댓글 211

ㅋㅋㅋ오래 전

Best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개 목줄 안해놓고 산책 시키면 벌금 낸다고 하던데, 개가 목줄 안하고 풀어져 있는 상태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경찰서에 신고를 하면 되는겁니까?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좀.. 알려주세요...

어이구야오래 전

Best이기심이 넘치고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목줄좀오래 전

Best저도 말티 두마리 키우는데 공원산책이든 병원이든 갈때 꼭 목줄하고 갑니다ㅎ 제발 목줄좀.. 갑자기 돌발상황이 생긴다거나 잃어버릴 수 있단 생각이 안드나 봄ㅎ 그리고 잃어버리고 다치고서야 후회하겠죠ㅎ 그리고 목줄 안한 다른 강아지들이 우리 강아지들한테 짖거나 달려들면 그게 너무 싫어요ㅎ 애들 다치면 병원비 다 물어줄꺼임? 그런적 한두번 아니고 심하다 싶음 내가 애들은 먼저 애들 안고 그자리 피해버림ㅎ 특히 큰개들! 아무리 이뻐라하고 사랑한다고 자기 강아지들 너무 믿지마세요ㅎ 아무리 순하다해도 갑자기 돌아버림 제어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응가봉투도 제발.. 아무곳에나 버리지 말길.. 자기 강아지 자기만 이쁘지 모든사람이 좋아해주지 않아요

111오래 전

추·반개 목줄드립은 진짜 잘치는데.. 즈그들은 바닥에 가래침뱉고 아무대서나 담배피고 쓰레기 아무대나 버리고 노상방요하는건 생각안하나? 참 이기적이네.. 지구를 망치고 지구의 모든 생명들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존재가 바로 인간이라는 걸 명심해라.

멍멍오래 전

목줄..목줗ㅡㅡ여기개키운단년놈들중에 하네스이야기하는꼴을못봤네 안키우는놈도개목줄좀하시라하고 가슴줄,산책줄ㅡㅡ이해좀해라ㅡㅡ 목줄ㅡㅡ목줄..ㅡㅡ

오래 전

전 작은강아지도 무서워해요 어릴적에 물릴뻔한적잇어서 트라우마가 생겻거든요 .. 오바하는게아니고 작은강아지라도 저 앞에서보이면 미리피합니다 공포그자체에요. 안물어요~하고지나가시는분들많은데 누가물까봐그런가요? 무섭고 싫으니까그렇죠. 작년엔 친구들과 공원에 돗자리깔고 치맥하는데 옆에지나가던 푸들 이 목줄이 풀려서 저한테 돌진햇습니다 . 전 그자리에서일어나서 돗자리를 네다섯바퀴돌며 도망다녓고요. 바로울음이쏟인지고 너무무섭고 심장이덜덜떨렷습니다. 주인이 바로사과햇지만 그날이후로 묶여잇는강아지에게도 공포감을 느끼기시작햇네요. 이해가안될수도잇지만 당신에겐 귀여워도 다른이에겐 공포의대상이 될수있으니 목줄착용 반드시해주세요. 울아파트1층집은 개를3마리나 키우던데 엘베타고내려가서 문열렷을때 복도에 개들뛰어다니는모습에 경악한적도잇습니다. 뻔뻔하게 또 안물어요~ 하던데 그놈의 안물어요는 개주인들 단골말투더라고요ㅡㅡ목줄채우세요 하고 화냇더니 개질알...,개키우면서 성격도 개같더군여 휴 제발 목줄좀채우세요

곰돌로리오래 전

강력한 팁을 드립니다 그렇게 목줄없이 나대다가 혹시나 사람 물거나 할퀸 개는 당장 경찰에 신고해서 내가 저 개에게 물렸는데 광견병 의심되니 확인해달라고 하세요 그날로 바로 보건소에서 나와 문제의 개를 강제 소환, 안락사후 광견병 확인을 위한 부검실시합니다 견주가 아무리 말리고 예방접종 확인증을 보여줘도 광견병은 발생시 치사율이 높기때문에 반드시 본인확인을 위한 부검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견주가 사과하고 치료비를 주면 하지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거나 거만하게 굴면 바로 광견병신고하면 됩니다

유현오래 전

전 나갈때 꼭 목줄은 하고다닙니다.배설물도 치우고 사람있는데선 풀러놓지도않고요. 근데 댓글들 보고있자니 너무 막막하네요. 어떤분은 외국하고 비교를 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는 애견공원? 거기밖에 풀러놓을데가없고 그게 솔직히 한지역에 하나씩 있는것도 아니지않습니까. 그곳에서 개들 출입금지반대도 개를 무서워하거나 알레르기있는사람을 위한 배려지 단순히 싫어한사람을 위해 배려하는건아니죠. 사람없을때도 풀러놓지말라하면 솔직히 욕심이죠 사람와서도 풀러놓는게아닌데. 여러분들 돈주웠는데 경찰서에 신고해요? 대부분은 가지시잖아요 보는사람이없고 그렇게 큰돈이아니면. 전 작은개 풀어놓는건 봤어도 큰개 풀어놓는사람은 못봤습니다. 그리고 비교하니 기분나쁘시다는데 단순히 심심풀이나 운동겸으로 키우는분들 아니면 그 개도 자식같을텐데 그건 자기입장,개를키우지않는입장으로써가 아닐런지; 암튼 걍 우리나라인지 동양특징인진 모르겠는데 너무 자기주의성향이 강한듯. 서로 조금의 배려도없으니 계속 이모양이꼴만 나지. 제일 이해안가는건 개를무서워하는게아니라 싫어해서 뭐라하는거랑 큰개풀어놓고 배설물안치우는거; 그리고 견주 대부분이 생각없는거아닙니다. 적어도 내가 산책다닐때 풀어져있는개들은 나이먹어서 활동량별로없고유한개들 아니면 작은새끼들 혹은 짖지도않고 소심한개들이었음. 뭐 그쪽에서는 어떨지모르겠지만 그 의외에 잘짖고 큰개 풀어놓고 사나운경향있는 개들은 묶어야겠죠. 사람없을때도 묶는게 맞을듯해요 특히 크고사나운개들. 위험합니다;

HHH오래 전

개줄이 문제가 아니라 개 입에다 씌우는 그것만 하면 괜찮음. . 어차피 덩치가 좀 있는 개들은 여자 혼자서는 컨트롤 못해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런데오래 전

그런데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왜 자연과 함께 사는 세상이라고 하잖아 분명 질서는 있어야 겠지만 산이고 바다고 공원이고 집앞이고 죄다 뛰어 놀 공간은 없는데 걔네는 어디서 놀아?

ㅇㅇㅇ오래 전

솔직히 말하면 넓은 풀밭 같은데에 사람 없으면 목줄 풀어주고 놀아주기도 해요. 좁은 집에 하루종일 있는게 불쌍하니까요.. 근데 사람들이나 아이들 있으면 목줄 채워서 산책시켜요. 배변봉투는 꼭 챙겨서 똥도 치우고요. 근데 강아지 목줄 채우는 점도 문제지만 부모님들도 아이들 잘 챙기셨으면 해요ㅜㅜ 부모님들께서 아이들 사랑하듯이 저희도 강아지 사랑하니까요. 가만히 있는 강아지 뒤와서 꼬리 잡아 당기고 머리 툭툭 건들이고 놀래키고 강아지가 놀라서 짖으면 저희 강아지 탓인마냥 그러니까 괜히 인상찌푸리게 되고 솔직히 좀 불쾌해요.

ㅇㅇㅇ오래 전

목줄안채우고 나가는 사람들심리가 자기들개들은 안전하니까 안채우고나가는듯;;

ㅋㅋ오래 전

개혐빠극혐 인성핵노답 예원 설리 저리가라임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홧팅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